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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상태 엉망인 곳 많아|구내식당 기업체·병원 등
서울시내 공장·병원·「호텔」등에서 종업원의 후생을 위해 운영하고있는 집단 급식소의 20·8%가 영양사가 없거나 법정 위생시설을 갖추지 않고 비위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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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충청도 인심과시, 전선수단 무료민박
【청주=최근배 기자】『청풍명월 인심 속에 꽃피우자 소년체전』을 도내표어로 내건 이번 대회는 각 시-도 선수들에 완전무료 민박을 실시, 선수들의 자고·먹고·마시고·보고·타고·병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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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29)|함순원시절(제59화)|병원협회와 발족
6·25는 함춘원은 물론 우리민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창조적이그 발전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함춘원도 변했다 발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의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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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구내식당 등 위생검사|3백40개소 무더기 적발
보사부는 27일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집단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내 유명 「호텔」부실 음식점을 비롯, 규모가 큰 회사와 종합병원의 구내식당·대중음식점 4백29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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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공장 여자 종업원 백여명이 식중독
20일 하오7시쯤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487 한영섬유주식회사(대표 한상만·38)의 공장종업원 4백여명이 야간작업을 하기 위해 공장 구내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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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염병 방역령
서울시는 22일 장「티푸스」「콜레라」뇌염 등 여름철 전염병 방역령을 내리고 이에 따른 방역 지침을 마련, 구청·보건소·시립병원·수도사업소 등 관계기관에 시달했다. 이 지침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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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의 유망직종은 어떤 것일까
10년 후의 유망직종은 어떤 것일까?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공업 국가의 조사기관에서는 미래학의 「붐」을 타고 1980년대의 유망직업을 분석하여 기업가와 「샐러리맨」들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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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병원 수가·보수 인상
서울시는 「시립병원 운영개선안」 을 총리실로부터 승인받아 5월부터의사의 보수와 의료수가를 인상하고 병원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무료진료대상자를 늘리기로했다. 시보사당국은 시립병원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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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짝사랑청년
서울 여의도「아파트」1동 86호 심재엽씨(27)의 부인 김지연씨(25)는 일방적으로 짝사랑해 은 오영춘씨(30)의 칼에 찔려 무참히 변을 망했다. 김씨는 서울대 모 교수의 맏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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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이상 급식소영양사 채용토록 8윌말까지 안두면 폐쇄조처
서울시는 6일 한꺼번에 50명이상을 급식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이달말까지 영양사를 채용하라고 지시했다. 고아원·양로원등 각 보호시설과 병원·기숙사등 영양사채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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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한 영양관리 종합병원 입원환자|급식비낮아 기준엔 어림도없어
종합병원의 입원환자들에대한 영양관리가 소홀하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환자급식비를 낮게 책정, 식이요법에따른 영양급식을 제대로 못하고있으며 병원의 경비절감을 이유로 영양사조차 고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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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의 그 실태|영양사
영양사란 전문직이 있다는 것을 일반이 알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영양사에 관한 규칙이 보사부령으로 제정된 것이 63년이었고, 63년(이대) 64년(연세대) 무렵에 식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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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경보 부엌오염|연세대 식생활과 조사연구에서
식품을 직접 조리 보관하는 부엌과 식기의 청결은 곧 우리 식생활과 건강에 중요한 문제가 된다. 부엌의 위생상태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지만 무지와 위생관념의 결여로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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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안 둔
보사부는 8일 상오 영양사를 두지 않는 집단 급식소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섰다. 현행 식품위생법상은 하루 50명 이상을 급식하는 급식소(고교기숙사, 병원, 공장, 노동자 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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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의 만기로 「자립저축」 확대 실시
재무부는 각종 인·허가와 등록 그리고 그 변경시에 적용할 자립저축 기준액을 규정하여 이를 관계 각 기관에 시달했다. 지난 5일자로 각 기관에 시달 즉시 실시키로 된 이 자립저축(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