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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농업혁신론’
“농민 정년제 도입해 청년들 농촌 오게 하겠다” ■“농업의 스마트 산업화로 중앙정부 정책 변화 견인할 것”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는 수도권과의 합작품” ■“지역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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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각관계' 형성한 이명박·이회창·박근혜
이명박.이회창.박근혜는 분열과 경쟁 속에 세를 확산해 가고 있는 보수 진영의 트로이카다. 2007년 대선 정국에서 이들은 물고 물리는 삼각 애증관계를 맺어 왔다. 12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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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4) 충청
자민련의 수성(守城)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다. 현재 판세로는 자민련 전선 '이상 무' 라는 판단이다. 중앙일보의 지난달 조사 때까지만 해도 충청권은 민주당.한나라당.자민련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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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여론조사에 나타난 총선 판세
중앙일보 선거판세 여론조사에 따르면 15대 예상의석수가 지난13대 여소야대 국회처럼 「황금분할」의 구도가 재현될 가능성이높다. 지역별로 보면 신한국당은 경기도 한수이북지역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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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6월들어 초여름이 완연한 대전거리의 가로수들은 녹색이 짙어지고 있다.대전의 표밭에도 점차 자민련의 녹색바람이 밀려들고 있다. 15일 아침 대전시 용문동 네거리에 자리잡은 민자당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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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한 자유민주연합의 내일-內閣制 깃발내건 정치실험
신당 자유민주연합이 창당됐다.의원내각제를 깃발로 내건 새로운정당이 탄생한 것이다.김종필(金鍾泌)의원은 지난달 9일 민자당을 탈당한지 50일만에 자민련총재로 등장했다. 대전.충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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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선 당선목표 “미조정”/공천후 달라지는 지역별 판세
◎무소속 강세 국민당 부상/강원등 “새상황” 57%로 후퇴 민자/인물난 등 겹쳐 1백석 기대 민주 여야가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상대후보의 역량이 서서히 드러남에 따라 14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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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친여 성향에 무소속″돌풍〃변수 충남권|대전
23명의 의원을 뽑는 대전시는 정당 공천자로 ▲민자23명 ▲신민17명 ▲민주 16명 등 56명과 무소속 25∼30명 등 모두 80여명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민자당은 충청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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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친여 성향에 무소속″돌풍〃변수 충남권|충남
13대 총선에서 공화당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충남에서는 3당 합당으로 인해 민자당의 우세가 예상되나 내부적으로 공화계와 민정계가 대립,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계파간 알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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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친여 성향에 무소속″돌풍〃변수 충남권|충북
38개 선거구를 가진 충북은 전통적으로 친여 성향이 강한데다 막강한 조직력·자금력을 경비한 민자당이 기초의회에 이어 광역의회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