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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매운 맛의 소불고기 비결? ‘이것’ 제거부터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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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규칙적인 운동이 주는 ‘좋은 스트레스’, 비만 예방 돕는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한 ‘좋은 스트레스’가 근육뿐 아니라 뇌 신경세포를 자극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팀(충남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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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비만 막는 열쇠? “규칙적인 운동으로 주는 적당한 자극 줘야”
[사진 pixabay] ‘독(毒)도 적당하면 약이 된다’는 말처럼 규칙적인 운동이 주는 적당한 스트레스가 식욕을 조절하는 뇌 신경세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체내 에너지 소모를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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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게임중독에 빠졌다, 내 탓일까 뇌 탓일까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50) 뇌는 우리 몸 구석구석을 컨트롤한다. 뇌에 휘둘리지 않고 잘 다스려야 건강해질 수 있다. [사진 pixabay] 내 탓?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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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복식 호흡, 소음 차단, 온수 목욕…몸과 마음이 저절로 편해져요
내 안의 또 다른 나, 자율신경 자율신경은 몸의 컨트롤타워다. 신체가 일정한 상태에 있도록 항상성을 스스로 유지하면서 내 몸을 관리한다. 심장박동·호흡·체온도 상황·감정 등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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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37~40도 물에 몸 담그면 통증 완화, 심신 안정, 심혈관 보호
온수 목욕의 건강학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사람이 늘어난다. 목욕은 미세먼지·땀·때 등으로 더러워진 피부를 씻어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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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연휴 시월드와 친정 갈 때 명절 룩 이렇게
━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3) 의식주 생각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시절을 지나 워라밸-Work(일), Life(인생), Balance (균형)-이 중요한 시대에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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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증후군 여성, 한방치료 3개월 만에 배란 잘 돼"
올해 26세인 김여진(여·가명) 씨는 얼마 전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받고 한방병원을 방문했다. 3개월간 한약을 복용하며 침 치료를 받았다. 3개월 후 생리주기가 67일에서 3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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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술자리로 피로한 간, 구기자로 회복
연말이 다가오면서 잦은 술자리와 밀린 업무 처리로 인해 분주한 시기다. 많은 직장인이 바쁜 만큼 피로감에 시달린다. 쌓인 피로는 체력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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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건강 셀프처방은 … 전공과목 달라도 ‘달리기’
‘달리는 의사들’의 회원들이 남산 산책로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달리기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비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수정 기자] 10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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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냉이·두릅 … 춘곤증이 울고 가겠네
유난히 나른한 오후, 봄이 왔다는 신호일까…. 직장인 한시연(30·경기도 광명시)씨는 요즘 점심을 먹고 나면 기운이 빠지고 나른해진다. 결국 노곤함을 못 이기고 책상에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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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밀린 업무·잦은 술자리에 피로 쌓이신 분~
한림제약의 마시는 자양강장제 ‘호르반’. 원기회복을 돕는 루론딘·반비틴크·로열젤리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사진 한림제약] 잦은 술자리와 밀린 업무 처리로 분주한 연말이다.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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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분야도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뜬다
국내 첫 런칭한 글로벌 금연 프랜차이즈 네트워크인 IQS (I Quit Smoking)가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IQS코리아는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아일랜드,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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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한방에 날려주는 식품은?
과중한 업무, 타인과의 갈등, 내리쬐는 태양과 끈적끈적한 날씨까지 스트레스를 부르는 요인은 너무나 다양하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칭하는 스트레스는 노화의 지름길이기도 하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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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아이고 머리야~ 할 땐 중지 끝 꼭꼭 누르세요
한쪽(주로 우측) 이마에서 머리 앞쪽 부위까지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 소위 삼차신경통이라고 하는 것으로 동통 지속 시간은 몇초 정도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상포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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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뛴다, 고로 존재한다” 풀코스 참가 80%가 4050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6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분당을 돌아오는 2011 중앙서울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세찬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2만 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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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뛴다, 고로 존재한다” 풀코스 참가 80%가 4050
‘상실의 시대’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풀코스를 30회 완주한 마라톤 매니어다. 1983년 7월, 그는 오리지널 마라톤 코스(마라톤~아테네)를 역방향으로 달려 생애 첫 풀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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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심해지는 아토피, 목욕으로 관리
피부의 가장 큰 역할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외에도 호흡과 배출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체는 피부를 통해 외부의 공기를 호흡하고,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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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후 맥주 2잔 이상? 차라리 운동하지 마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나영무 원장이 자신의 진료실에서 골반 이상으로 인한 척추 손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저기 보이는 사진이 올해 3월 김연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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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후 맥주 2잔 이상? 차라리 운동하지 마세요”
나영무 원장이 자신의 진료실에서 골반 이상으로 인한 척추 손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저기 보이는 사진이 올해 3월 김연아 선수가 저희 병원에 와서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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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없어도 30분 간격으로 물 섭취 … 땀복 입는 건 매우 위험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쉽게 무기력해지는 몸을 그대로 둘 순 없다. 여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역시 해가 진 다음에 하는 야간운동. 하지만 '평소처럼 운동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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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극단서 황홀경,안 하면 불안·죄책감..몰입과 중독 구분해야
질문 하나. 다음 중 ‘운동중독’에 걸린 사람은 누구일까.고등학생 A군(18)은 매일 저녁식사 후 10분 정도 줄넘기를 한다. 한 번 하면 1000회 정도 넘는데 온몸의 모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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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응원 뒤 잠 안 오면 따뜻한 우유가 수면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붉은악마들의 응원에도 불이 붙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경기에 몰두해 응원에 빠져들다 건강을 잃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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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행복 엔돌핀’나온다. 많이 마시면…
술을 마시면 은근히 취기가 돌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너도 나도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