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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자연의 결정적 순간을 그림처럼 담아낸…와이드샷⁺ 자연이 그린 그림
전남 고흥의 득량만의 갯벌. 남다를 것 하나 없는 풍경을 적절한 때와 위치에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자 갯벌은 어느새 생명을 품은 나무로 변했다. 나무와 돌고래. 김경빈 이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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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흘깃족
서정민 스타일팀장 누군가 당신의 휴대폰을 훔쳐보고 있다? 영화 포스터 같은 이 문구는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빗댄 표현이다. 사람들로 꽉 찬 출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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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살충제와 생리대 위험 과장, 불안감 키우지 말아야
━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 72명) 하반기 정기회의가 최근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에서 각각 열렸다. 이정민 편집국장,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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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미국 사회 변화 제대로 못 읽어 트럼프 당선 예측 못해”
━ 독자위원 70명의 따끔한 충고 부산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오른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보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사진 송봉근 기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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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도민일보 베를리너 판형 전환 협약식
강원도민일보가 8월1일자부터 강원지역 신문 최초로 중앙일보와 같은 베를리너 판형(Berliner Format)으로 발행·배달된다. 강원도민일보는 18일자 사고(社告)를 통해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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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정치·서울 위주…지역 이야기, 레저 기사 너무 적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리더 독자위원회’가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까지 모두 발족했다. 일반 독자 패널과 별도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독자위원회에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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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정치·서울 위주…지역 이야기, 레저 기사 너무 적다”
지난달 25일 광주 독자위원으로 위촉된 김원중(가수)씨가 일어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교준 중앙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 광주=프리랜서 오종찬독자 의견을 반영해 지면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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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또렷…눈 피로 줄어 신문이 시원하게 읽혀요
중앙일보 본문 서체가 또 한번 진화한다. 더 크고, 또렷해진다. 보고 읽기 편한 신문으로 독자들에게 한층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다.중앙일보는 그간 국내 신문의 서체 개발의 선두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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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혁신,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찾아 나섭니다
홍석현중앙일보·JTBC 회장존경하는 중앙일보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성원을 보내 주신 국민 여러분. 오늘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사 50주년을 맞아 벅찬 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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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史)
중앙일보사(史)1965년 09월 중앙일보 창간1980년 11월 언론통폐합으로 동양방송을 한국방송공사로 이관1984년 09월 중앙일보 신사옥 완공1991년 09월 국내 최초 신문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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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9.22] 중앙일보 창간
기록1965.09.221965년 삼성 이병철 회장이 창간. 그해 12월 7일부터 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전(TBC)을 통합 운영해, 신문·라디오·TV 3개 매체를 겸영하는 첫 언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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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기자의 ‘고민 많은 곰디’] M.I.B 강남? 강남통신 강남!
이번주는 일주일내내 ‘강남, 강남, 강남’. 강남이라는 단어가 계속 눈앞과 머릿속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주 강남통신 커버는 ‘대중문화 속 강남’입니다. 커버 비주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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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신문콘서트
22일 밤 서울 홍익대 앞 ‘살롱 드 팩토리’에서 열린 청춘리포트 신문콘서트 현장. 정강현 청춘리포트팀장과 채윤경 기자(사진 왼쪽부터) 등 20~30대 기자들과 대학생 독자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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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베를리너 신문 … 일간스포츠도 판 바꿨다
영화배우 김남길이 시험판으로 제작한 베를리너판 일간스포츠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포츠 신문의 혁신을 주도해 온 일간스포츠가 또 한번 새 판을 짠다. 일간스포츠는 8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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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베를리너 신문 … 일간스포츠, 판을 바꾼다
영화배우 김남길이 시험판으로 제작한 베를리너판 일간스포츠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포츠신문의 혁신을 주도해 온 일간스포츠가 또 한 번 새판을 짠다. 일간스포츠는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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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깼다
정보와 지식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합의 세상입니다. 중앙일보가 베를리너판(새 판형) 도입 5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신문은 정치면·사회면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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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디언 … 전 세계 신문 80%가 크기 축소
독자의 편이성을 강조한 작고 스마트한 신문. 2009년 3월 16일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중앙일보는 이에 걸맞은 젊고 세련된 편집디자인, 선택과 집중에 따른 새로운 기사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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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베를리너 판형 5주년] "한눈에 들어오는 신문 … 학보가 예쁘게 나와요"
“종종 1면엔 큰 이미지를 써 반으로 접으면 제호·사진만 보이도록 편집해요. 베를리너 판형이니까 가능한 시도죠. 졸업호(2월 24일자) 1면엔 5단 크기 졸업축하그림을 쓰고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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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려고 매일 분당 1333부씩 태어난다
매일 밤 11시20분이면 용 한 마리가 승천한다. 눈 깜짝할 사이 솟구쳐오르던 용이 갑자기 좌우로 방향을 틀며 내뿜는 굉음은 흡사 천둥소리 같다. 이렇게 신문을 한 부씩 매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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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연재 '그 길 속 이야기' 국내 등산·걷기 열풍 이끌어
중앙일보-밀레 공동기획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의 첫번째 여정, 안나푸르나. 중앙일보는 그동안 주말섹션 week&과 Saturday, 아웃도어특집 지면을 통해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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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생 독자위원회 2차 모임
중앙일보 대학생 독자위원회 소속 대학 학보사 기자들이 20일 서울 중앙일보사 회의실에서 김종혁 편집국장(앞줄 오른쪽 다섯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중앙일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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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JTBC 프로 맞혀 경품 타고, 가족사진 넣은 신문 만들고 …
차예린 JTBC 아나운서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체험존에서 다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14일 서울 상암동 위아자 나눔장터 내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 체험존’은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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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토요판 1면 여백 보면 클릭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요”
지난 22일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수업에서 곽삼우(3학년)씨가 중앙일보 토요판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강의실 화면에 비친 사진은 회계비리를 저지른 서울 모고교 교장을 고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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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읽기 쉽고 보기 편한 베를리너판이 대세
중앙일보가 2009년 3월 16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베를리너(Berliner) 판형이 판을 굳히고 있다. 지방지와 전문지들의 판형 전환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학가에선 읽기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