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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기념일 '부부의 날' 알고 계십니까?
10명 중 8명 가량이 법정기념일인 '부부의 날'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1,574명을 대상으로 '부부의 날을 알고 있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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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쇼핑 가이드] 백화점 外
*** 백화점 ◆ 21일은 지난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부부의 날'이다. 이날 백화점들은 행사가 많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1일 '부부 노래자랑'을 열고 입상한 참가자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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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어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해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내용의 청원을 통과시켰다. '부부의 날'은 공휴일은 아니다. 이날 심사 보고에 나선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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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그냥 노는 날' 아닌데…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등 유래를 잘 모르는 '포틴 데이'(매달 14일)에는 열을 올린다. 하지만 4대 국경일(國慶日)의 날짜와 의미를 제대로 아는 어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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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의 전제조건
법정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노사정위원회의 노사합의가 끝내 무산되었다. 당초 근로시간 단축 논의는 IMF사태 이후 대량 해고의 위기하에서 1998년 노동계가 근로시간과 임금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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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행의 옴부즈맨칼럼]소홀히 넘긴 '순국선열의 날'
지난주 중앙일보는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관련기사를 2단짜리 사진 한장과 짤막한 사진설명으로 간단히 처리해버리고 말았다. 비단 중앙일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수한 신문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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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은 '순국선열의 날'…올부터 법정기념일 지정
'온 겨레 나라잃고 어둠속 헤매일 때/자신을 불살라서 횃불마냥 밝히시며/국내외 광복전선서 오롯이 목숨바친/님들의 그 충절이 겨레의 얼 지켰네' .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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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북돋워 사이버주권 지키자
우리는 지금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정보산업의 발달 특히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지구촌 정보고속도로의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정보통신 혁명시대가 다가옴을 피부로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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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소프라노 전월선씨 5.18 행사기간중 정태춘씨와 함께 공연
85년과 94년 북한.남한에서 각각 공연을 가졌던 재일동포 소프라노 전월선(田月仙.38.사진)씨가 5.18 17주년 행사기간중 민중가수 정태춘(鄭泰春.43)씨와 함께'광주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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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조약 체결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로 지정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된 날(11월17일)이 38번째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27일 일제가 우리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로 조약을 체결한 이날을'순국선열의 날'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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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3黨총무, 5.18 국가기념일 제정건의
여야 3당은 17일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달라는 3당 총무명의의 건의문을 김한규(金漢圭)총무처장관에게 보냈다. 신한국당 박희태(朴熺太)총무는 “광주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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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사물놀이등 행사 풍성
「제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농협.축협.전국농민단체협의회.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등 20개 관련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1일오전10시반 서울잠실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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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엠블럼 제정
농림부는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선정,발표했다.쌀알을 바탕으로 인간(농업인)과 자연(산.물.전답)및 상모놀이가 형상화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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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우리의 未來다
오늘은 우리가 첫번째로 맞는 「바다의 날」이다.이 날을 맞는해사산업 관계자들의 심정은 그야말로 감개무량하다.그 이유는 바다가 우리 국민의 생활과 관련해서는 물론 우리 민족.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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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사진전 개막식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高建.金在順.李世中)은 제1회 바다의날을 맞아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자는 취지로 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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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광주만의 문제인가
『광주민주화운동은 문민 민주화를 향해 걸어온 고난에 찬 역정에서 우뚝 선 한 봉우리를 차지하고 오늘의 정부는 그 연장선 위에 서 있습니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93년 5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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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말하는 광복50년
「동학군은 독립투사를 낳고,독립투사는 수위를 낳고,수위는 도배장이를 낳고… 매국노는 친일파를 낳고,친일파는 탐관오리를 낳고,탐관오리는 악덕기업인을 낳고….」 순국선열유족회장 이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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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산업-굵직한 사업싸고 재계 지각변동
이데올로기 싸움의 종말이후 세계가 갈수록 경제전쟁 양상을 띠어감에 따라 산업계는 올 한해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속에 보냈다. 굵직굵직한 이권의 향배를 놓고 대기업그룹간 경쟁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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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뒷받침 약한 정책결정/공휴일문제 서두를 일 아니다(사설)
민주정치는 곧 여론정치다. 이는 민주주의의 강점이자 약점이기도 하다. 아무리 그 취지가 좋고 정책결정이 올바른 것이라 해도 여론의 지지가 뒷받침되지 못할 때는 그것이 성공적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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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시정부 수립일 법정기념일 제정 검토
정부는 상해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할 것을 검토중이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9일『6공화국정부가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는다는 뜻에서 이 같은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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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날 기념식|학교단위로 거행
폐지 11년만에 부활된 「학생의 날」 기념식은 각급 학교 단위로 열린다. 문교부는 「학생의 날」인 3일초·중·고교는 학교별로 기념식을 가진 뒤 정상수업을 운영토록 하고 대학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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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념일 행사 간소화
정부는 각종기념일 행사에 소요되는 예산과 인력낭비를 줄이기 위해 국경일과 범국민적 행사를 제외하고는 ▲모든 행사에 체육관등 대규모장소의 사용을 피하고 ▲행사와 무관한 학생·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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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날」 부활 검토|정부 「11·3」「4·19」등 지정날자 연구
정부는 「학생의 날」의 부활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4일 「학생의 날 부활 또는 제정여부가 현재 문교부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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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기념식|사도헌장·강령선포
15일은 10년만에 부활된「스승의 날」. 정부는 이날 상오10시 중앙 국립극장에서 1천5백여명의 교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첫「스승의 날」기념식을 갖고,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