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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최민희 글 복사"라는데…진중권 "최민희가 군사재판 용어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유출한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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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자릿수 차이로 2위…대선주자 구도 ‘투톱’ 되나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군의 구도가 ‘원톱’에서 ‘투톱’으로 변화하는 걸까. 대세론을 등에 업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이재명 경기지사가 바짝 뒤쫓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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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vs20%…이낙연 대세론 흔들리나, 이재명과 한자릿수 격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매만지며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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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반대표' 뭇매 맞은 강민정 "당원 뜻 고려하겠다" 사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뉴스1]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통과에 ‘나홀로 반대표’를 던졌다가 당원들의 뭇매를 맞은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6일 “보다 신중한 태도로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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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엄마 경험, 남자 철없어"…통합·정의 한목소리 비판
이낙연 민주당 의원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한민국 재도약의 길'에서 강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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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부동산정책 신경전’…김현미 “지금까지 정책 종합적으로 작동”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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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3조원 늘린 '거여 단독' 추경 심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미래통합당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30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강행한 지 하루 만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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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檢의 조국 수사에 "과잉·무리한 수사 부인 못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9일 국회 본회의 후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추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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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장외지시 남발…“황교안·우병우 때도 안 그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선의원 혁신포럼 ‘슬기로운 의원생활’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치인 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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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강원도에 있다" 소식에 달려간 김태년, 극적 사찰회동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운데),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왼쪽),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23일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과 면담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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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도 벗어난 검찰총장 내몰기…권력 수사 왜곡 우려된다
여권의 ‘윤석열 검찰총장 흔들기’는 상식과 정도에서 크게 벗어난다. 단순히 정치 공세 차원을 넘어 법에 보장된 검찰의 독립과 중립을 훼손할 위험성마저 엿보인다. 설훈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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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부동산 오답노트 내려놔"…범여권서도 김현미 책임론
‘김현미 책임론’이 범여권에서도 분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7일 문재인 정부 들어 21번째 부동산대책(6ㆍ17 대책)을 내놨지만, 풍선효과 등 부작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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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반환 지원 어렵다” 홍남기에 김경협 “대통령님도 모든 대책 꺼내라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임재현 세제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여전히 '선례가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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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인내” 하루만에 北도발···與 대북정책 시험대 올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년 동안 평양은 냉면 빼고 다 바뀌었는데 그중 가장 많이 바뀐 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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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작심비판 "박병석, 與 눈치보기…국회의장 자격 없다"
미래통합당 조경태 최고위원. 오종택 기자 조경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통합당을 배제하고 국회 원(院) 구성을 강행한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의장 자격도 없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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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은 ‘4.13 호헌’ 1987년 이후 처음
“여ㆍ야가 원 구성 협상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여당이 독단적으로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은 1948년 대한민국 제헌 국회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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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소집요구’ 당일 쉽게 뭉친 188명의 힘…통합당 “변종 4+1 야합”
지난 2일 국회사무처에 접수된 ‘5일 임시회 소집 요구서’에는 의원 188명이 서명했다. 민주당 의원 177명 전원에 정의당(6명)ㆍ열린민주당(3명) 그리고 의원이 각 한 명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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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안법 제정에 조경태 "정부 반대해야"…여권은 침묵
지난달 27일 홍콩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홍콩 경찰이 총을 들어 시민들을 위협하며 해산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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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배후설 제기에, 이용수 할머니 “다신 그런 말 마라”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새마을청년연합 관계자(오른쪽)가 소녀상에 윤미향 구속 촉구 팻말을 놓고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관계자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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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통합당 이대론 만년야당···민주당도 자만하면 훅 간다”
━ 21대 국회에 바란다 - 김영우 의원 김영우 미래통합당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가이익을 우선해 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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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예언했던 진중권, 이번엔 "노무현재단 뭔가 터질 듯"
“정색하고 미리 초를 치는 것을 보니, 노무현 재단과 관련해 곧 뭔가 터져 나올 듯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그는 “유시민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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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무현 11주기 추도식···한명숙 등 범여권 봉하마을 모였다
지난해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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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독자행보?…조수진 "5월 광주는 특정 정당 것 아니다"
미래한국당의 독자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조속한 합당’을 결의한 이후에도 통합당과 다른 메시지를 내고, 별도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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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홍준표 'X개 설전'만 기억나는 통합당 '참패 반성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뉴스1 미래통합당이 4ㆍ15 총선 참패 이후 한 달째 혼선을 이어가고 있다. 총선 패배 1개월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