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에 2m 넘는 폭설 … 플로리다까지 영하 7도
미국 동북부가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눈폭탄으로 신음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10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방위군을 제설작업과 인명 구조
-
[사진] 눈으로 뒤덮인 美 뉴욕주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주택가가 눈으로 뒤덮여 있다. 뉴욕주 서부에는 불과 3일 동안 1년치 눈이 내렸다. 특히 나이애가라 폭포와 가까운 버팔로시 주변에는 24시간도 안
-
미국 38년만의 한파와 폭설
대학생 율리세스는 18일(현지시간) 뉴욕주를 관통하는 고속도로 I-90 위에서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그가 탄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폭설로 꼼작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
-
[사진] 1m50㎝ 폭설 … 미 38년 만의 때이른 한파
18일(현지시간) 미국에 38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로 버펄로시에서 4명이 사망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본토 48개 주의 최저 기온은 평균 영하 7도로 1
-
시카고 눈폭탄...도시기능 마비
강풍을 동반한 폭설로 시카고가 꽁꽁 얼어붙었다. 1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2일 새벽 6시 현재 적설량 17.3인치(약 44cm)를 기록하며 지난 1967년 1월 기상대
-
[문학 신간] 버팔로 폭설 外
◇ 버팔로 폭설(주수자 지음, 한국소설가협회, 7천원)=2000년 계간지 '문예운동'에 단편 '연어와 들고양이'로 등단한 작가의 첫 소설집. 표제작 '버팔로 폭설'을 비롯, 9편
-
기업들이 미국 버팔로 재생운동 나서
추위와 폭설의 도시로 알려진 미국 뉴욕주 버팔로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대호 가운데 하나인 이리호의 동쪽끝에 있는 버팔로는 미국 경제의 장기호황에도 불구하
-
기업들이 미국 버팔로 재생운동 나서
추위와 폭설의 도시로 알려진 미국 뉴욕주 버팔로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대호 가운데 하나인 이리호의 동쪽끝에 있는 버팔로는 미국 경제의 장기호황에도 불구하
-
'눈'을 알면 과학이 보인다
올 겨울엔 눈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기상이변 때문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눈은 단순히 낭만과 관계있는 것만은 아니다. 저수율이나 풍흉(豊凶) 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라니
-
'눈'을 알면 과학이 보인다
올 겨울엔 눈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기상이변 때문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눈은 단순히 낭만과 관계있는 것만은 아니다. 저수율이나 풍흉(豊凶)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라니냐
-
백두산있기에 영동지방 큰 눈-연대 이태영교수 분석
.북동풍 불어 좋은 날'.영동 일원에 눈이 펑펑 쏟아지길 기다리는 스키어들이라면 북동풍 불 때가.장날'이다.우리나라 스키장의 대부분이 밀집한 이 지역에 큰 눈을 몰고 오는 것은 북
-
美 폭설.한파로 8명숨져
[버펄로(미국 뉴욕)AP=연합]미국 중부와 남부 지역에 때이른 한파와 폭설이 몰아쳐 교통 수단이 마비되고 8명의 사망자가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계속되고 있는
-
미국엔 20세기 최악의 한파…최소 68명 사망 시베리아엔 영하 57도, 호주는 44도 혹서도
【뉴욕·시카고 12일 AP·UPI=연합】지난 주말이래 미전역에 계속되고 있는 20세기 최악의 한파와 폭설로 최소한 68명이 사망하고 일부 지역의 교류통신·전력공급이 마비됐으며 감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