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죽음으로 몬 초만원|함양「버스」참사 상보

    【함양사고현장=나오진·박재홍·김영태기자】함양경찰서안에「버스」사고수습대책본부를설치한 경찰은 7일하오 시체를 모두 건져 신원을알수없는 7구만 군보건소에 안치하고 나머지는모두 유족들에게

    중앙일보

    1968.01.08 00:00

  • 대책없는 교통안전

    교통참사가 일어날때마다 내무부교통부등 관계부처는 떠들썩하지만 근본대책을마련하기에는 까마득한현실-교통사고 방지책을둘러싸고관계당국은 서로 발뺌만하고 있을뿐아니라 사고방지대책에대한일원화

    중앙일보

    1968.01.08 00:00

  • 6명 기소

    【수원】속보=경기도청 의옥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수원지청 송태진 검사는 24일 하오 경기도청 운수과장 이재일씨를 수뢰혐의로, 경기도 버스조합 이사장 강한성씨를 증-뇌물전달혐의로

    중앙일보

    1967.11.25 00:00

  • 경기도청에 의옥

    【수원=안기영·김영호기자】서울지검수원지청 송태진검사는 16일하오 차주들로부터 거둬들인 조합비2백여만원을 경기도청에 정기적으로 증회해온 경기도「버스」사업조합 이사장 강한성(50)동부

    중앙일보

    1967.11.17 00:00

  • 경기도청 의옥

    검찰은 또 경기도청운소과장 이재일씨와 전운수계장 추교남씨등 관계공무원이 수회해 왔다는 확증을 잡고 소환, 이날중으로 구속할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의하면 강이사장은 67년 1월1일부

    중앙일보

    1967.11.17 00:00

  • 역광선

    「버스」참사유해 서울에. 분루와 호곡과 맹성의 귀경길. 호도 신서란도 증파. 소리있게 다가오는군. 최외무에 귀국훈령. 자기도 잘가고 오기도 잘 온다. 추곡가. 국회서 산통 『아픈배

    중앙일보

    1967.10.18 00:00

  • 「죽음의 벼랑」에 날은 밝고…|금릉관광「버스」추락참사

    【금릉=이종완·최순복·김탁명·양인모기자】금릉부상재에서 42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12명의 중·경상자를 낸 「죽음의 관광여행」주인공들-모두가 부녀자들인 42구의 시체는 김천도립병원에

    중앙일보

    1967.10.17 00:00

  • 참사부른 해인사 관광여행|버스굴러 42명 사망|금릉「부상재」서 중경상 12명

    【금릉사고현장=최순복·이종완·김탁명·양인모기자】16일 하오2시40분쯤 경북금릉군 남면부상동 속칭부상재에서 관광객 52명을 태우고 합천 해인사로 놀이가던 삼용여객(사장 구자룡) 소속

    중앙일보

    1967.10.17 00:00

  • 「제인·맨스필드」양 윤화로 참사

    【뉴올리언즈29일AP동화】미국 「할리우드」의 육체파 여우 「제인·맨스필드」(34·사진)양이 29일 교통사고로 참사했다. 「맨스필드」양은 이날 「텔리비젼」출연을 위해 「뉴올리언즈」로

    중앙일보

    1967.06.30 00:00

  • 역광선

    진해 앞 바다 해상 충돌참사. 애도 -. 원시란게 바로 이것을 두고 한 말. 3시간 반 헤엄쳐 제주해녀 구사일생. 배에는 해녀, 「버스」에는 「레슬링」선수만 태우기로 하자. 중소기

    중앙일보

    1967.01.16 00:00

  • 악과 불의의 배제

    우리나라의 인구는 이제 3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10월1일 현재의 전국 「센서스」에서 밝혀진 총인구는 2천9백19만4천3백79명에 달하고있다. 인구가 격증하고 사회생활의 규

    중앙일보

    1966.12.27 00:00

  • 품속아기 건재

    울진 버스참사 안팎 ○…지난 8일 승객 65명이 사상한 울진「버스」참사사건에는 근친 갔다 돌아오던 남도연 (34)여인의 딸 장성락(3)양이 어머니의 품에 안긴 채 뒹굴었기 때문에

    중앙일보

    1966.12.10 00:00

  • 진산 고갯길서 버스참사|22명 사망·43명 중경상

    거의 장꾼…철야구조 작업 【울진 사고현장=김탁명·고덕환 기자】8일 상오 10시30분쯤 경북 울진군 서면 쌍전1리 속칭 덕구리 고개에서 울진을 떠나 영주로 가던 통일여객소속 경북영2

    중앙일보

    1966.12.09 00:00

  • 3명죽고 52명부상

    【안동군남후면=이영섭기자】27일하오3시10분쯤 안동시 남쪽2「킬로미터」지점인 안동군남후면수하1동앞길에서 안동발 대구행 통일여객소속 경북영1162호 (운전사 김영진·32) 「버스」가

    중앙일보

    1966.11.28 00:00

  • 15명 죽고 53명 중경상

    6일하오 전북 무주에서 전주로 향해 달리던 정기여객「버스」가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아흔아홉고개」라고 불리는 「곰티재」 (해발3백50미터) 에서 1백30 「미터」의 낭떠러지에 굴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생활고 일가 4명 「카빈」 자살

    【전주】탈영병이 생활고에 허덕이는 집안 참상을 보다 못해 일가족 4명을 「카빈」으로 쏘아 홀어머니와 두 동생 등 3명을 죽이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일 하오 5시 35분

    중앙일보

    1966.05.02 00:00

  • 김 국방 유감표명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6일 밤 내외보도진을 실은 육군「버스」교통참사에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군 의료진을 긴급동원 부상자 사후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참모총장대

    중앙일보

    1966.04.08 00:00

  • 등교길의 독자 참사|고장 「버스」에 치여

    14일상오 6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홍은동225 「버스」정류소에서 등교하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서울 장충중학교 1년 이창구(13)군이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고장을 일으켜

    중앙일보

    1965.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