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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고진영, LET 홍콩 대회 1R 단독선두 출발
고진영. AFP=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고진영(28)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나들이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진영은 6일 홍콩 성슈이의 홍콩 골프클럽(파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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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는 시작일 뿐, 내 꿈은 명예의 전당
━ 안나린 안나린 선수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22년 가장 촉망받는 프로골퍼 중 한 명은 안나린(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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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우승' 김아림 "다른 사람 피해 안주려 썼다"[일문일답]
김아림. [AFP=연합뉴스] 15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US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의 경기 후 인터뷰. -우승 소감은. “영광스럽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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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내셔널은 원래부터 겨울 골프장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 [AP=연합뉴스] 골프 세계에서 4월 초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봄의 상징이었다. 2020년 마스터스는 코로나 19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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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원래 겨울 골프장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 [AP=연합뉴스] 골프 세계에서 4월 초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봄의 상징이었다. 2020년 마스터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11월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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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늦가을 마스터스, 누렇던 잔디도 다시 푸릇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가 가을에도 여전히 푸른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추운 11월에 열려 선수들의 전략도 예년과 달라질 전망이다. [사진 유레카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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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녹색 옷으로 단장...'늦가을' 마스터스도 '성큼'
최근 단장한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 [사진 유레카 어스] 단장하기 전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 버뮤다 그래스 종의 잔디가 갈색으로 변했다. [사진 유레카 어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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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활약 PGA챔피언십 쇼의 숨은 스타는 한국 들잔디
벨레리베 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샷을 하는 타이거 우즈. 미국 매체는 조이시아 잔디를 심은 골프장이 많았다면 우즈가 더 많이 우승했을 것이라고 썼다. [AP]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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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을 LPGA 첫 컷 탈락시킨 잡초, 포아 애뉴아
박성현. [게티이미지] 박성현(25)이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아비애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2오버파로 2타 차 컷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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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리우 올림픽 골프장에 한국 잔디 개량종 깐다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올림픽 골프장에 한국 잔디의 개량종이 식재됐다. 이 골프장에서 그린을 제외한 페어웨이와 러프, 티잉 그라운드에 쓰일 잔디는 제온 조이지아(Z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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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장 개량형 한국 잔디 사용
골프장 잔디. [사진 중앙포토]오는 8월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올림픽 골프장에 한국 잔디의 개량종이 식재됐다. 이 골프장에서 그린을 제외한 페어웨이와 러프, 티잉 그라운드에 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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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모든 걸 건' 박인비-리디아 고, 2015 마지막 라운드
박인비(27·KB금융)와 리디아 고(18·캘러웨이)가 올 시즌 최고 자리를 놓고 18홀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됐다.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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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흘러내리는 쪽으로 누워 … 프로대회 땐 짧게 깎아 별 영향 없어
골프 중계방송을 보면서 TV 볼륨을 줄여놓거나 무음 상태로 해 놓는 시청자들이 있다. 각자 취향이 다르기도 하지만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의 목소리, 언어 구사의 특징에 대한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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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J골프] 2011 PGA 2R 하이라이트
showplayiframe('2011_0813_102753'); 타이거 우즈(미국)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는듯 하다.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즈는 1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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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PGA챔피언십 2라운드서 예선탈락
타이거 우즈(미국)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는듯 하다.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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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챔피언십 1R 공동23위 … J골프 생중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도 40대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스티브 스트리커(44·미국)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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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프십의 복병 ‘버뮤다 잔디지대’
세계 남자골프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의 상징물은 워너메이커(Wannamaker) 트로피다. 올해 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자격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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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대서양을 품은 포르투갈 San Loerenzo GC
스페인의 옛날 수도, 똘레도에서 외곽으로 조금 벗어나면 포르투갈로 가는 길이 나온다. 네비게이션을 보니 710km를 직진하라고 한다. 허걱... 부산에서 신의주 정도의 거리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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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물청소했단 수도료 폭탄··LA물절약 팁 10
미국 LA시가 지난 1일(현지시간) 부터 절수법을 가동시킨 가운데 생활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수도료 폭탄을 피하고 물도 절약할 수 있는 DWP 절수팁 10가지를 살펴봤다. LA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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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골퍼의 ‘유토피아’
이 세상 최고의 코스에서 라운드 해 보는 건 모든 골퍼의 꿈이다. 세계 100대 코스라면 어떨까? 앞으로 4회에 걸쳐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코스들을 소개한다. 만약 베스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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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골프 투어
중국 광둥성 일본 시코쿠 다카마쓰 골드 CC(위)와 광둥성 선전시 미션힐 CC(중간) 광둥성 후이저우시 팜 아일랜드 리조트 CC는 야자수 숲 속에 유럽풍의 로지가 깊숙이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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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나라
바기오-골퍼들의 천국 필리핀 은퇴 이민의 최적지는 바기오와 수빅이다. 바기오는 루손 섬 북부 최대의 휴양 관광도시로 해발 1300 ̄1700m의 산중에 형성된 도시. 처음부터 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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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5. 러프에서의 굿샷 요령
Q : 아무리 신경을 써도 러프에서는 기대하는 샷이 나오지 않아요. 불과 몇 m밖에 공이 나가지 않거나 방향이 엉뚱해지는 경우도 잦지요. 러프에서도 페어웨이에서와 다름없이 공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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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5. 러프에서의 굿샷 요령
Q : 아무리 신경을 써도 러프에서는 기대하는 샷이 나오지 않아요. 불과 몇 m밖에 공이 나가지 않거나 방향이 엉뚱해지는 경우도 잦지요. 러프에서도 페어웨이에서와 다름없이 공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