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오는 14일 미복귀 전역 예정…집에서 말년 휴가 중
가수 로이킴.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로이킴(28·본명 김상우)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소속사 웨이크원 관계자는 2일 “로이킴이 12월 14일 미복귀 전역한다. 현재
-
[최민우의 시선]조성은을 진짜 키운 건 누군가
2017년 7월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 당시 국민의당 조성은 전 비대위원이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승리 단톡방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벌금 2000만원 확정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연합뉴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단체 채팅방 속에서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에게 2000만원 벌
-
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
고준희 "버닝썬 성접대 여배우 아냐…루머에 법적조치" [전문]
고준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고준희가 클럽 버닝썬 연관 의혹을 부인하며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준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
[오병상의 코멘터리] '위대한 승츠비'..그 허무한 피날레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가 군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은 12일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
-
"잘 주는 여자는 오타"라던 승리, 단톡방선 "나도 먹을 예정"
빅뱅 전 멤버 승리. 연합뉴스 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도박 등 9개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31·본명 이승현)에게 검찰이 지난 1일 징역 5년과 벌금 20
-
법원이 시간 5주 줬는데···김학의 출금 수사는 '일시 정지' 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8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김오수 검찰총장과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공수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김학의 진상규명 지시, 이사 해임 무리수가 역풍 불렀나
곽상도 국민의 힘 의원이 국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는 모습. 김상선 기자 지난 5월,문재인 대통령이 연루된 여러 건의 민·형사소송 상황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자신을 비방한
-
‘靑 기획사정’ 의혹 이규원, 공수처 이어 검찰 소환조사
5월 27일 이규원 검사. 연합뉴스 ‘청와대 기획 사정(司正)’ 의혹과 관련해 이규원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이어 검찰에서도 소환 조사를 받았다. 14일 법조
-
한예슬 “일반인 남친 루머·버닝썬 마약 여배우 NO···선처 없을 것”
[사진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공개 이후 이어지는 논란과 ‘버닝썬 여배우’ 루머를 정면반박했다. 9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
-
한예슬측 “솔직한 입장 표명을 더 왜곡하고 조롱…법적 대응”
한예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한예슬 측이 클럽 버닝썬 연관 의혹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댓글을 게시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예슬
-
가세연의 ‘박수홍 93년생 여친’ 주장 그대로 보도한 언론사 제재
방송인 박수홍. 사진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주장한 개그맨 박수홍에 관한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보도한 언론사들이 제재를 받게 됐다. 가세연은 최근에도
-
한예슬 "남친 호빠 아닌 가라오케서 만났다"…버닝썬은 부인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를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 한예슬. 일간스포츠 한예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입으로 직접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남자친구 류성
-
하태경 "유튜버들, 정민씨 사건 돈벌이 이용…거리둬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사건을 두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음모론을 퍼뜨리는 일부 유튜버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
'조국의 시간'은 '법원의 시간'과 이렇게 달랐다 [팩트체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일 출간한 저서 『조국의 시간: 아픔과
-
"남친 화류계" 주장에, 한예슬 "신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연하 남자친구를 둘러싼 의혹에 항변하는 글을 올렸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26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ople who hate you
-
‘김학의 진상규명’ 당부했다는 문 대통령, 청와대 홈페이지엔 ‘지시’
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3월 18일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의 진상규명 지시 논란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사 지휘가 아닌 당부”란 취지의 입장을 최근 내놨다.
-
[단독] 공수처, 이규원 검사 전격 소환···하루 연차 내고 조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중천 면담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를 25일 소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이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한 지 70일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2심서 일부 유죄…벌금 2000만원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와 정준영의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이라 불린 윤규근(52) 총경이 항소심에서 일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벌금 20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가수 승리
-
[속보] '버닝썬 경찰총장' 2심 벌금형…일부 유죄로 뒤집혔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와 유착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윤규근(52) 총경이 항소심에서 일부 혐의가 유죄로 뒤집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
-
오늘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선고 공판…1심 무죄 판결 유지될까
20일 법원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경찰총장'이라 부르며 어울렸던 윤규근(51) 총경의 항소심 판결을 낸다. 버닝썬 사태에서 클럽과의 유착 의혹으로 특정 범죄 가중처벌
-
[단독]"피고 문재인 답변합니다" 곽상도 소송에 4쪽짜리 반박
“피고에 대한 청구를 기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적 수사를 당했다”며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손해배상(5억원) 소송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
김학의 출금 의혹, 조국도 수사? 윤대진 쥔 공수처에 달렸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긴급 출국금지 의혹 사건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몫이 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는 지난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