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데이트] '독서왕' 우리 아이, 읽은 책 알고보니
책 읽는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반갑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책을 얼마나 읽고 있을까.[사진 중앙포토] 초등학교 학부모 여러분들, ‘안녕’하신가요? 새 학기가 시작된
-
[책꽂이]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 外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이성낙 지음, 눌와)=피부과 전문의인 저자가 519점의 조선시대 초상화를 정밀 분석했다. ‘털 하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르게
-
[라이프 스타일] 빵 만드는 법 궁금하세요? 책 골라드립니다
━ 인스타 거기 어디? 곳곳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한 부쿠의 서가. 책들은 부쿠만의 테마별로 분류돼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다. [사진 부쿠]
-
[인스타, 거기 어디?]밑 줄 긋고 그림 그린 책 파는 이 서점
카페인가 싶은데 책이 꽂혀있는 서가가 꽤 풍성하다. 서점인가 싶은데 고소한 빵 냄새가 그득하고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렇다면 북카페일까? 북카페도 아니다. 새 책을 그
-
[굿모닝 내셔널] “바다 내음 맡으며 독서” … 제주 동네서점 여행 뜬다
지난 1일 오후 제주시 일도1동 원도심 상가. ‘라이킷(LIKE IT)’이라는 간판을 단 작은 서점 안이 손님들로 북적였다. 제주항 인근에 자리한 가게는 단순한 서점이라기보다 제
-
[굿모닝 내셔널]“조용한 섬 서점에서 힐링”…제주 동네서점 여행 주목
최근 제주시 서귀포시 북타임 서점에서 한 가족이 그림책을 읽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가장 조용한 관광지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붐비고 시끌벅적한 제주도
-
[브랜드 통하다] 문화도시 군포시의 백년대계 이끌 가치
‘책나라군포’를 이끌고 있는 김윤주 군포시장. “군포시의 백년대계를 이끌 도시브랜드! 바로 ‘책나라군포’입니다.” 2018년 최고의 문화도시브랜드 ‘책나라군포’를 이끄는 김윤주
-
[이택희의 맛따라기] “밥상이 약 상” 모녀 3대 내림손맛…서산 농가맛집 ‘소박한 밥상’
'소박한 밥상'의 정순자·강태갑 모녀 집안의 가훈으로 여겨지는 "밥상은 약(藥)상"이라는 경구를 목판에 새긴 편액이 음식점 벽에 걸려있다. 모녀는 이
-
노르웨이에 입양 된 40대 남자가 한국에서 고독사한 사연은?
고독사 일러스트. [중앙포토] 8살 때 외국에 입양된 후 친부모를 찾겠다며 3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결국 부모도 찾지 못하고 혼자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 노르웨이 국적의 4
-
사자다운 사자를 위하여
야생동물백과사전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동물로 새·사슴·물고기·다람쥐·뱀 따위다. 야생동물들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려면 먹이·물·은신처 등이 제공되어야 한다.그 여자의 사전아
-
[라이프 트렌드] 책과 가을이 머무르는 곳으로 힐링 여행
‘북스테이’를 찾는 사람들 조선 시대 세종은 선선한 가을이 되면 관리들에게 특별 휴가를 내렸다고 한다. 궁에서 떨어진 산속에서 휴식하면서 책에 집중하는 ‘사가독서(賜暇讀書)
-
[미노스의 가족동화 2] 바보새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
자녀 고액 사교육 의혹 서천석 소통위원 “평균 잡아 월 80만원 안 되는 금액” 해명
지난 2015년 책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을 펴낸 서천석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른쪽은 서 전문의가 1일 페이스북에 올린 해명글 국민인수위원회 소통위원을 맡았던
-
[소년중앙 책책책 6월 26일자] 서평 쓰고 선물 받자
[6월 26일자 책책책]태어나서 하루에 한 권 책을 읽는다고 가정해 계산을 해보죠. 이런, 백 살까지 산다고 해도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책은 3만6500권뿐입니다. 세상에는 참
-
5분으로 살펴보는 고전의 지혜
학교 교실에서 고전을 처음 배운 사람이라면 아마 이런 키워드들을 외웠을 터다. ‘알베르트 카뮈=실존주의 작가=부조리 3부작.’ 추사 김정희 선생은 “가슴 속에 만 권의 책이
-
아이 그림책 고르는 부모에게
이번 주 새로 나온 아이 그림책 중 우리 아이에게 사줄 책은 뭘까요? 중앙일보 문화부 출판팀에 21~28일 배달된 열권 중에서 골라보겠습니다. 티나와 구름 솜사탕 적어도 3~5세
-
[삶과 추억] 아이들의 친구‘미피’낳아준 아버지가 떠났대요
세계적인 인기를 끈 토끼 캐릭터 미피를 만든 네덜란드의 아동 작가 딕 브루너가 17일 별세했다. 그는 그림 열두 개가 들어가는 책 한 권을 위해 적어도 백 개의 그림을 그렸다.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책책책을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신간 소개를 읽고 이벤트에 응모해 책을 선물 받으세요. 두 번째, 소중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
포켓몬고의 산실 ‘요괴 마을’ 연 관광객 300만명 홀렸다
━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 관광명소 된 비결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의 ‘미즈키 시게루 로드’는 일명 요괴 거리로 불린다. 만화 『게게게의 기타로』의 등장 요괴들. [M
-
[브랜드 가치 UP] 보고 듣고 만지며 아이 오감 발달 돕는 책
━ 애플비 아이의 오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애플비 입체토이북 88종.유아·아동 출판 전문사 애플비북스의 애플비는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 아기책’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인기
-
[책 속으로] 머릿니 함께 잡으며, 온가족이 도란도란
『머릿니 전성시대』(이상교 글, 김중석 그림, 키다리, 40쪽, 1만2000원)는 아홉 식구 대가족이 겨울밤 둘러앉아 이를 잡는 이야기다. 어린이 그림책에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지
-
2016.11.13 문화 가이드
[책] 태백산맥 청소년판 원작: 조정래엮음: 조호상그림: 김재홍출판사: 해냄가격: 각권 1만1000원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1986년 첫 출간 후 30년 만에 청소
-
[책 속으로] 동화책 상상력의 비결? 세상 조금만 다르게 보면 돼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최혜진 글, 신창용 사진, 은행나무, 312쪽, 1만7000원)는 프랑스·벨기에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 10명을 인터뷰해 엮은 책이다.
-
[소년중앙] 디자이너·작가 꿈꾸나요, 전시 보고 여행 가는 것도 공부죠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맘 편히 공부에서 손을 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뭔가 새로운 걸 찾는다면, 소중이 드리는 여름방학 ‘도장 깨기’ 프로젝트 중 하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