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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공항에 영접나온 북한 인사들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직접 순안공항에 나오자 북한의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대거 영접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TV화면에 잡힌 북측 주요 인물은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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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김위원장 공항영접 숨은뜻
55년 남북 분단의 벽을 넘는 세기의 장면은 파격으로 시작됐다. 13일 평양 순안(順安)공항에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 직접 영접은 북한 의전(儀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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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DJ 묵을 백화원 초대소
김대중 대통령 부부가 묵을 백화원(百花園)초대소는 북한의 영빈관. 평양 중심에서 북동쪽으로 10분거리인 대성구역 임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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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명소들]
1. 만수대의 사당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한 만수대의사당은 남쪽의 국회의사당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건물. 1984년 10월 건립된 의사당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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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주요장면 TV 생중계
남북한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간의 단독 정상회담을 12, 13일 두차례 열기로 최종 확정했다. 만찬은 두차례 갖기로 했으며, 회담.만찬의 주요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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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정상회담 선발대 입북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우리측 선발대는 31일 판문점을 넘어 평양에 도착, 서울~평양간 직통전화 개통을 시작으로 경호.의전 절차 협의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선발대 손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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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회장-김정일 무슨 얘기 나눴을까]
김일성 (金日成) 주석 사망 이후 우리측 인사로는 처음인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과 김정일 총비서의 만남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 일각에서는 鄭명예회장이 김대중 대통령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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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회담 대표단 귀환/노대통령에 결과 보고
평양에서 열린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했던 강영훈 국무총리 등 회담대표 7명,수행원 33명,기자단 50명 등 우리측 대표단 90명이 19일 서울로 돌아왔다. 우리측 대표단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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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대표선생」인가(사설)
지난 서울회담에 이어 16일부터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제2차 남북고위당국자회담에 7천만 한민족의 온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목의 집중은 이번 회담에 당장 어떤 가시적 성과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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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총리등 90명 평양에/고위회담 대표단 판문점∼개성 거쳐
◎18일 김일성 주석 면담/“함께 사는 길 마련하겠다”/도착성명 내달 서울 3차회담 제의 방침 【평양=안희창 특파원】 한반도 분단 45년 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평양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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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총리/18일 김일성 면담/대표단 16일 평양에/남북연락관 접촉
16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는 강영훈 국무총리 등 우리측 대표단은 18일 오후 평양 금수산의사당(주석 집무실)에서 김일성을 면담,남북 관계개선을 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