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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김현철 “난 노래 못해, 가수 아냐…음악 만드는 사람”
13년 만에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둔 가수 김현철. [사진 Fe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현철(50)이 13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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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매드소울차일드, 재난·재해 성금 모금 활성화를 위한 MOU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대표 이상열)는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재난·재해 성금 모금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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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평양 시민들과 함께 '우리는 하나다' 외치며 목 메어"
20일 삼지연초대소에서 김형석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가수 알리.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18~20일 북한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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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ㆍ지코ㆍ에일리 평양행 “음악 통해 남북 가까워지길”
지난달 14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 김형석 작곡가. [뉴스1] 가수 지코와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이 평양으로 향한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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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안 1만7000명 다녀간 서리풀페스티벌 … 16일 행사 절정
지난 8일 개막한 서울 서초구의 서리풀 페스티벌에는 닷새 동안 약 1만77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행사는 이달 1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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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창법 만든 건 40년 전 TBC서 들은 ‘한오백년’
━ [박정호의 사람풍경] 데뷔 50년 맞은 ‘가왕’ 조용필 조용필이 50주년 무대에 사용할 기타를 바라보고 있다. 기타 넥(neck) 부분에 한자 ‘도울 필(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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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로 ‘몰래’ 南예술단 공연 관람…北주민 인기곡은
북한 조선중앙TV가 4일 공개한 남북 예술인 합동공연 영상에서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을 비롯한 남측 가수들이 북측 가수와 함께 노래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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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송엔 한국 가수들 입만 벙끗벙끗 ‘무음처리’…이유는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남북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같이 부르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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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포인데…” 북한 김정은이 레드벨벳과 악수하면서 건넨 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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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주목한 레드벨벳 ‘빨간맛’…평양시민 반응은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아이돌 걸그룹 레드벨벳과 악수를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인 반면 평양 시민은 레드벨벳을 낯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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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손잡고 함께 부른 '우리는 하나'. 여운 가득한 남북합동공연.
가수 이선희와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김옥주가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손을 맞잡고 함께 노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예술단이 눈물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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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공연 본 北 관객들, 10분 넘는 기립 박수로 화답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남북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같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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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도 주목한 백지영 목소리…“남쪽서 어느 정도 가수냐”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백지영이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잊지말아요’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저 가수는 남쪽에서 어느 정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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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北 신문 1면 등장…김정은 “가슴 벅차고 감동 금할 수 없어”
북한 노동신문이 2일자 1면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남측 예술단의 1일 공연을 관람한 소식을 전했다. [노동신문] 걸그룹 레드벨벳이 2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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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오늘을 잊지 말자”며 부른 노래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백지영이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잊지말아요’를 열창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예술단의 공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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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봄’ … 김정은, 조용필·레드벨벳 등 출연진과 일일이 악수
1일 오후 6시50분(이하 한국시간)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남한 예술단의 공연이 열렸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고, 공연 후엔 출연진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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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 평양공연서 무슨 노래불렀나…北 김정은 반응은
1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온다'가 북측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우리측 예술단은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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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뜨거웠던 평양의 밤…한목소리로 '우리의 소원'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행사장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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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내가 레드벨벳 보러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남측 공연 깜짝 관람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한국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김정은은 남측 출연진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자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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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평양에도 봄이... 예술단 공연 앞둔 평양 풍경
31일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팀의 숙소인 고려호텔 인근에서 봄옷차림의 평양 여성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1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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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헤어질 때 '다시 만나자'는 약속, 이렇게 빨리 지킬 줄 몰랐다"
가수 서현이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하기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행사로 열리는 평양공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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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합동연습 “조용필 ‘친구여’ 합창” “北 요청곡도 있어…”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左)ㆍ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右). [연합뉴스] 평양 공연에 나서는 한국 예술단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창곡인 조용필의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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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북한서 최고 인기 한국가요는 안재욱 '친구'”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뉴스1]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가요는 안재욱의 ‘친구’, 평양 공연 예술단의 노래 중 선호도 1위는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라고 하태경 바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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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평양공연서 北인기곡 ‘푸른 버드나무’ 부르는 이유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연습실로 향하고 있다. 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남측 예술단은 4월 초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한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