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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미술관 ‘간송’ 첫 나들이 … 전성우의 결단 덕
━ 정재숙의 ‘新 名品流轉’ 2013년 8월 8일, DDP에서 공동전시 협약을 체결할 당시의 전성우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백종원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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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의 자존심이 우리 문화의 미래다
미디어 아티스트 구범석씨가 간송의 명품을 초고 해상도 영상으로 재탄생시킨 ‘간송아트컬렉션’의 한 장면. 신윤복의 풍속화 ‘단오풍정’의 그네 타는 여인 얼굴이 선명하다. [사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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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의 신명품유전] 간송(澗松)의 자존심이 우리 문화의 미래다
사진설명: 미디어 아티스트 구범석씨가 간송의 명품을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재탄생시킨 ‘간송아트컬렉션’의 한 장면. 신윤복의 풍속화 ‘단오풍정’의 그네 타는 여인 얼굴이 손바닥에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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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백종원 전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백종원(사진) 전 서울디자인재단 대표가 29일 별세했다. 58세. 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의 주역이며, 국내 어린이 디자인 교육의 선도자로 평가된다. 1957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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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위한 디자인을 허하라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요즘 실버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과거의 노인들과 달리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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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명품 3년 나들이 계약
우리 문화재의 보고인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관장 전영우) 명품 80점이 내년 3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파크(DDP)에서 일반 공개된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성우)과 서울디자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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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디자인재단, '국제 골목 컨퍼런스, 돌아온다' 연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백종원)은 12일 오전 10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국제 골목 컨퍼런스-골목, 돌아온다’를 연다. 골목의 의미를 재인식하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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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만에 … 간송미술관 명품들 반가운 외출
내년 3월부터 3년에 걸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릴 기획전에 나올 간송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혜원(蕙園) 신윤복의 ‘미인도’(왼쪽 사진)와 국보 제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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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에 개장하는 DDP 디자인 대신 수익성 강화 논란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지어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당초 디자인메카로 계획됐지만 복합시설로 바뀌게 됐다. [중앙DB]운영 방향을 놓고 논란을 빚어 온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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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까지 열리는 ‘2011 IDEA 상상체험전’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1 IDEA 상상체험전’이9월 18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영국과 프랑스·이탈리아·미국·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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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로 확대되는 디자인 교육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90%는 올 3월부터 디자인 교과서로 수업을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디자인을 접하게 해 창의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