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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백신 개발,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트럼프, 마지막 임기 평가는
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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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성보다 경력 최우선…‘오바마 사단’이 돌아왔다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바이든 내각 인선 원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내각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인선 작업을 보면 바이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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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기자, 트럼프 욕한 공화당 21명 실명 폭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취재했던 칼 번스타인이 평소 사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험담했던 공화당 의원 21명의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 워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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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드노믹스 설계자②…이단아·페미니스트·77년생 경제학자
승리를 선언하며 기뻐하는 조 바이든 당선인. EPA=연합뉴스 경제학계의 이단아부터 1977년생 젊은 피, 페미니스트 경제학자까지-. 바이드노믹스의 설계자들은 개성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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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 찾는 트럼프 참모···승복 연설 없이 백악관 떠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민주당이 선거를 조작하고 있으며, 최고법원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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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붙어있는 최측근 5명 감염…펜스, 격리없이 유세 강행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최근 비서실장과 개인 보좌관 등 최측근 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지만 펜스 부통령은 격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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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1위 오른 中 "트럼프가 코로나 누명 씌운 탓" 발끈
지난 17일 중국 지린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주요국 국민 4명 중 3명이 중국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미 여론조사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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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핫스폿 된 백악관, 상주 직원들 “우린 무슨 죄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주요 보좌진, 백악관 출입 기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산의 진앙지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호프 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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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러브레터? 얼간이 볼턴”
격노(Ra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러브레터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그 편지를 진짜 러브레터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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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전 대변인 "김정은 내게 윙크" 트럼프 "작업 걸었네"
“김정은이 나한테 윙크한 거 같아요”(세라 허커비 샌더스 전 백악관 대변인) “김정은이 작업 거는 거네!” “북한으로 가. 팀을 위해 희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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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도널드 다시 뽑아주세요"…여성 표 확보에 득일까, 실일까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25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통령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는 당신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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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의 퍼스펙티브] 국회 견제 사라진 대통령 ‘컬트’ 같은 존재 된다
━ 위기의 대통령제 지난달 2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이 의회 견제를 받지 않으면 숭배자들로 둘러싸여 컬트 같은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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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봉쇄완화 부메랑, 사흘간 13만명 확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최고치인 4만 명대를 이어갔다. 누적 확진자는 2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엔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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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꺼지면 마스크 쓴다…센 척 했던 트럼프 '코로나 공포'
지난달 25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백악관 경내를 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같은 날 마스크를 쓰고 메모리얼 데이 헌화에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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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고스펙 보좌진…변호사ㆍ임원ㆍ작가 출신 등 ‘인재 집합소’
지난 4월 28일 이낙연 의원실에서 5급 비서관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채용 공고. [중앙포토] ‘경제 또는 국제관계 분야 전문가. 석·박사 학위 소지자 우대. 국회 근무 경력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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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핑계 대며 "폼페이오 개 산책 부탁 큰일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애완견 산책 등 본인의 갑질 의혹을 감찰 중인 스티브 리닉 감찰관을 보복 해임했다는 의혹과 관련 "폼페이오가 부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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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빼고 백악관 모두 마스크, 격리 대상 펜스는 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공격적 전략의 용기 덕분에 수십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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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백악관 보좌진 다 써도 트럼프는 마스크 안썼다
1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장. 1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마스크를 쓴 출입기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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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업신여기던 백악관, 결국 "모든 직원 마스크 써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 코로나 진단키트를 꺼내 살펴보는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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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확진' 펜스 美부통령 격리…백악관 이제야 "원격근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UPI=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우려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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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까지…백악관 방역 사령탑 줄줄이 격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오른쪽)이 9일 백악관에서 군 지휘관들과 회의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미국의 방역 사령탑들이 줄줄이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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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질병수장 파우치도 격리···"백악관서 포틴저만 마스크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포함한 군 수뇌부와 국가안보회의(NSC) 합동 회의를 주재했다. 경호실 직원 외에 회의 참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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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비서 확진, 남편은 트럼프 측근···"백악관 광범위 노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보좌하는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고문(왼쪽)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보좌하는 케이티 밀러 공보비서 부부. 백악관은 8일 밀러 공보비서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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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행비서 이어 펜스 보좌진도 확진…백악관 '초비상'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A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보좌진(aide)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고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