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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가루 있었다"…식당에 필로폰 든 가방 두고 간 50대
식당 손님이 식당에 필로폰이 든 가방을 놓고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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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김장하듯 ‘풀’ 쑵니다…고려불화 천년의 때 벗긴 비결 유료 전용
「 ⑩ 고려불화 복원 1인자 박지선 교수 」 최근 일본 후쿠오카현 규슈국립박물관에선 현존하는 가장 큰 고려불화가 관람객을 맞았다. 일본 사가현 가라쓰(唐津) 가가미진자(鏡神社·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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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버젓이 온라인 생중계…장소까지 공개한 30대 BJ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온라인 방송을 하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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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여성 폭행한 40대…차안엔 수상한 백색가루가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주차된 차 안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남성의 차량 안에서는 마약으로 의심되는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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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의심 흰가루"…해외서 날아온 의문의 소포에 제주 발칵
28일 탄저균 의심 소포 신고 받고 출동한 해병대와 소방당국. 사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주 조천읍의 한 주민에게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가 든 소포가 배달돼 관계 당국이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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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힌남노’ 피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지속적 지원”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자를 언급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눈가가 촉촉하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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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취한 20대, 창문 열고 "살려달라"…강남 주택서 무슨일
서울 강남의 한 주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창문을 열고 살려달라고 외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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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천장 열었다가…집주인 깜짝 놀래킨 하얀가루의 정체
대구의 한 아파트 천장에서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다량의 백색가루와 주사기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 한 아파트 화장실 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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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원 공포의 백색가루…"산책犬 4번 토한뒤 축 늘어져"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원 풀밭에 뿌려져있던 흰색 가루. [온라인 캡처] 인천의 한 공원 풀밭에 뿌려져 있던 백색가루를 강아지가 흡입한 뒤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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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소하 의원실 협박 소포 보낸 이 주소는 가짜"
3일 오후 6시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의원실에 흉기와 부패한 새 사체, 협박편지가 담긴 정체불명의 택배가 발견됐다. 사진은 윤소하 의원실에 배달된 택배. [연합뉴스, 윤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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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독재 홍위병, 넌 우리 사정권" 협박편지·흉기 받은 윤소하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의원실에 협박 편지와 칼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쯤 윤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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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마약인 것 같아” 택배 의심신고…조사하니 연꽃씨앗분말
마약 의심 신고 접수된 연꽃가루 택배. [전남 영암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전남 영암의 한 아파트에서 ‘수상한 백색가루가 든 택배가 왔다’는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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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집에 배달된 의문의 백색가루…며느리 병원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아파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백색 가루가 배달돼 소동이 일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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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마약, 편의점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추적 어려워”
━ 조강수의 세상만사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 4g(130회 투약분)을 중국에서 40만원 주고 쓱~ 구했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1만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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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한 중소기업 사장 아들 자택서 필로폰 무더기 발견
모 중소기업 사장의 아들이 자택에서 필로폰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경찰은 잠적한 사장 아들 김모씨를 출국금지하고 추적 중이다. [중앙포토]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 자택에서 필로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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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장관에게 '식칼 괴소포'
한민구 국방부 장관 앞으로 배달된 식칼. 아래 사진은 편의점 CCTV에 찍힌 용의자. [사진 국방부]추석을 앞두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보내는 협박 편지와 식칼이 든 상자가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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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 협박 괴소포, 소포 속 내용 보니…‘경악’
한민구 국방장관 앞으로 식칼과 괴문서가 담긴 소포가 배달돼 군과 경찰이 함께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5일 오전 “한민구 장관 앞으로 배달 중이던 소포에 한 장관을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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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 협박 괴소포, CCTV 용의자 추적 중…소포 속 ‘끔찍’
한민구 국방장관 앞으로 식칼과 괴문서가 담긴 소포가 배달돼 군과 경찰이 함께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5일 오전 “한민구 장관 앞으로 배달 중이던 소포에 한 장관을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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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식칼든 괴택배 발견
추석을 앞두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협박편지와 식칼 등이 들어있는 택배가 배달과정에서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택배 박스 안에는 32.8㎝ 길이(손잡이 포함)의 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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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폭발물이다!" 주한 이란 대사관서 한때 소동
[앵커] 주한 이란 대사관에 폭발물 의심 소포가 배달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민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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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폭발물이다!" 주한 이란 대사관서 한때 소동
[앵커] 주한 이란 대사관에 폭발물 의심 소포가 배달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민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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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동거녀 살해범, 직접 신고한 후…경악
성탄절인 지난 25일 마약을 한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이 자신의 동거녀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인천남부경찰서는 동거녀를 살해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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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대사관에 백색가루 우편물
주한 미국대사관에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가 든 우편물이 배달돼 국정원 등 관계기관들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30분쯤 주한 미국대사관 측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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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주요기관 1900곳 하루 20만 건 해킹 공격받아
서울 역삼동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에서 요원들이 전국 1900개 주요 지관의 인터넷 안전 상황을 모니터하고 있다. NCSC 제공 관련기사 “안기부 시절로 회귀” vs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