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옹진군 ‘2021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국비 127억 확보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내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국비 12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옹
-
옹진군,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 사원 추진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인천 –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옹진군은 지난 30일 ‘인천 –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 사업의 우
-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5년 연장...옹진군 3대 전략
인천시 옹진군은 2025년까지 연장된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별 일정 등 세부 로드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옹진군은 5년
-
옹진군의회, 백령·대청면 주요 사업현장 점검
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는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백령면과 대청면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군 의원들은 지난 1일 백령도를
-
김정은 “포 쏴라” 대놓고 9·19합의 깼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이 서해 완충지역에서 포사격 훈련을 중지하기로 한 지난해 ‘9·19 군사합의’를 대놓고 위반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은 25일 “(김 위원장이)
-
대놓고 9.19 합의 깬 김정은…軍은 北발표 때까지 침묵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이 서해 완충지역에서 포사격 훈련을 중지하기로 했던 지난해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
-
길 잃고 서해 소청도로 날아온 새…'검은댕기수리' 이름 얻었다
소청도에서 발견된 검은댕기수리(가칭)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동남아 지역에서 살던 새가 길을 잃고 한반도까지 날아왔다가 조류 연구자들 눈에 띄어 한국 이름을 얻었다. 환경부
-
함박도 영토논란에···軍 "인천 주소 잘못된 것, 北 소유 맞다"
함박도 위성 사진. [사진 구글 어스]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가까운 곳에 있는 함박도를 놓고 영토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국방부는 함박도의 위치ㆍ주
-
남한 섬에 북한군 있다?…서해 함박도의 진실은
서해 함박도를 둘러싼 남·북 관할권 논란에 국방부 당국자가 1일 “함박도는 정전협정 이후 북한 관할지역에 속해왔다”고 밝혔다. 기록 상으로 한국 행정주소가 부여된 함박도에 북한군
-
두 번의 태풍에 꺾인 천연기념물 백령도 무궁화, 결국 고사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연화리에 있는 '중화동교회'는 1898년 설립된 백령도 최초의 교회다. 이곳엔 교회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교회 건물을 건립하던 1930년대 심어
-
백령·대청도와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인증 받았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백령도의 두무진(頭武津, 명승 8호). 백령도 북서쪽에 있는 두무진은 해안선을 따라 배치된 바위들의 모습이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는 형상이라 해서
-
“생떼 아냐, 조업권 보장하라는 것”…백령도에 모인 어선 76척
10일 오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어민 170여 명이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용기포신항에 모여 서해5도 확장 관련 해상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서해5도어업인연합회] 10
-
꽃게잡이 대신 시위에 나서는 서해 어선 120척, 왜?
서해 최북단 서해5도 어민들이 독도와 서해5도가 그려진 한반도기를 달고 오는 10일 해상시위에 나선다. 지난 1일 확장된 어장에 관해 요구사항을 전하기 위해서다. [사진 인천평화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흰 유니폼 대신 군복…K-2 소총 든 '한국 나이팅게일 후예'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생도가 사격술 등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21일 모든 과정을 통과한 90명 생도가 입학했다. [박용한] 지난 11일 ○○부대 훈련장에 도착
-
北인접 서해 5도 어장, 55년만에 야간조업 1시간 허용
북한과 가까운 서해 5도 어장의 조업 면적이 지금보다 245㎢(여의도 면적의 84배) 늘어나고 55년만에 야간 조업도 1시간 허용된다. 이번 어장확장을 통해 어획량이 10%
-
[단독] 백령도 15㎞ 앞 北장산곶, 포구 여전히 열려있었다
14일 오전 백령도 심청각에서 바라본 북쪽 장산곳 갱도 진지. 일부는 여전히 포구가 열려 있다. 국방부는 "군사합의서 문구를 그대로 이해해달라"며 "9ㆍ19
-
“인천까지 서울지하철 2·5·7호선 연장 … 임대주택 2만 세대 공급”
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시정 비전으로 삼았다. [사진 인천시] “138개 과제, 16조원.” 박남춘(사진) 인
-
인천광역시 130개 과제에 16조원 투입한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다. [사진 인천시] “138개 과제, 16조원.” 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
-
태풍 ‘야기’ 지나가면 찬공기 남하 … 15일 이후 폭염 누그러질 듯
전국을 달구고 있는 폭염을 누그러뜨릴 ‘착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10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9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야기
-
[화제의 당선인]12년만에 바뀐 서해5도 민심...장정민 당선인
장정민 옹진군수 당선인이 12년 만에 지방정권 교체를 이뤘다. 그는 서해5도 주민들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장정민 당선인 캠프] 16년 만에 지방 정권이 바
-
보물섬투어가 제안하는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 백령도 여행
남북평화 기대감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의 최선봉 백령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이자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중 가장
-
[르포] 지질공원 신청 앞둔 백령도… 10억 년 나이테 간직
인천시 옹징군 소청도의 스트로마톨라이트. 천권필 기자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4시간쯤 지났을까. 이어진 망망대해 항해가 지루해질 때쯤 작은 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백령도
-
[희망이 꽃피는 경기북부] 서해 5도 하늘길 열리나 … 송영무 장관 "백령공항 곧 착수 예상"에 기대 UP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의 하늘길이 열린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지난 5일 백령도에서 열린 서해5도민과의 간담회에서 “백령공항이 곧 착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송 장
-
[희망이 꽃피는 경기북부] 경원선 재개, 공동어로 기대 … 남북 훈풍에 접경지역 '신바람'
지난달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다음달 12일엔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남북 간에 조성된 평화 모드로 경기·인천 접경지역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