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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경 주:무엇을 먹나
동해안의 감포와 그 인근 수중 왕릉에 가면 횟집을 찾게 된다. 5년 전 문을 연 늘시원 리조트 횟집(054-744-1177)은 수족관으로 둘러싸인 '바닷속의 집'이다. 실내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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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상식 알려주는 사이버동의보감 구축
충남도는 국내 약초(藥草)와 한방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있는 인터넷 사이트 '사이버 동의보감' (http://www.korherb.net)이 구축, 조만간 네티즌들에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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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숭실대 입구 '오가네 생등심'…구수한 곱창전골맛 만끽
요며칠 따스해진 햇볕도 겨울느낌은 감추지 못한다. 뜨끈하고 얼큰한 전골을 사이에 두고 함께 떠먹는 훈훈한 사람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 숭실대입구 삼거리부근에 위치한 '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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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갈치구이 전문점 '하르방 식당' - 먹거리
티없이 맑은 은빛을 뽐내며 쪽빛 제주바다를 오가는 제주산 갈치는 외양도 아름답지만 맛 또한 일품이다. 제주산 갈치를 특히 맛깔스럽게 구워내 소문난 곳이 서귀포시정방동 하르방식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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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쌍봉사 다성암
다성암(茶性庵)은 쌍봉사 경내에 있는 암자다.암자명은 부근 오솔길에 차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그렇게 이름 붙였다고 하며,쌍봉사는 같은 화순군내에 있는 운주사에 가려 모르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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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묵면 한우구이 식당街
예부터 한우구이는 그날 잡은 고기를 숯불에 구워먹어야 맛이 있다고 한다.경주에는 한우불고기 단지가 천북면을 비롯, 산내. 모아면등 세곳에 있으며 그중 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이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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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특산물인 가리비 이용한 요리로 관심
강원도 동해안 특산물인 가리비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가리비양식협회(회장 金병남)와 도 동해출장소는 11일 영동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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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신비로운 김치솜씨
해마다 김장철이 다가오면 기억되는 우스운 얘깃거리가 있다. 내가 중학교 시절이다.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별 걱정이 없었던 우리집은 아버지가 술과 담배를 안하셨던 탓인지 음식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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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장수마을
「80년대」가 열렸다. 모두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편다.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가득하다. 「성장」 위주의 한 연대를 지나면서「물질」쪽을 뗘난 다른 한쪽에는 찌들고 그늘진 데가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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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김치 그 진미를 찾아서|우수자여사의 솜씨
예부터 깔끔하고 맛갈스러운 음식의 고장으로 이름난 개성의 진미, 김치는 「쌈김치」. 요즈음에는 「보쌈김치」라 해서 상당히 일반화된 김치지만 역시 참맛은 제고장사람의 솜씨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