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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로 이수만 이긴 남자…‘흙수저 인생’ 바꾼 책 2권 유료 전용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 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중학교 때 책에서 처음 읽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중학생 때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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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상속세
안효성 증권부 기자 금융당국의 최대 과제 중 하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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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주주환원 가치주 주목”…한투운용 ‘한국투자의 힘’ 개최
“주주환원 가치주 주목” ... 한투운용 ‘한국투자의 힘’ 개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19일 ‘한국투자의 힘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 배재규(사진) 한투운용 대표는 “코리아 디스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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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팔면 10만원 남는다" 운용사 '세계최저 수수료' 경쟁, 왜
‘세계 최저 보수’까지 내건 자산운용사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우량 배당 성장주에 분산투자하는 이른바 ‘한국판 SCHD’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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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0년 장투할 솔루션 만들겠다"…판 뒤집는다는 한투 배재규 카드 [앤츠랩]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한투운용 대표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TF(상장지수펀드)만으로 이뤄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10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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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금과 미국 고배당주·가치주에 투자하는 ‘KINDEX 상장지수펀드’ 3종 눈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안갯속 증시에서 금과 미국 고배당주, 미국 와이드모트 가치주에 투자하는 KINDEX 상장지수펀드 3개 상품을 소개했다. [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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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배재규 한국투신운용 대표 취임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배재규(사진)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배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인덱스운용본부장과 패시브본부장,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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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료도 쌓이면 큰 돈 … 비용 낮은 상품에 투자해야
“노후자금을 운용할 땐 분산·장기·적립식 투자가 기본이다. 특히 1% 수수료 차이가 장기 수익률을 결정한다.” 국내 1세대 상장지수펀드(ETF) 전문가로 손꼽는 배재규 삼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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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생명 外
◆삼성생명 ▶상무 손관설 손권희 주영수 최승훈 최지훈 하지원 ◆삼성화재 ▶전무 신동구▶상무 김대진 배성완 조성옥 최재봉 ◆삼성증권 ▶전무 박번 사재훈▶상무 김태영 이종완 이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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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경수씨(전 삼성화재해상보험 대표)별세 外
▶강경수씨(전 삼성화재해상보험 대표)별세, 강호철(SK이노베이션 부장)·호원(LIG손해보험 근무)·윤정씨 부친상, 김장호씨(삼성SDS 차장)장인상, 김경숙·한송이씨(오마이컴퍼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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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산에도 투자하는 '합성 ETF' 속출
자영업자 김모(51)씨는 최근 한국투자신탁 킨덱스 합성 미국 리츠 부동산 상장지수펀드(ETF)에 2000만원가량을 투자했다. 김씨는 “미국 경기 회복의 견인차인 부동산에 투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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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가 대세 … 수익률 톱10 중 6개 휩쓸어
‘지는 펀드, 뜨는 ETF(상장지수펀드)’. 선진국에선 이미 대세가 된 ETF로의 쏠림 현상이 국내 자본시장에서도 뚜렷해지고 있다. 저렴한 수수료와 자유로운 거래, 다양한 투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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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쏠림 뚜렷 … "시장에 투자하라" vs "업종 투자가 낫다"
배재규 삼성자산 본부장 “시장을 이기겠다는 펀드의 전략은 이제 한계에 왔다. ETF로의 쏠림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4일 만난 국내 1, 2위 ETF(상장지수펀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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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중국에 국내 최대 규모 투자
삼성자산운용의 일본증권시장 상장기념식.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전무(왼쪽)과 기요다 아키라 도쿄증권거래소 사장. [자료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홍콩현지법인을 거점으로 고객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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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배석덕 엔프라니 대표 外
◆배석덕 엔프라니 대표 화장품 기업 엔프라니는 배석덕(57·사진) 전 더페이스샵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배 대표는 1982년 태평양(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에뛰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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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ETF 상품 수수료 비슷한데 수익률 왜 다를까
요즘 펀드 시장은 ‘펀드의 종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렵다. 그래도 돈이 들어오는 펀드가 있다. 바로 상장지수펀드(ETF)다. ‘도토리 키 재기’식 수익률 경쟁에서 수수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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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수수료, 연말부터 점진적으로 낮추겠다”
“우리(삼성자산운용)가 수수료를 낮추면 다른 운용사는 살아남을 수 없다. 당장 수수료를 낮췄다간 독과점 구조가 되레 심해질 것이다. 시장 자체를 키우는 게 먼저다.” 배재규(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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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님·목사님 “우리는 이웃사촌”
부처님 오신날인 28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나란히 자리 잡은 절과 교회 앞에서 영공(75) 스님과 배재규(58) 목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987년 절(왼쪽·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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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느님’ 때문이야 … 울고싶은 주식형펀드
‘이 모든 게 삼성전자 때문이다’. 올해 시장의 화두는 삼성전자다. 최근 주춤하기는 하지만 얼마 전까진 연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4일 장중엔 135만1000원까지 갔다. 이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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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10년 투자, 일반펀드보다 수익률 15% 높아
관련기사 ETF 어떻게 투자하나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배재규 ETF운용본부장=ETF는 주식처럼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국내 ETF 시장에는 단기매매를 선호하는 투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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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1 펀드 평가] 매매 편리하고 수수료 싸 … ETF 수익률 상위권 점령
펀드매니저들이 머쓱한 한 해였다. 기계적으로 특정 지수를 따라가도록 된 펀드가 유명하다는 펀드매니저들을 다 제쳤기 때문이다. 2011년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국내 주식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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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 장세서 종목 고르기 어려워” … ETF에 돈 몰린다
상장지수펀드(ETF) 전성시대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ETF가 시중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시장이 쑥쑥 자라 순자산 1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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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 인생 후반전 시작일 뿐 삶의 짐 무겁지만 아직도 꿈꾸는 ‘청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남자 나이 오십. 숫자상으론 마흔아홉에서 한 살 더 먹는 것뿐이다. 하지만 그 무게, 그 의미, 실제 돼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무엇보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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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 인생 후반전 시작일 뿐 삶의 짐 무겁지만 아직도 꿈꾸는 ‘청년’
흔히 오십대라면 후줄근한 ‘쉰 세대’ 또는 ‘젖은 낙엽’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중앙SUNDAY가 50대 남성 50명을 인터뷰·전화·e-메일로 설문한 결과 이는 선입견이었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