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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부, 사랑복지공동모금회 등 14개 기부단체에 성금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 및 나눔단체 초청행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모금함에 기부금을 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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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닷컴, 17일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한류닷컴이 17일(금) 오후 5시 학여울역 세텍에서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한류의 세계적인 바람과 문화산업 발전에 영향을 미친 대중문화(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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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 아줌마가 된 ‘S.E.S’…오늘 결혼한 바다가 남편에게 전한 말
23일 결혼식을 올린 'S.E.S'의 바다(가운데) [사진 일간스포츠]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37ㆍ최성희)가 23일 결혼했다.바다는 이날 오후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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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미뤘던 결혼 발표”…바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 결혼식은 어디서?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캡처]가수 바다(37ㆍ본명 최성희ㆍ사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바다의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바다가 9세 연하의 사업가와 3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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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결혼은 아직”
가수 바다(36·사진, 본명 최성희)가 9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다.25일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다는 올해 초 함께 성당에 다니는 지인의 소개로 이 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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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요정에서 아시아의 디바(Diva)로…가수 바다의 도전은 계속된다
가수 바다는 한국 음악사에서 가장 모범적인 아이돌 가수로 평가받는 스타다. 원조 아이돌 요정에서 뮤지컬 배우로 눈부신 성공을 거둔 그녀는 최근 중국 진출 후 아시아의 아이콘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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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현장에서 만난 뮤지컬 ‘모차르트’
배우들이 간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섰다. 최성희(왼쪽)·임태경은 공개 연습이란 것을 개의치 않는 듯 자유롭게 연기했다. 지난달 28일, 송파구 가락본동의 한 연습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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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뮤지컬 8년차 바다, 연기도 노래도 물 올랐다
‘미녀는 괴로워’에서 주인공 강한별 역할을 맡은 바다. 뮤지컬 배우로서 관록을 쌓아가고 있다.가수 옥주현이 MBC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출연했을 때, 사람들은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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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바다(최성희)가 신당동 연습실에서 뮤지컬 넘버 ‘고스트 라이더’를 부르고 있다. ‘연습’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대는 너무 환한 빛 속에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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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꿈일까, 아침마다 두렵다는 그 … 차지연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했졌다는 말, 이럴 때 제격이다. 차지연(29). 한 달 전까지 이 이름을 아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됐을까. 뮤지컬계에선 실력 있고 잠재력 있는 배우 1순위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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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자리 노리는 뜨거운 여자 여섯
나흘 남았다. 7일 중앙일보가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의 꽃은 누가 뭐래도 ‘여우주연상’이다. 결정적 순간, 화려함과 축복을 한 몸에 받으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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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회수하러 왔다’ 조승우 3년 만에 포효
전회 매진의 신화를 쌓아가고 있는 두 배우, 조승우(왼쪽)와 김준수가 남우주연상 후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둘 중 누가 선택될지, 아니면 제3의 인물이 타게 될지 올해로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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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이순재 그대를 사랑합니다 황혼에 더 빛나는 사랑 시트콤의 히트로 ‘야동순재’라는 애칭이 붙었던 노배우 이순재(76). 그의 활약은 단순히 ‘노익장’이라고 부르기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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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크리에이터 ① 작곡가 장소영
뮤지컬 작곡가 장소영씨의 다음 작품은 오는 4월 대구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투란도트’다. 그는 “웅장함과 애잔함, 서양적인 것과 한국적 색채를 다 버무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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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뮤지컬·연주회·연극과 함께 …
경인년(庚寅年) 마지막 달인 12월 대전·강원지역에서 다채로운 송년문화행사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며 볼만한 공연을 소개한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3일 세계적인 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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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김혜수 이층의 악당 화려하고 도도한 이미지는 잊어주세요 ‘타짜’의 정마담 역으로 김혜수는 박수를 받았지만 그 역할은 화려하고 도도한 기존 이미지를 이용한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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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가 어떤 곳인지를 노래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 애호가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작품이다. 로맨틱한 해피엔딩 드라마, 화려한 의상과 군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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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가방 대박 … 파는 기쁨 나누는 보람 ‘모두 횡재’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입구. 가족 단위 입장객들이 한 짐씩 지고 속속 나타났다. 마치 가족 나들이를 온 것처럼 설레는 표정이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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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유지태 심야의 FM 사회정의 위해 연쇄살인을 저지른다고? 남자배우들이라면 열이면 아홉 탐낸다는, 스릴러의 사이코패스 역이 이번엔 유지태에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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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희 후배 아이돌에게 한마디
배우 최성희(바다·30)가 오는 9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이 오르는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한다. 지난해 여름 ‘노트르담 드 파리’ 이후 1년여 만이다. 최성희가 새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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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중계
‘연극과는 다르다’ 선언 무대 된 시상식 뮤지컬의 밤은 뜨거웠다. 딱딱한 시상식의 틀을 깬 과감한 진행에 관객은 하나가 됐다. 신·구세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순간엔 기품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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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이모저모
○…올해 신설된 소극장 창작 뮤지컬상에서 공동 수상이 나왔다. 공연 담당 기자단(40%)과 뮤지컬 관계자(30%), 일반인 심사단(30%)의 투표로 최종 수상작을 가리는 이 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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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말말말
◆ “우리의 라이벌은 ‘빅뱅’입니다.” (‘대장금’의 주인공 강태을·리사·한지상, 레드카펫에서 리포터가 경쟁상대가 누구냐고 묻자) ◆ “소냐씨가 혼자 레드카펫에 서기 무섭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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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녀주연상 영광의 얼굴
남우주연상 김진태 ‘58세의 환희’… 모두 기립 박수 “남우주연상 수상자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김진태.” 발표와 동시에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