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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내 쌍거풀 수술해 준 의사 수술 실패로 자살했다"
“내 쌍거풀 수술해 준 의사 수술 실패로 자살했다.” 종말이란 애칭으로 유명한 왕년의 스타 곽진영이 4일 방송된 tvN ‘E뉴스’(진행 김진표 안혜경) ‘신상정보 유출사건’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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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VS 김희애의 안티 에이징
여자라면 누구나 나이의 흔적을 감추고 싶다. 할수만 있다면 세월을 돌리고 싶은게 속마음이다. 하물며 고스란히 대중에게 노출되는 여배우라면 일러 무엇하랴. 쉰 살의 샤론 스톤과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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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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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에 얼짱인데 그녀가 왜 C급 여자야?
소극장 뮤지컬의 관객은 보통 90% 이상이 여성이다. 나머지 10% 정도가 남성이다. 대부분 여친 손에 끌려온 사람들이다. 여성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나왔을 때 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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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여자' 아역, 박지빈에서 주민수로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배종옥의 아들 경민 역을 맡았던 배우가 교체됐다. 11일 방송된 '내 남자의 여자'에서는 1년여의 시간이 지나 어느덧 훌쩍 자란 경민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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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돋보기] "구두로 이혼합의했다면 배우자 간통죄 고소 못해"
이모(33)씨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0월 남편 임모씨와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이혼서류는 작성하지 않은 채 말로만 한 합의였다. 그리고 집에서 나와 별거에 들어갔다. 정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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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불륜 용서한 뒤 간통죄로 고소 못해"
"애인은 상대에게 부양 의무를 요구할 수 없다." "배우자의 불륜을 용서한 뒤에는 고소할 수 없다." 김진숙(42.사진) 대검찰청 부공보관(검사)이 3일 SBS방송 드라마 '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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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여자’ 관전 포인트는?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사진)가 아버지한테 아들의 연애 사실이 폭로되면서 다시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30%가 코앞이다. 그동안 지수(배종옥 분)를 응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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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끝은 교도소일 것"
"극에서 불륜은 대부분 사랑이란 이름으로 미화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냉정히 말하면 불륜의 끝은 아마 교도소일 것입니다." 김진숙(42.사진) 대검찰청 부공보관(검사)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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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김희애·배종옥, 누가 웃을까
지수(배종옥)가 한밤에 친구 화영(김희애)에게 전화를 건다. "경민 아빠 있지, 빨리 바꿔." 외아들이 갑자기 열이 오르자 떨어져 사는 남편 준표(경민 아빠)를 급히 찾았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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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의 TV 뒤집기] ‘탱탱’ ‘촉촉’이 다가 아니라우
여자 나이 서른다섯 혹은 마흔.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지 못하고 축축 처져 가는 얼굴 살들, 코 옆으로 뚜렷해져 가는 주름과 거뭇거뭇한 눈 그림자를 훈장처럼 여겨야 하는 비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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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유효 기간 3년' 댁은 어떤 방부제를 …
하도 장안의 화제라기에 주말에 김수현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지난 회분을 몽땅 찾아봤다. 하유미의 '격투기'를 보면서 "효도르만큼 위력적"이라는 네티즌 평이 딱 맞는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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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김수현표 불륜녀' 안방을 달구다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 작가가 새로 내놓은 SBS 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정을영 연출)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방송 2주차인 10일 고현정 주연의 '히트'를 따라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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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된 '내 남자의 여자' 엇갈린 평가
지난 2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가 시청자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청춘의 덫' '불꽃' '부모님 전상서' 등을 쓴 시청률 제조기 김수현 작가가 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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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요즘 젊은배우들 발음이 영…"
연기자 배종옥이 "젊은 연기자들이 대사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 한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고 인터넷 신문 뉴스엔이 18일 전했다. 배종옥은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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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드라마 눈꽃 으로 돌아온 김희애
올해 서른아홉인 이 여인네. 대한민국 국민은 그녀가 열일곱 살 때부터 그녀를 지켜봐 왔다. 혹자는 드라마 '여심'(1985년)의 당찬 여성 송다영을, 어떤 이는 '아들과 딸'(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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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불패' 채시라의 인기 비결은 ‘한우물 파기’
미시스타 채시라, ‘안방극장의 흥행불패’라는 닉네임이 붙은 정도로 출연 드라마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데뷔 후 지금까지 줄곧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해 왔다. 이녹영 KBS HD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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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잘나가는 그들은 나오미족 모델
결혼하거나 열애 사실만 밝혀져도 배우의 몸값이 떨어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안정된 결혼생활을 누리며 신세대 못지 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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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이효리 대신 '눈꽃' 여주인공 내정
여고생 탤런트 고아라가 드라마화되는 김수현 작가의 '눈꽃'의 여주인공으로 내정됐다. 고아라측은 11일 "고아라에게 '눈꽃'의 딸 역으로 강력한 출연 제의가 있었으며, 우리도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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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인생' 최진실 vs '완전한 사랑' 김희애
요즘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의 최진실이 2003년 당시 화제를 일으켰던 김수현 작가의 '완전한 사랑'의 김희애가 비교되고 있다. 두 드라마는 몇 개의 공통점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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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FL', 30대 여성에 물었다
"꽃미남보다는 몸짱이 좋아요." 대한민국의 '삼순이'들은 실제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갈까. 패션&라이프스타일 잡지 'FL'은 20일 발간한 혁신호(8월호)에서 30대 기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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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른 벌판으로 ~" 광고대상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00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 교보생명 기업 PR인 '마음에 힘이 되는 시 하나 노래 하나' 시리즈(제작:웰콤)를 13일 선정했다. 이 광고는 영화배우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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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이류] 탤런트 정혜선
▶ ‘진실하게 연기하자’는 좌우명으로 연기인생 44년을 살아온 탤런트 정혜선. ‘폭이 넓은 배우’라는 말처럼 그녀는 어떤 역을 맡아도 무리없이 소화해 내는 강점을 지녔다. [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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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예인들의 이혼세태 보고서
지난 한해는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이 줄을 이었다. 보통 사람들이나 연예인이나 이혼율이 점점 증가하는 건 매 한가지지만 왜 유독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이혼에 관심을 갖는 것일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