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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시즌 프로야구] 대물 수두룩 … '신인열전' 예고
시즌 개막을 유난히 기다리는 선수들이 있다.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등 개인 타이틀을 노리는 선수들이다. 한국 야구에 첫선을 보이는 외국인 선수, 팀을 옮긴 선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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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
8개 구단 감독과 대표 및 신인 선수들이 모여 선전을 다짐한 29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의 미디어데이 행사 모습. 오른쪽부터 현대의 김재박 감독과 손승락(신인).조용준 선수,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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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영수 - 롯데 염종석 '야구의 봄' 전령사 격돌
▶ 8개구단 감독과 대표 및 신인 선수들이 모여 선전을 다짐한 미디어데이 행사장 모습. 사진 오른쪽부터 현대의 김재박 감독과 송승락(신인).조용준 선수, 삼성의 선동열 감독과 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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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뉴욕, 그리고 뉴욕 사람들 外
뉴욕, 그리고 뉴욕 사람들 신중돈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264쪽, 1만원 미국 누비기(記) 정경민 지음, 필맥, 353쪽, 1만3000원 현직 신문기자가 쓴 두 권의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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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논객 7인 '한국의 보수를 논한다' 출간
한국 보수주의 진영의 소장 논객들이 진보주의 진영에 날리던 비판의 화살을 내부로 돌렸다. 보수주의자들의 보수주의 비판이다.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완패했다. 국토방위와 산업화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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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역모' 반박 위해 일본인이 쓴 '세계의 역사교과서' 번역
"고대부터 쇼와시대까지 일직선으로 발전했다는 '단선형 일본사'의 관점으로 서술합니다.… 식민지의 가해와 피해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전쟁책임에 대한 기술이 명확하지 못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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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머리 맞댄 부교재 잇단 결실
한국과 일본의 역사 교사.학자와 시민단체가 손을 잡고 함께 만든 역사책 4종이 잇따라 출간된다. 4월.5월.8월에 1종씩 선을 보이고, 내년 중순께 1종이 더 나온다. 각각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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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위 스타트 인 아트' 전문 강사 대상으로 강의
그룹사운드 '동물원'의 멤버였던 정신과 의사 김창기(42)씨가 지난 17일 저녁 경기도 용인에 있는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특별한 강의'를 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문화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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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21세기 함께 열었으면"
"문제가 된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교과서와는 전혀 다른 관점의 부교재를 한국의 역사 교사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내달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간될 '조선통신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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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깊이 읽기] 동양사상은 중용으로 귀착되더라
대산 중용강의 김석진.신성수 지음, 한길사, 386쪽, 2만원 '주역(周易)'연구의 대가로 꼽히는 김석진(동방문화진흥회 회장)씨가 대중강연에서 했던 '중용(中庸)'해설을 제자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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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자산관리공사 外
◆한국자산관리공사▶홍보실장 이종진▶검사 한상희▶종합기획 정진문▶인사 권경성▶혁신경영지원 노정란▶총무 강수현▶법규송무 김대성▶투자관리 신충태▶기업개선 반완호▶특별채권 신흥식▶해외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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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 독도, 알아야 지킨다
'36개 바위섬' 독도는 독도는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산재하는 36개 바위섬으로 이뤄진 화산섬이다. 울릉도 동남쪽으로 약 89㎞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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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년 한국인은 지금] 근로의욕 '최고' 일터만족 '최악'
한국인은 일과 직장에 대해 이중적인 의식을 갖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불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나라보다 많지만, 그렇다고 일자리를 옮기겠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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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정체성 조사] 친구·이웃 수 비교
한국인의 친구나 이웃 수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KGSS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 친구 10.44명, 이웃 5.29명과 가까이 지내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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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정체성 조사] 기혼자 2.8%만 "아버지와 산다"
결혼한 한국인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뿐 아니라 부모와 잘 만나지도 않고, 우울할 땐 부모나 배우자보다는 친구를 먼저 찾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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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체성 조사] KGSS 참여 학자
◆KGSS 참여 학자 아이오와대 김재온 석좌교수, 서울대 박찬욱.은기수 교수, 성균관대 석현호.김상욱 교수, 국민대 이명진 교수, 한림대 이재혁 교수, 삼성경제연구소 최숙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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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체성 조사] '스포츠 자부심' 만 국제평균 넘어
한국인은 자기 나라를 실제 생김새보다 훨씬 못생겼다고 믿고 있다. 사회학적 조사.분석 기법으로 한국인의 '국가적 자부심'을 처음으로 수치화해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보니 국가 비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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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체 아닌 극우세력이 문제"
▶ 아시아 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양미강 교과서운동본부 상임운영위원장이 11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일본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2005년 교과서 검정신청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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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국제법상 일본 영토"
일본 후소샤(扶桑社)가 만든 중학교용 '공민'교과서 검정 신청본이 독도를 '역사적.국제법적으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역사 교과서는 한일병합,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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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즐겨읽기] "모험이 행복의 지름길" 달팽이와 개미 여행우화
달팽이는 왜 길을 떠났을까 에이비 지음, 공경희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132쪽, 9000원 어른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나이 든다는 것은, 새로 시작하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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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깊이 읽기] 유교 스며든 사찰, 불교 스며든 향교
한국 전통건축과 동양사상 임석재 지음 북하우스, 336쪽, 2만3000원 유교.불교.도교가 전통 건축에 미친 영향 관계를 짚어본 책이다. 책에 따르면 불교의 사찰과 유교의 한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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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그라운드로 돌아와 2집 낸 밴드 'W'
▶ 일렉트로니카 밴드 W가 2집을 들고 돌아왔다. 왼쪽부터 한재원.김상훈.배영준.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보다 더 매력적인 건 없다. 1990년대에 사랑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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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 일본 새 교과서 채택 훨씬 늘어날 가능성"
"후쇼사에서 발행하는 중학교용 '새로운 역사 교과서'(이하 후쇼사판)의 개정판 내용은 2001년 나온 현행판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한.중.일 역사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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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종교를 넘어선 종교
종교를 넘어선 종교 최준식 지음, 사계절, 292쪽, 1만2000원 전통 무교(巫敎)에서 유교.불교.도교를 거쳐 증산교.원불교에 이르기까지 각종 종교를 소개하는 글을 줄기차게 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