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건강식품
자연식품.무공해식품.재배식품.발효식품.건강식품 등의 정의를 무시하고 이들 용어를 광고에 남용해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경우가많다. 요즘같은 환경오염 속에서 깨끗한 무공해 식품을 섭취하
-
3.병원 봉사활동
지난달 2일 인천 길병원 간호사실.가슴에 「자원봉사」라는 명찰을 단 강효식(인천 신명여고2)양등 5명이 얼음주머니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강양은 『정성껏 만든 얼음주머니가
-
“北식량위기는 구조적” 유엔서 농정개혁 권고
[워싱턴=연합]유엔은 북한 식량난이 농업의 구조적인 한계에서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평양 지도부에 농정개혁을 권고했다. 유엔산하 식량농업기구(FA0)와 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
北식량 올191만 부족 FAO.WFP서 추정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수해와 식량문제에 관한 조사를 실시,합동보고서를 내고 올해 북한의 식량부족분이 1백91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
-
미국 北식량지원 임박 우리정부도 사실상 양해
국제기구를 통한 미국정부의 대북(對北)식량지원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도 이를 양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고위당국자는 31일『미정부가 소규모의 상징적 대북 식량지원을 검토하고 있
-
南北등 7개國 종교계 北식량 지원 대책회의
민간차원의 북한식량지원을 논의하기위한 「동북아 평화를 위한 나눔과 연대회의」가 남북한을 포함,미국과 일본.중국.러시아.독일 등 7개국 종교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29일 마카오에서 개
-
美,北식량지원 국제사회 촉구
[워싱턴 AFP=본사특약]미국 백악관은 대북(對北)식량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고위정책협의회를 하루 앞둔 23일 국제사회에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촉구했다.마이크 매커
-
韓赤중계봉사회
『이민숙씨,저 할아버지에게 김치좀 더 드리세요.』 20일 낮12시 서울노원구중계4동 주공3단지아파트내 중계종합사회복지관1층 식당. 대한적십자사 중계4단일봉사회 총무 신옥녀(申玉女.
-
일본,北식량지원 검토 공식화
[도쿄=연합]노사카 고켄(野坂浩賢)일본 관방장관은 25일 북한의 식량난에 대한 대응책 검토를 서두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지방.단체별 스케치
…과 대화를 갖고,모금한 19만8,000원을 기부하고 은행에정기계좌까지 개설. 또 청소사업본부 직원 37명은 서울 네곳의 재활용집하장을 찾아 쓰레기분리작업을 했다. …해병 제925
-
삼성 李健熙회장 「현장경영」
『제품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야 하며 사용후 분리수거가 편한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부품.연구개발비를 아끼겠다는 오그라진 발상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이건희(李健熙)삼성회장이 지
-
공인회계사 2차 합격자 282명 발표
朴炳俊 金奇勳 金台益 崔辰永 金壯浩 安在贊 李貞蘭 朴祐杓 洪用天 王省皓 文炳雨 李志淵 朴晟助 尹承哲 郭志炫 徐奉揆 金 赫趙敬華 崔蓮淑 李相道 金潤相 李相勳 崔亨道 金大中 朴鍾璟 金
-
삼풍백화점 붕괴 이모저모-자원봉사
무너진 콘크리트더미속에서 살아 숨쉰 자원봉사의 손길은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려내는데 일조한 생명수였다.참사소식을 듣고너나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
단체급식 수요폭증 시장다툼 뜨겁다
단체급식 수요가 크게 늘면서 기존 단체급식 업체들이 조직을 확대하는 가운데 신규 업체들의 참여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단체급식 사업을 강
-
美메릴랜드大 커원 총장 訪韓 환영연
○…방한중인 윌리엄 커원 美메릴랜드大총장 환영연이 7일 밤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메릴랜드大한국총동창회(회장 張水榮.포항공대총장)주최로 열렸다. 이 모임에는 美메릴랜드大에서 윌리엄
-
美인디애나폴리스 민영화 배우자
『민영화(民營化)를 보려면 인디애나폴리스市로 가라.』 美중부인디애나州의 주도(州都)인디애나폴리스市가 美여론의 각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인구 80만명의 이곳은 이제까지 자동차경주
-
재정경제원,정보통신부,국가보훈처,서울시교육청
◇재정경제원〈서기관파견〉^국무총리행정조정실 金聖眞^금융.부동산실명제실시단 金錫源 金東鎭^국회.국가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尹永善^미국.하와이 동서문화센터 陳泳坤 ◇정보통신부^중앙공무원
-
年1조4천억 단체급식시장 후끈 달았다
새벽 6시30분,서울 서소문 뒷골목.국내 굴지의 A그룹 사원식당이 자리잡은「공제회관」건물앞에는 칠흙같은 어둠이 걷히지 않은 시간인데도 쉴새없이 택시들이 달려와 멈춘다.그리고는 샐러
-
남편회사가 내회사죠-대우 옥포조선소 주부봉사단 맹활약
『이제 대우중공업은 남편회사에서 우리회사,내 회사로 변했다. 』 자원봉사단을 만들어 남편 회사일을 돕는 부인들의 진솔한 얘기다.화제의 부인들은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소장 朴東奎)의
-
농협의 대단위 급식센터 부산에 건립돼 학교급식등에 활용
하루 1만3천명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농협의 대단위 급식센터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 건립돼 학교급식등에 활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 부산권 유통사업본부
-
콩나물은 싫어-농림수산부.보사부 서로 우리소관 아니다
「콩나물은 재배식품인가,아니면 제조물인가.」 지난 7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총리실에서는 콩나물의 정체(?)를 가리기 위해건설.보사.농림수산.재무부등의 실무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
-
학생들 재잘거리는 급식현장
지난 26일 점심시간 서울정동 덕수국민학교의 지하 식당.낮12시가 조금 지나자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수저통을 든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모여들기 시작한다.책상을 붙여만든
-
3.프랑스 고물 고쳐팔아 거액기금
현대인에게 있어 자원봉사는 선행이 아니라 「권리의 행사」입니다.그것을 통해 현대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하는 삶의근본 물음에 대한 정답을 얻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