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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터널 ‘맑은 물 공포’···차수공사 미비로 지하수 유출 심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 죽령터널 공사 현장. 철로 바로 옆으로 지하수를 배출하는 수로가 만들어져 있다. 강찬수 기자 지난달 25일 경북 영주시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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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에 버려진 원영이, 드론띄우고 신고보상금 1000만원
경찰이 계모에게 버려져 실종된 신원영(7)군 수색에 드론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원영이 소재 제보자에게 1000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주기로 했다. .경기경찰청과 평택경찰서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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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갓끈 빨던 남산 맑은 물, 다시 흐른다
메말랐던 남산에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남산 옛 물길 복원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남산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초 남산북측 산책로 실개천(2.2Km)이 우선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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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 지 집중 투자
【청주=안남영 기자】충청북도는 올해 모두 5백27억 원을 들여 경지정리·배수로개선 등 농업진흥지역 생산기반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도내 농경지 18만7전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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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까지 유수지 9개 신설 | 서울시, 장기 수방대책 마련
서울시는 18일 지난 폭우로 인한 수해를 분석한 결과 근본적인 수방대책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 침수지역과 일반지역데 대한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88년까지 총 2천 6백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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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길포장·정비 등 44개 사업에 9억 들여 성북|상수도 보급률 79%서 85%로 올려 도봉|국교 진입로 개설 등 숙원 17건 해결 구로|공원녹지·하수도 정비, 도로포장 10건 동작
9억1천3배만원을 들여 도로신설·포장, 상·하수도 정비, 뒷골목 정비 등 모두 44건의 공사를 벌인다. 성북 2동 224 일대 87가구에 재개발 사업을 하고 무허건물 3백 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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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도 동반하는 공장지방 분산
정부가 농어촌 주민의 소득증대와 유휴 노동력 흡수, 시·군 등 지방자치 단체의 세원 확보를 위해 각종 소규모 공장을 벽지 농어촌에까지 대거 유치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사후관리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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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새해 새사업(7)
서울시는 올해 강남지역 개발에 총 56억6천6백74만원을 투입, 영동을 비롯, 잠실,천호지구에 도로를 개설, 포장 및 배수로 설치등 신시가지를 위한 기초공사에 들어간다. 영동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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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제방수문 터져
1일상오7시쯤 하동군하동읍광평동 섬진강 제방수문 3개중 1개가 31일 하오부터 쏟아진 1백40mm의 집중호우로 터지는 바람에 광평동일대 주택 3백여동과 농경지 3정보가 침수,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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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정리
영동지구와 잠실지구는 서울시가 한수이남에 신시가지를 조성, 강북의 인구를 소산키 위해 중점개발하고 있는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올해 이곳에 쓰여질 사업비는 60억8천1백만 원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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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사태」 유족 3가구 서울시 상대로 배상 소송
작년8월19일 서울·경기일원에 내린 집중폭우때 도로가 무너져 떼죽음을 당했던 서울서대문구평창동42부근의 주민 이영훈(평창동42) 임완호(평창동45) 이주생(평창동45)씨등 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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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토지구획정리|올해 쓸 수 있는 공비는 14억 원
서울시는 올해 52억9천3백69만1천 원으로 9개 지역 78만여 평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인다. 이 가운데 순 공사비는 현금7억2천4백50만6천 원과 채무 액(74년도 예산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