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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왕징웨이
▲일본에 투항하기 4년 전인 1935년 1월, 배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 행정원장 왕징웨이(汪精衛·왼쪽 첫째)와 국민당 중앙위원 쩡중밍(曾仲鳴·왼쪽 둘째). 당시 외교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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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에서 매국노 된 왕징웨이, 암살 위기 7번 모면
일본에 투항하기 4년 전인 1935년 1월, 배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 행정원장 왕징웨이(汪精衛·왼쪽 첫째)와 국민당 중앙위원 쩡중밍(曾仲鳴·왼쪽 둘째). 당시 외교부장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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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Style] 재테크도 유행이 있다
대학을 입학하고, 갓 맞춘 양복에 처음 넥타이를 맬 때다. 아버지께서 한마디 하셨다. “넥타이는 유행이 지났다고 함부로 버리는 게 아니다. 유행은 곧 다시 돌아오는 법이거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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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넉넉하면 삶은 언제나 천국
지은이는 퓰리처상을 받은 극작가이자 소설가임에도 영문학사에서 거의 논의되지 않을 정도로 푸대접을 받고 있다. 형식이 새롭지도 않고 주제의식이 강렬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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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總 고급인력정보센터 전대길 소장
『올초 고급 인력정보센터 설립준비 작업을 하던중 제 아파트 옆동에서 자살사건이 있었습니다.S그룹이사로 있다 지난해말 조기퇴직한 40대 후반의 가장이 비관자살한 것이었습니다.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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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배달원이 옷 벗고 전보 읽어줘…「스트리퍼·그램」미서 인기
「스트리퍼·그램」.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전보 배달제도. 축하 인사나 감사의 뜻이 담긴 전보를 수취인의 성별에 따라 남자 또는 여자 스트리퍼가 직접 전해준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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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당신 괴롭히던 눈 없는 세상서 편히 쉬세요"-집배원 오기수씨 폭설 속 순직 보름…온정 줄이어
『인정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 인줄 몰랐어요』-. 세밑눈발에 묻혀간 집배원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안면우체국 집배원 오기수씨(48)가 강풍과 폭설 속에 마지막 우편물을 건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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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지사배달구역42개동 보통배달구역으로 재조정
체신부는 30일 종래 전보특사(특사) 배달구역이던 시내 공항동등 42개동을 모두 보통배달구역으로 편입, 천호·송파·공항우체국 관내 24개동은 30일부터, 양재우체국관내 18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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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에 구급약|전보로 졸도잦아
이곳의 전보배달부들은 너무 슬픈 소식이나 기쁜 소식을 듣고 순간적으로 졸도하는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비상용의 약품을 지니기로 했다고. [카디프(웨일즈)=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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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 우체부 습격
【김천】11일 하오1시쯤 경북 금능군 어모면 능치동 2구 1067 앞길에서 우편배달부 김기택 (41) 씨가 괴한2명으로부터 얼굴과 머리를 무수히 얻어맞고 배달하러 가던 편지 56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