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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인 치고 도주한 10대 뺑소니 검거
영등포경찰서는 25일 고모군 (19·영등포구 방화동)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군은 23일 하오 7시쯤 영등포구 신도림동 430의1 앞길에서 서울7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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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역살 웅덩이에 버려|승객신고로 뺑소니 운전사 검거
서울영등포구신월동 역살뺑소니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5일만인 24일 상오2시 전국에 지명 수배된 범인 전강배씨(25·서울도봉구번동375의11)를 전의 처가가 있는 경기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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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서|남자변시
20일 하오3시쯤 서울영등포구신월동125 외진 웅덩이에 김현양씨 (62·서울영등포구 방화동 607의153)가 머리 팔 등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숨져있는 것을 주민 이원학씨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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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시외반출단속
서울시는 15일부터 10월말까지 시외로 부정반출되는 연탄수송차량을 일체 단속키로 했다. 시연료 대책본부는 시연료과 직원과 각 구청직원들로 3개 비상단속반을 편성, 부정반출예상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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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맞아 6명 사망
30일 전국 세 곳에서 벼락에 맞아 일가족 4명 등 모두 8명이 숨지고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중앙 관상대는 계속되던 늦더위로 상승 기류가 발달, 적란운(적란운)을 성장시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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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공중소독 7,8일 96개동 대상
서울시는 수인성전염병 및 뇌염발생에 대비, 7,8일 이틀간 발생위험지역인 변두리 96개동에 소독약을 공중살포한다. 지역별 살포일정은 다음과 같다. ▲7일상오=공항동 과해동 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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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여인 살해 범인은 남편
서울영등포구방화동 엄영자씨(42)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영등포경찰서는 31일 엄씨의 남편 장기복씨(43·방화동 257의19)를 범인으로 검거, 살인 및 시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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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 나간 주부
27일 하오6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257의7 풀밭에서 방화동 257의16 장기복씨(44· 부동산소개업)의부인 엄영자씨(43)가 두 손으로 목이 졸린 흔적이 있고 바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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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견병 예방을 이렇게
광견병 피해가 부쩍 늘어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 425 김병봉씨의 장녀 영옥양(7)이 자기 집 개에게 물려 숨지는 등 올 들어서 만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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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회 설교 목사 등 2명 연행
지난 24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목요기도회에서 설교를 했던 문익환 목사(56·성서공회 구약번역실장·한국신대 문동환 교수의 형)와 연락책임을 맡았던 최승국씨(36·서울 도봉구 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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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택시」 충돌 2명 죽고 5명 부상
28일 상오 5시30분쯤 한강인도교 위에서 강북 쪽으로 가던 신촌교통소속 서울5사5847호 도시형「버스」(운전사 강종록·30)가 앞서가던 「버스」를 앞지르려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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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동에 전자 복사기 50대
서울시는 21일 주민등록증·초본 발급용 전자복사기 50대를 구입, 민원사무가 밀리는 변두리 50개 동사무소에 배정했다. 전자복사기가 배정된 동사무소는 다음과 같다. ▲동대문구 답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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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1개 생필품 판매소 지정
서울시는 17일 물가인상에 따른 소비자보호방안의 하나로「슈퍼마키트」31개소를 생활필수품지정 판매소로 선정해 설탕·치약 등 12개 품목을 공장도 가격으로 공급, 시중보다 헐값에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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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장 백50곳 개설
11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60일간을 올해 김장철로 정한 서울시는 30일 김장시장 1백50곳을 개설토록 허가했다. 시가 허가한 김장시장은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주택가 지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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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도 포장공사
김포국도 포장공사가 25일 상오 착공됐다. 이 공사는 양서출장소가 주민자조사업으로 벌이는 것으로 양화교 입구에서 방화동까지 총연장 7천30m를 폭7m로 「아스팔트」포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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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노인 실족 익사
15일 상오11시쯤 영등포구 방화동4 행주나루터상류 1·5km 지점에서 김한길씨(74·영등포구 방화동592의52)가 실족, 익사한 것을 산책 나왔던 최문열씨(32·영등포구 방화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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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정 시범점포
◇용산구 ▲파리제과(갈월동69) ▲한남슈퍼체인 로얄맨션쇼핑센터(이촌동300) ▲새마을슈퍼체인 한강슈퍼마켓(이촌동300의39) ▲경남양복총판매장(갈월동69의7) ▲한남슈퍼체인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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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삼중 역살상
22일밤 10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 609 방화시장 앞길에서 술에 만취한 채 서울 0가 1958호「닛상·글로리아」자가용을 몰던 차주 이강재씨(49·영등포구 화곡동175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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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새 모습(14)-양서 출장소
김포공항과 농경지(18ha)를 행정구역으로 가진 양서출장소의 올해 역점사업은 공항주변 조경미화와 농촌형 마을의 중점개발을 통한 소득증대사업. 공항주변 조경미화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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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수색·가락·월계·공릉·화곡·목동 등 올해 도시계획선 확정
서울시는 금년 중에 시역 중 미 확정 도시계획 선과 공원용지를 모두 확정짓는다. 시 당국은 7일 현재 시내 폭12m이상 간선도로 총1천3백70㎞중 도시계획 선이 확정되지 않은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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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 음독자살-대입예시 낙방 비관
27일 상오7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614 박순이씨(42·여) 집 건넌방에서 박씨의 외아들 김성동군(18·장훈고졸)이 대입예비고사에 낙방한 것을 비관, 음독 자살했다.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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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분회장이 음독 중태
17일 밤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 조일철강주식회사(사장 정동오) 서울공장의 금속노조 영등포지부 조일분 회장 최재형씨(36)가 극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 영등포성모병원에 옮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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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 넘어지자|「트럭」에 치여 절명
6일 하오 10시15분쯤 영등포구 방화동 114앞길 포장마차집에서 술을 마시던 김췌집씨 (52·방화동17)가 앉아있던 의자가 넘어지면서 길바닥에 쓰러져 때마침 이 곳을 지나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