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녀자 인신매매 등|처벌법규 강화

    보사부는 14일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윤락행위와 부녀자 인신매매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윤락행위방지법을 개정, 처벌법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보사

    중앙일보

    1988.12.14 00:00

  • 부녀자 백 20여명 납치, 유흥가 등에 팔아 넘겨

    전문 납치꾼을 고용, 술집·여관 종업원을 강제 납치하거나 신문·잡지의 구인광고를 통해 유인한 10대 소녀 등 부녀자 1백 20명을 경기도 파주의 기지촌등 사창가에 팔아 넘기거나 윤

    중앙일보

    1988.12.07 00:00

  • 10대 소녀 꾀어 윤락가 넘긴 2개파 8명 검거

    10대 소녀들을 유인, 사창가에 팔아 넘긴 2개파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5일 디스코클럽에 놀러온 10대 소녀들을 유인, 지방 사창가 등에 팔아 넘긴 김용

    중앙일보

    1988.12.05 00:00

  • 「화염병 만들기 대회」

    8백여 개의 소주병, 20여 통의 신나와 석유, 쓰다버린 플래카드 헝겊 조각. 1일 낮 12시 서울대학생 회관 2층 라운지에선 각 단과대학 학생회로부터 모아진 재료를 앞에 놓고 5

    중앙일보

    1988.12.02 00:00

  • 10대 소녀 3명 고용|윤락 알선 6명 구속

    서울 서초 경찰서는 31일 10대 미성년자 3명을 합숙시키며 강남일대 여관손님을 대상으로 윤락행위를 강요해온 포주 최정숙씨(30·여·역삼동 175의 15)와 운전기사 최용봉씨(21

    중앙일보

    1988.10.31 00:00

  • 갈수록 더한 궁금증…진실규명 아쉽다

    16년만에 부활되어 실시된 국정감사가 2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끝났다. 국정감사가 진행되면서 삼청교육대의 사망자 등 헤아릴 수 없는 전시대의 비리 등이 밝혀져 행정부의 독선·탈법·

    중앙일보

    1988.10.25 00:00

  • 올림픽후 국정방향 포괄 제시|노 대통령 시정연설에 거는 민정기대

    노태우 대통령이 오는 10월4일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직접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예산국회의 시정연설은 총리가 대신해 오던것이 관례였던 점에 비추어 새로운 시

    중앙일보

    1988.09.28 00:00

  • 미, 노스롭사 대한로비 수사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정부는 노스롭사의 대한 F-20전투기 판매로비에 대한수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미법무성 공보관계자가 말했다. 법무성수사는 84년부터 노스롭사와 박종규전청와대

    중앙일보

    1988.06.17 00:00

  • 미 5개 사, F16기 판매 커미션 윤응열씨에 653만불 지불

    【뉴욕지사=김용일 기자】한국에 군수제품을 납품해온 미국의 제너럴 다이내믹스사 등 5개회사들이 73년부터 85년 초 사이 F-16전투기·해군전자장비판매 등과 관련, 6백 53만 3천

    중앙일보

    1988.06.11 00:00

  • 가짜시계 백억대 시판

    서울지검북부지청 특수부(차정일 부장·명동성검사)는 1일 정식시계제조업체를 차려 국산시계를 만들어내는 한편 롤렉스·오메가·크리스티앙디오르등 가짜고급외제시계 1백억원어치를 만들어 서울

    중앙일보

    1988.06.01 00:00

  • 137개 목록확정

    평민당은 27일 비민주악법 개폐대상법률 1백37개목록을 확정, 발표했다. 주요 개정대상법률은 예산회계법, 집시법, 전투경찰대 설치법, 국가공무원법, 민방위 기본법, 국회기본법, 중

    중앙일보

    1988.05.27 00:00

  • 도심 17개연탄공장 옮긴다

    이문 무연탄단지등 서울시내 17개 연탄공장이 93년까지 팔당북쪽 4km지점인 남양주군과 구리시 접경지역, 고양군, 경기도시흥군의왕읍부곡단지 (조성중)등 3개지역으로 옮겨간다. 이

    중앙일보

    1988.05.23 00:00

  • 가짜 외제양주 2억대 시판

    서울지검북부지청 특수부(차정일 부장·김수철검사)는 18일 값싼 양주를 섞어 2억원어치의 가짜 외제양주를 만들어 최고급품으로 팔아온 하해동(35·수입양주가게경영·서울행당동37의64)

    중앙일보

    1988.05.18 00:00

  • 기독교계 매춘여성에 눈길|"개인적 타락만이 아닌 사회책임" 교화여성연 선언문|교회시설 개방결의, 의료보험적용 촉구

    매춘을 개개인의 도덕적 타락으로 규정하고 도외시해온 기독교가 이를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매춘여성들을 위한 갖가지 대책을 적극 모색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중앙일보

    1988.05.16 00:00

  • 10대 소녀 3명 꾀어 윤락 강요

    서울 남부경찰서는 28일 10대 소녀를 여관으로 끌고가 욕보인뒤 윤락가에 팔아 넘긴 이수용씨(24· 무직· 주거부정) 등 2명과 이들에게 윤락행위를 시킨 김춘이씨 (34· 여· 경

    중앙일보

    1988.03.28 00:00

  • 여고생 3명 유인 술집에 팔아 넘겨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8일 신문에 카페 여종업원 모집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여고생등 3명을 윤락가에 팔아넘긴 인신매매조직 일당 7명 가운데 소개책인 이춘자씨(45·여·경기도

    중앙일보

    1988.03.18 00:00

  • 10대소녀 3명 인신매매|포주등 5명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8일 인신매매 조직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넘겨받아 윤락행위를 시켜온 이순자씨 (38·여·서울용두1동9의5) 등3명과 속칭 기둥서방 이학간씨 (23·경기도광명시광명

    중앙일보

    1988.03.18 00:00

  • 난치병 금세기에 정복된다|일 과기청, 의학전문가 1백27명 예측조사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로도 질병의 정복은 불가능한가. 이 같은 의문에 대한 예측조사가 최근 일본에서 행해져 궁금증을 풀어주는 실마리가 되고있다. 일본 과학기술청의 조사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8.03.11 00:00

  • 유조선 침몰 과적탓 동해오염 선주 수배

    【부산=조오현기자】지난달24일 경북영일앞바다에서 침몰한 부산경신해운(대표 백무활·50)소속 유조선309경신호(9백95t)는 너무 많은 기름을 싣고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

    중앙일보

    1988.03.07 00:00

  • 기름바다와 두레박

    동해안 푸른 바다, 영일만 일대해안이 죽어가고 있다. 침몰된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벙커C유 등이 부근 해안의 어장과 양식장을 뒤덮는 바람에 어로작업이 불가능해짐은 물론 양식장에서 자

    중앙일보

    1988.03.02 00:00

  • 한국산 컬러TV EC서 덤핑조사

    【브뤼셀 AP· 로이터=연합】EC(구공체) 는 한국과 일본이 컬러TV와 복사기를 덤핑판매하고 있다는 역내업계의 제소에 따라 덤핑 방지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일보

    1988.02.19 00:00

  • "「반국가단체」는 북괴만 해당"

    북괴를 제외하고는 어떤 공산권 국가와의 교류도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검찰의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대검 공안부는 15일 전국검찰에 시달한 「대공산권 교류와 관련한 현행법규」

    중앙일보

    1988.02.15 00:00

  • 「마루오카」체포 관련|일 적군파 보복시사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의 과격단체인 적군파는 4일 현재 경시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있는「마루오카」(37·적군파 제2인자)의 탈옥과 보복을 시사하는 성명을 중동에서 동경시내의 한

    중앙일보

    1988.01.05 00:00

  • AIDS, 남의 일이 아니다|국가적 예방책 세워라

    올것이 오고 말았다.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병균감염이 우리나라 내국인 남녀사이에 이루어진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특수 업태부와 성관계를 가져온 청년이

    중앙일보

    1987.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