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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나홀로 세상 뜬 3살 딸…“남친 만나러 외출” 친모 구속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살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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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에 둔 3살딸 사망…시신 보고 남친 집으로 도망친 엄마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3살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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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5일 딸 쿠션에 엎드려놓고 방치 사망…20대 아빠 구속
생후 105일 딸을 역류방지쿠션에 엎어놓아 질식해 숨지게 한 20대 친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생후 105일 된 딸을 쿠션 위에 엎드려 놓아 호흡 곤란으로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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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형제 화제 사건’ 친모, 유죄…“보호자 관리 제대로 못 해”
지난해 9월14일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 뉴스1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형제가 숨지거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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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3세 언니 징역 20년 선고···법원 "적극적 사망 의도 없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가 아닌 언니로 드러난 김모씨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 4월 9일. 김모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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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학대 살해한 계부, 딸 쓰러졌는데 '폰게임'했다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와 친모 B씨가 지난 3월 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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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8도에 방치된 4살 '내복 아이' 엄마는 기소 유예…왜
지난 1월 8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주택가에서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돼 편의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편의점 제공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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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학대 살해’ 20대 엄마, 조산 가능성에 석방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와 친모 B씨가 지난 3월 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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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 이모, 첫 재판서 "난 종교인…살인 의도 없었다"
조카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가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오전 수원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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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수사, 뒤늦게 인력보강···경북경찰청 7개팀 투입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 경찰이 뒤늦게 수사 인력 보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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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빌라 살았는데…구미 3세 친모 남편 "임신·출산 몰랐다"
11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경북 구미서 숨진 3세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외할머니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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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미스터리에…'구미 3세 여아' 생전 얼굴 공개됐다
[사진 'MBC ‘실화탐사대’ 유튜브 영상 캡처] 경북 구미의 한 빌라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얼굴이 공개됐다. 13일 MBC ‘실화탐사대’는 유튜브 채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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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도 출산기록도 없다…'구미 3세 여아' 미스터리
경북 구미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여성이 1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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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친모는 외할머니" 충격 반전…그럼 아빠는 누구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자아이의 친모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A씨(48)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이 A씨 내연남의 신병을 확보하고 DNA 검사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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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9일 된 딸 숨지게 한 아버지'…검찰, 살인죄 적용 검토
태어난 지 29일된 딸을 반지낀 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에 대한 첫 재판이 23일 열렸다. 중앙포토 태어난 지 29일 된 딸을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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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딸 미라 될동안 수당 120만원 챙긴 친모, 검찰 송치
12일 경북 김천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지난 10일 구미시 빌라에서 2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어머니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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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손발 묶은뒤 물고문, 한번 더 있었다…이모 살인죄 적용
욕조 물에 강제로 머리를 집어넣는 등 10살짜리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이모 부부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당초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를 벌이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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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딸 폭행 11곳 골절 혐의…친모 구속기소
사진 픽사베이 생후 3개월 된 딸을 마구 때려 11곳의 골절 등을 일으킨 친모가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환경·강력범죄전담부(강석철 부장검사)는 친모 A씨(29)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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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내복 5세 아이···후원 몰려도 엄마는 당분간 접근금지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8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주택가에서 내복 차림의 5세 여아가 홀로 발견된 지 2주가 넘었지만, 친모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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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딸 골절상 입힌 친모 "뼈 잘 부러지는 특이체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장진영 기자 생후 3개월 된 딸을 학대해 두개골 등 부위에 골절을 입힌 혐의를 받는 친모가 검찰에 구속됐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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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자라면 폭력 성향, 부모가 ‘대물림 학대’ 끊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지난 1997년 전공의 3년 차 시절의 일이다. 외래 진료실에 두 여성이 함께 방문했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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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학대’를 아시나요…아동학대 의심신호 ‘방임’
[연합뉴스TV] “꼭 때려야만 학대인가요. 아이를 혼자 두는 것도 엄연한 아동학대입니다.” “어릴 때 엄마 찾아 집 나간 기억은 누구나 있잖아요. 보호자의 부주의가 아쉽지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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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휴대폰 꺼져 있었다”…4살 '내복 아이' 구한 신혼부부
지난 8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주택가에서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돼 편의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편의점 제공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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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8도 "도와주세요" 울던 4살, 성탄 이브에도 혼자였다
지난 8일 오후 5시 50분쯤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지나가던 행인의 보호를 받으며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편의점 제공 CCTV 영상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