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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휴게소·IC에 태양광 발전소 88개 운영, 신재생에너지로 나눔에도 앞장
━ 한국도로공사 남해안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주차장의 햇볕·비를 차단해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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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왜 BMW만 비난하냐고? 화재발생율 따져보니 1위
━ 국산보단 수입, 브랜드 중에선 BMW서 화재 잦았다 지난 9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사천시 남해고속도로에서 A(44)씨가 몰던 BMW 730Ld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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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가 폭염 탓? 소방청 “봄에 가장 많이 발생”
bmw7 최근 일주일(8월 4일~10일) 동안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BMW 차량 화재(사진) 관련 국민청원은 109건에 달했다. 청원 메시지를 내용별로 나눠보면 크게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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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이어 아반떼도 운행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9일 오후 4시 5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A(68·여)씨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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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오피스(2) 반호프(Bahnhof)
스톡홀름 인근의 산에는 45미터 깊이의 지하 동굴이 있다. 스웨덴 인터넷 기업인 반호프(Bahnhof)의 데이터센터는 핵 벙커로 쓰였던 군 시설에 숨을 불어넣었다. 세상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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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는 길, 5109억원 들여 도로시설 개선 공사 완료
영동선 개량공사 후 모습. [사진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평창 올림픽 가는 길’을 만들기 위해 5109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 시설 등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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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자율차 첨단 시험장 본격 가동
시험차량이 서산 주행시험장 캣츠아이로를 선회하며 소음과 진동 성능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차 시험을 위한 첨단주행로와 특수 노면 시험로 등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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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특수 시험로가 한 곳에…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 본격 가동
실제 도로와 비슷한 환경에서의 시험주행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자동차 부품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대규모 주행시험장이 충남 서산에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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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가로질러 4차선 도로개설…보령여중 학부모·학생 반발
충남 보령의 대천여중을 가로질러 왕복 4차선 도로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학교와 학부모·학생들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1일 보령시에 따르면 죽정동~대천동간 왕복 4차선(약 6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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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교통 통제, 7일부터 29일까지 통제 시간은
봄맞이 대청소 교통 통제,봄맞이 대청소 교통 통제, 7일부터 29일까지 통제 시간은봄맞이 대청소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5일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7~29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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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무소속 출마 강행···김종인 "나오는 건 본인 자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공천 탈락의 근거와 명분이 없다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정무적 판단이라고 어물쩍 넘어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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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불의한 결정 용납 못해"…탈당 후 세종시 무소속 출마 발표
이해찬 의원. [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해찬 의원이 탈당 후 지역구인 세종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6선 의원으로 친노 원로인 이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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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30차례 KTX 소음…잠 못 드는 울산 활천마을 주민
23일 오후 1시 8분.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마을. 120여 가구 251명이 사는 조용한 마을에 갑자기 ‘쿠구구구’하는 소리가 울렸다. 터널을 뚫고 나온 KTX열차(시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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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명불허전 ES300h 시승기
디젤 차량의 오염물질 발생 논란으로 가솔린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렉서스 올뉴 ES300h는 뛰어난 정숙성과 연비로 인기몰이 중이다.살짝 외관을 바꾸고 내장을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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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신교통수단
홍권삼 기자대도시의 가장 흔한 대중교통수단은 버스와 지하철입니다. 버스는 수송 능력이 떨어지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게 단점입니다. 지하철은 수송 능력은 뛰어나지만 건설비가 많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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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느티나무, 동작 단풍터널 … 다양해진 서울의 가을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학생들이 단풍구경을 하고 있다. 당단풍나무·느티나무·벚나무 등 다양한 빛깔의 나무들이 즐비했다. [신인섭 기자]가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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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대로 ‘정보사터널’ 계획 37년 만에 첫 삽 떴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과 내방역 사이의 거리는 1.2㎞에 불과하지만 차로 가려면 20분 이상 걸린다. 77m 높이의 언덕에 가로막혀 남부순환로나 효령로로 우회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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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공해 녹색도시로…행정도시건설청과 손잡아
이충재 행정도시건설청장(왼쪽)이 원수산 둘레길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행정도시건설청] ‘공해 없는 전기자동차 운행’, ‘9만7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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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15㎿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행정도시건설청은 5일 연말까지 방음터널과 학교, 아파트, 상가 옥상 등 10여 곳에 총 15㎿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보람동 자전거길(1.5㎞)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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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방음터널 위에 공원 만든다
벌말지하차도 위 공원화 사업 조감도. [성남시]분당~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위에 지붕을 덮어 공원을 만드는 공사가 확대 실시된다. 당초 방음터널로만 덮으려던 벌말지하차도 위 4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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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철길·공항 3중 소음, 아파트 허가 어떻게 …
자동차와 열차·항공기 노선이 겹치는 광주 도심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건설사는 “법적 기준을 통과해 건축허가가 난 곳”이라고 주장하지만, 주민들은 “심각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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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통합행정으로 도민 불편 하나하나 풀 것”
◇ 23일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과 함께 안양 범계역을 찾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민원 상담을 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안양시 범계역을 찾아 민원 해결사로 나섰다.김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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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분쟁 도로, 지붕 덮어 공원 만든다
성남시는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매송~벌말 1.9㎞ 구간(왼쪽)에 방음터널을 만들고 그 위에 축구장 14개 크기의 공원(오른쪽 조감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남시청]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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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수서 고속도로 방음터널 만든다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분당·판교 구간의 지하화가 백지화됐다. 2006년 지하화를 추진한 지 7년 만이다. 성남시는 매송~벌말 구간(1.9㎞)의 지하차도 건설계획을 철회한다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