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바이오·헬스·빅테이터…딥테크 스타트업 이끌어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56〉 한국과학기술지주 최치호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위기 상태다. ‘코리아 R&D 패러독스’의 단골
-
"결국 사망사고로"...중대재해 원청 대표 구속, 이것이 갈랐다
━ 중대재해법 시행 후 첫 원청대표 ‘법정구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결
-
차별화된 절전기술 담은 생활가전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 LG전자, 2030년까지 ‘제품 사용단계 탄소배출량’ 20% 감축 LG전자가 차별화된 절전기술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생활가전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203
-
극과 극 공존 마법, 깃털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강한 그래핀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물리학자 안드레 가임은 많은 시도 끝에 드디어 흑연에서 그래핀을 분리해 내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바로 ‘스카치테이프 분리법’이다. [사진 노벨박물
-
“우린 코발트 없이 달린다”…韓 위협하는 中 배터리업체 유료 전용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다. 배터리는 리튬·니켈·코발트·망간 등으로 만든다. 이들이 배터리 성능과 주행 거리, 에너지 밀도를 결정한다. 전기차의 그레이드(등급)가 ‘광물’에 달
-
류재철 LG전자 부사장 “고객 참여만 5000건…‘UP가전’ 성공 자신”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이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22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LG전자 “단순히 제품 사용 경험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
-
삼성전자, 픽셀 LED 출시…미래차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첨단 LED 광원 기술을 집약한 차량용 LED 모듈 PixCell LE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PixCell LED. [사진 삼성전자] 삼성
-
재료硏, ㈜하이박과 격자구조소재 기술 활용한 전기차용 배터리 열관리 시제품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스마트재료공정연구실 김상우 박사 연구팀이 ㈜하이박(대표 박재용),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단위셀의
-
성균관대 김태일 교수 연구팀, 차세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방열 필름 개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화학공학부 김태일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방열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의 스트레처블한 고분자 필름 내에
-
1발 쏘는데 4분 넘게 걸렸는데…北 신형 자주포 확 달라졌다
별 볼일 없다는 평가를 받던 북한 재래식 무기가 외형만큼은 눈에 띄는 향상을 이뤄냈다. 지난 9일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미사일과 함께 쏜 신형 자주포 얘기다. 핵과 미사일 개발
-
[라이프 트렌드] 쓰레기·유해물질·에너지↓…일석삼조 효과 에코디자인
친환경 시대를 넘어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필(必)환경 시대다. 환경을 고려하던 차원에서 벗어나이제는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환경을 반드시 우선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모든 일상에서
-
[라이프 트렌드] 커피 찌꺼기로 만든 벽돌, 비닐 테이프 필요 없는 택배 박스
━ 2018 에코디자인 우수 사업 지난 20일 서울 불광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 시상식 모습. 프리랜서 인성욱 환
-
연구인력 3분의 1 반도체로 이동…삼성, LED사업 재편
삼성전자가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섰다. 인력 재배치를 통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신기술 연구개발(R&D)에 집중하는 형태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게 핵심이
-
동북아의 스텔스 전쟁, 한국만 후진국인가
스텔스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말 우리 공군에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가 도입되고 일본은 이미 들어왔다. 지난해 북핵 제재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미국은 B-2 스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산길 뛰어도 멀쩡" 한국군 아이언맨 수트 입어보니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무기 개발에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 방위산업 기업인 LIG 넥스원의 판교 연구소에선 앞으로 전장환경을 바꿀 ‘워리어 플랫폼’ 개발에 전력 집중하고 있다
-
[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포스코의 생산성 동맹이 진짜 노조다
━ 포스코 스타일 영일만에 여름 해가 떠올랐다. 해무가 걷히자 근육질의 포항제철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다로 내닫는 산맥처럼 보였다. 밤새 시뻘건 쇳물을 토해 낸 제철소는 굉음
-
스마트폰 속에 0.5㎎ 물이 들어있다고?
━ 알면 재미있는 스마트폰의 과학 130분. 독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다. 장편 영화를 몰입해 보
-
캐논, 전세계 풀프레임 유저들의 열망을 담은 ‘EOS 5D Mark IV’ 발표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8월 25일(목)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2016 하반기 전략 신
-
방열 설계 적용한 LED 가로등 일반 램프보다 CO2 연 381kg↓
금경라이팅은 방열설계 기술을 적용해 유해물질을 줄이는 것은 물론 에너지 절약, 폐기물 감소를 유도하는 등 친환경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사진 금경라이팅]금경라이팅의 ‘금경LED등기
-
[정치] 미 전문가 "북한 KN-08 3단→2단으로 변경…해외 기술 얻었을 수도"
북한이 지난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탄도미사일(KN-08)이 종전 3단 추진체에서 2단 추진체로 구조가 변경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N-08
-
그래핀 사업화에 1135억원 투자
그래핀. [사진 중앙포토DB] 차세대 핵심 나노 소재로 평가받고 있는 그래핀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래핀 시장 선점을 통해 미래
-
중소기업에 첨단 기술 전수 … 특허 무료로 나누는 금오공대
최소한의 전기로 고효율의 빛을 발산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를 생산하는 경북 구미의 ㈜송촌조명은 지난해부터 ‘우수’ 전구 회사로 이름을 얻고 있다. 고장이 거의 없는 전구를
-
소규모 난방사업자는 더 내라 … 이상한 LNG값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설비 용량만을 기준으로 연료 값을 차별하고 있다. 배기량이 큰 에쿠스에는 L당 1600원, 배기량이 작은 모닝에는 1800원에 연료인 천연가스(LNG)를 판
-
포스코, 첨단 제철기술 '파이넥스' 중국에 첫 수출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파이넥스 일관제철소에서 방열복을 입은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는 22일 중국 국영회사인 충칭(重慶)강철집단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충칭에 연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