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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국가 중흥의 길, 지식 인재 양성이 국가 중흥의 요체!
【총평】 ?세종은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집현전을 설치하여, 학자들과 많은 토론을 거쳐 정책을 시행했다. 이 시기에 신숙주, 정인지, 서거정, 성삼문 등 뛰어난 학자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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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힘으로 왕이 된 성종, 문(文) ? 무(武) 갖춘 새로운 조선 꿈꾸다!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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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서울의 메르스와 베이징 사스의 기억
국내 메르스 사태가 고비를 넘겼다고 하지만 아직도 진정되지 않고 있다. 메르스 관련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국제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베이징 개최예정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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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총리대행 "1명의 메르스 감염자도 국경을 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4일 "단 1명의 메르스 감염자도 국경을 넘는 일이 없도록 하자"면서 "국민도 메르스가 의심될 경우 스스로 출국을 자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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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13) 사스(SARS) 대책
2003년 4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사스(SARS) 대책 관련 민·관 합동협의회. 사스 방역을 도와달라고 정부가 민간 의료단체에 요청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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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양승조(민주당·천안 갑)를 만나다
양승조 의원은 충남 유일의 재선의원이다. 지역구인 천안 갑 선거구는 12대 총선 이후 20년 동안 재선이 없었던 지역이다. 양 의원은 KTX를 타고 천안에서 출·퇴근 한다. 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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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조선중앙위생회’ 설치 … 일제 경찰 동원해 위생 단속
콜레라 방역을 위해 출동한 의료진이 마을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검진하고 있다. 지휘 책임자는 의사나 보건 전문가가 아니라 경찰이었는데, 그 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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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6동 새마을회 캄보디아 가다
지난달 말 캄보디아 쁘라사 마을을 찾은 온양6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회원들은 보람된 시간이었지만 그곳을 떠올리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했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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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종 플루·A형 간염, 적색 경고등 켜졌다
북핵 문제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나라가 어지러운 와중에 국민 건강에도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무엇보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무풍지대라 할 만큼 잠잠했던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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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부산APEC] "개혁·개방은 자기 사정에 맞게 해야"
인구 8300만 명의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중 중국에 이어 둘째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나라다. '과거는 덮고 미래를 본다'는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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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흔히 하는 질문과 답변(FAQ)
아래 자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작성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Avian influenza frequently asked question'를 번역한 것입니다. 참고 설명은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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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설사 땐 '사스' 의심하라
"한번 유행했던 전염병은 반드시 다시 돌아왔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도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 백신도, 치료제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올 겨울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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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호흡곤란·설사 땐 '사스' 의심하라
"한번 유행했던 전염병은 반드시 다시 돌아왔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도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 백신도, 치료제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올 겨울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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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O활동 마친 「상록수부대」
◎9개월간 연 5천명·장비 2천대 투입/수로공사 성공적… 군국제화경험 성과 유엔평화유지활동(PKO)을 위해 지난해 7월 소말리아에 파병,9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18일 귀국한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