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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국인' 23번 환자, 우한 입국 전수조사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중국인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출신으로 정부의 전수조사 대상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와 관광 목적으로 함께 들어와 다녔던 7명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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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개 지연 않겠다더니…당정청에 먼저 ‘보고’ 딱 걸렸네
박능후 복지장관이 5일 오전 당·정·청 회의에서 신규 확진 관련 메모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추가 확진 사실이 당·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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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인 계속 입국시키면 자살골 될 수도”
━ 메르스의 교훈을 기억하라 지난달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검역대에서 발열 검사를 받고 검역 질의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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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계속 증가하는데…‘질병 수사’ 역학조사관 130명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늘면서 확진자의 동선 파악이 방역 대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업무는 ‘질병 수사관’이라 불리는 역학조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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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파악 '질병수사관' 역조관, 질병본부장 "굉장히 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신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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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지적에, "맞다"인정한 정은경 본부장
[사진 서울시] "감염병을 잡는 특효약은 투명성"이라고 줄곧 주장해왔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이 이번엔 통했다. 2015년 메르스(중동 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환자의 개인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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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외국인 80% 연락처도 모른다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 검역대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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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방역 대통령은 질병본부장” 문 대통령, 이 말을 했어야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2015년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는 190일간 186명을 감염시키고 38명이 숨졌다. 멀쩡한 30, 40대 시민과 의사·간호사가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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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환자 접촉자 172명, 우한입국자 3023명 전수조사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화문 앞을 지나고 있다. [뉴스1]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환자의 접촉자가 172명으로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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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세번째 환자 보고받은 文 "불안 잠재우게 선제 대응"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국내에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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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6일 프랑스 남부에서 IS 관련 테러가 발생하자 올랑드 대통령이 파리에서 긴급안보회의를 연 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관련기사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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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병원폐쇄권 주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설치된 메르스 대책지원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대책본부의 전문가들이 전권을 부여받아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