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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작가 김의찬·정진영씨 결혼
두 남녀가 있다. 이들의 직업은 상상 속 인물을 현실로 재현하는 것. 남자가 형태를 만들면 여자는 정신을 불어 넣었다. 소심하고 마음 여린 사위(박영규) , 고스톱이 유일한 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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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작가 김의찬·정진영씨 결혼
두 남녀가 있다. 이들의 직업은 상상 속의 인물을 현실로 재현하는 것. 남자가 형태를 만들면 여자는 정신을 불어넣었다. 소심하고 마음 여린 사위(박영규), 고스톱이 유일한 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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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드라마 '사랑의 전설' 6일 첫방송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부에게 홀연히 나타난 옛 사랑만큼 활력을 주는 사건이 또 있을까. 게다가 그 사랑이 자신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세속적으로도 보란듯이 성공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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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친 아내가 옛 애인을 만났을 때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부에게 홀연히 나타난 옛 사랑만큼 활력을 주는 사건이 또 있을까. 게다가 그 사랑이 자신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세속적으로도 보란듯이 성공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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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PD 첫 同人제작체제
「PD.작가의 콤비플레이로 드라마의 질을 높인다.」 뜻이 맞는 PD와 작가가 방송사로부터 독립된 그룹을 형성,드라마를 제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완장』등 MBC미니시리즈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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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서 돈대 출연료도 후했죠"|영화 5편제작… TV연속극까지
배씨는 공보부산하 국립영화제작소의 감독으로 10년간 근무했던 문화영화전문가였다. 그의 설명. 『당시 나는 두편의 영화를 기획해서 홍장관에게 건의했어요. 하나는 「세계속의 코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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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코미디/오늘부터 일부 못나가
◎방송작가 대본집필 거부로 TV방송프로그램의 저작권문제를 둘러싼 KBS와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김수현)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부터 KBS의 드라마·코미디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