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가 먼저 개혁하라"…MBC 향한 독립PD들의 외침
지난 9월 한국독립PD협회 소속 독립PD들이 서울 상암동 MBC 사옥을 찾아 "리얼스토리 눈 책임자를 징계하라"며 항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독립PD협회]
-
방송사들, 내년부터 방통위에 프로그램 제작비 공개한다
지난달 15일 남아공에서 EBS 다큐멘터리 ‘야수의 방주’ 촬영 중 교통사고로 박환성·김광일 두 독립PD가 사망했다. 사고 현장 근처에서 동료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
개탄과 처벌만으로 해킹 막을 수 있나
━ 사설 지난해 9월 군 정보망의 중추인 국방망이 해킹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정부는 8개월간의 수사를 거쳐 올해 5월 북한 해커가 국방망 서버와 군용 PC에 악성코드를
-
[노진호의 이나불?] 폭언 논란도 아랑곳 않는 MBC '리얼스토리 눈'
※[노진호의 이나불?]은 누군가는 불편해할지 모르는 대중문화 속 논란거리를 생각해보는 기사입니다. 이나불은 ‘이거 나만 불편해?’의 줄임말입니다. 메일, 댓글, 중앙일보 ‘노진호’
-
언론개혁시민연대 "MBC '리얼스토리 눈' 폭언, 끔찍한 인권 유린 범죄행위"
과잉취재 논란이 일었던 리얼스토리 눈 '송선미 남편 살인사건' 편 [사진 MBC]언론개혁시민연대가 "MBC는 자사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의 담당자를 중징계하라"고 주장했다. 언
-
"마스터베이션 너 혼자 해"…MBC '리얼스토리 눈' 담당자 폭언 논란
과잉취재 논란이 일었던 리얼스토리 눈 '송선미 남편 살인사건' 편 [사진 MBC]독립제작자(독립제작사+독립PD) 협회가 "MBC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을 제작하는 외주 제작사들
-
독립 PD들, MBC 방문해 "리얼스토리 눈, 절대 묵과 못 해"
1일 오전 MBC 항의 방문한 독립 PD들 [사진 한국독립PD협회]독립PD들이 MBC를 방문해 "'리얼스토리 눈' 담당자를 징계하라"며 항의했다. 한국독립PD협회는 1일 오전 11
-
[취재일기] 반복되는 논란, 책임 안 지는 방송사
노진호 문화부 기자지난 24일 MBC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배우 송선미 남편 살인사건을 방송한 뒤 선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유족 동의 없이 몰래카메라로 장례식
-
독립PD들, MBC에 "'리얼스토리 눈' 이모 CP 징계하라" 요구
24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송선미 남편 살인사건을 다루며, 몰래카메라로 남편의 빈소를 촬영했다. [사진 MBC]독립PD단체가 논란이 된 '리얼스토리 눈'의 배우 송선미 남편
-
"방송사 착취 그만두라"…'을(乙)' 외주 제작사, 첫 집단 목소리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구 독립제작사협회) 홈페이지 이미지방송 시장에서 을(乙) 중 을인 외주 제작사들이 처음으로 "방송사의 불공정 착취 관행을 그만두라"며 이름까지 내걸고 집단으로
-
연예인과 작업하니 화려? … "알고보면 3D 직종"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김지선 JTBC `유자식상팔자` 조연출이 녹화 시작 후 카메라 10여 대가 보내오는 영상을 모니터하고 있다. 촬영 모습을 한눈
-
뉴스 인 뉴스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TV 드라마 주인공이 휴대전화를 꺼내 “이런 기능도 있다”며 자랑하는 모습, 본 적 있으시죠? CF 모델인지, 캐릭터 연기인지 헷갈리는 이런 장면, 대부분 협찬 광고주의 요청에
-
[심층분석] 1회 출연료 1억 원!
■ 방송·영화사와 스타 보유 기획사 勢 역전… 캐스팅 힘들어 일 못한다 ■ 기획사, 스타급에 무명 끼워팔기 시도… 제작자 거부 못하는 분위기 ■ 흥행 위해서는 일단 유명 연예인부터
-
"레스토랑 배경으로 설정 500만원 +"
올 초 한 패밀리레스토랑 홍보 담당자는 간접광고(PPL) 전문대행사인 G사로부터 SBS의 인기 TV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관련한 '제작협찬' 제안서를 받았다.
-
연기자도 '내 몫' 주장
▶ 일본에서 수백억원대의 부가 수익을 낳은 ‘겨울연가’는 저작권 분쟁에 불을 지폈다. 10월 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KBS.MBC.SBS를 상대로 한 노동쟁의조정신청이 접수됐다.
-
KBS, 북한 군가 방송 물의
지난 14일 방송된 KBS-1TV '미디어 포커스'에서 배경 음악으로 북한의 군가인 '적기가(赤旗歌)'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방송사가 공식 사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미디어 포
-
[방송/연예] "방청권 얻기, 별따기예요"
장대비가 내리던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앞엔 한 손에 우산을, 다른 한 손엔 방청권을 쥐어든 사람들의 행렬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다. 이날 오후 7시에 시작
-
만화영화 범위는 어디까지…'실사합성부분'비율 논란
가면 등으로 분장한 사람들과 만화가 섞여 나오는 '실사 (實寫) 합성영화' 의 애니메이션 인정 여부를 둘러싸고 방송사와 만화영화 제작사 간에 논란이 일고 있다. 향후 만화영화 방영
-
[방송외주제작]3.작품수준보다는 인맥
먼저 한 방송사 외주담당자의 말. "프로덕션의 기획안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전부 지도해주죠. 제작사는 대부분 시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 사정이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