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김정은 화성-16 자신감, 한반도 전쟁 위험 더 커졌다
━ ‘괴물’ ICBM에 숨은 비밀 코드 북한이 지난 10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한반도에 전쟁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美 에이브럼스 닮은 전차"…이젠 재래식 전력도 힘주는 北
전 세계는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보여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방사포에 주목하고 있다.
-
北 ICBM에 놀랄 때···"韓 깊숙히 때릴 초대형 방사포 주목"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진행된 열병식 소식을 1~11면에 걸쳐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열병식에서 여러 가지 신형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
‘괴물’ ICBM 내세우며 화해 말한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기념하는 심야 열병식에서 “사랑하는 남녘 동포”를 거론하면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 대남 유화 메시지
-
[이철재의 밀담] 도망만 다닌 베테랑 조종사 격추···세기의 공중전 승자는 AI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로럴에 있는 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 흥미로운 '게임' 이벤트가 벌어졌다. 이벤트의 주요 내용은 인
-
유사시 中·日 찌르는 '독침'···16년간 잠자던 핵잠 다시 추진
지난 10일 국방부는 ‘2021~25년 국방중기계획’을 공개했다. 국방중기계획은 향후 5년간 군사력 건설과 전력운용 계획을 담는다. 미 해군의 공격 핵잠 사우스다코타함(SSN
-
“北 재래식 포격만으로 서울 1시간 타격 시, 13만여명 사상자”
북한이 지난 지난해 8월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통신 홈페
-
군사비 23조 쏟는 호주···그뒤엔 中 정보·암살 공작 있었다
지난달 24일 한화 디펜스(한화) 창원 공장에서 ‘출정식’이 열렸다. 한화에서 만든 레드백(Redback) 장갑차 2대가 호주 멜버른 항으로 출발하는 자리다. 호주는 20
-
[이철재의 밀담]북한 핑계로 발톱 드러낸 日, 해병대 창설 이어 항모 배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정박 중이던 미 해군 소속 강습상륙함인 본험 리처드함(LHD 6)의 화재가 16일(이하 현지시간) 꺼졌다. 12일 처음 불이 난 지 나흘만이다.
-
‘김정은과 맞담배’ 그때 알아봤다···벼락출세한 '넘버5' 이병철
이병철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장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북한 미사일 개발의 주역인 그가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때 권력 최고위 인물들과 함께 첫 줄에 서 있는
-
"저쪽 애들에게 당했어" 北해킹에 10년 베테랑 기자도 낚였다
기자는 지난달 초 안보 관련 세미나 초청 e메일을 2통 받았다. 발신처는 모두 안보 연구소들이었다. 세미나는 지난달 말 같은 날 오전과 오후 따로 열리는 일정인데, 두 세미나
-
숨겨진 방사포·장사정포 위력···北 경고 '서울 불바다'의 실체
북한이 또 ‘서울 불바다’를 들고 나왔다. 2017년 4월 25일 북한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산에서 열린 합동타격시위 장면.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조선
-
[Focus 인사이드] 북한, 다음 단계는 신형 잠수함 미사일 발사
북한은 지난해 10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관영매체를 통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의 언행이 한계를 넘어서면서
-
北 '고도의 격동 상태' 선언···"핵무기 즉시 쏠 수 있게 한단 말"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북한매체들이 24일 보도했다. 사진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
북 방사포에 전술핵 탑재 땐 “한국, 머리에 핵 이고 살아야”
북한이 지난해 8월 24일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발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포병’과 ‘전략 무력’을 꺼내
-
잠행 22일만에 돌아온 김정은···美 보란듯 '핵 카드' 꺼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재잠행 22일 만에 '군사 카드'를 들고 다시 공개 활동에 나섰다.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7기 4차 확대 회의를 열고 핵전쟁 억
-
[차이나인사이트] 힘 앞세운 마오쩌둥·장제스에 휘둘린 장쉐량의 민족우선론
━ 1930년대의 중국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열린 국공담판에서 만난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사진 위키피디아] 역
-
[차이나인사이트] 힘 앞세운 마오쩌둥·장제스에 휘둘린 장쉐량의 민족우선론
━ 1930년대의 중국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열린 국공담판에서 만난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사진 위키피디아] 역
-
[사설] 글로벌호크 도착 비공개…군의 북한 눈치 보기 그만해야
국방부가 도입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의 한국 도착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먼저 공개한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글로벌호크가 국내에 들어
-
김태영 전 국방장관 "안보상황, 천안함 폭침 때보다 나쁘다"
지난달 30일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참수리 357정 실물 모형 앞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북한이 지난주 천안함 피격 10주
-
F-35A 주둔 청주기지에 신형 패트리엇 추가 배치
북한이 한국을 사정거리에 둔 단거리 미사일 도발을 거듭하는 가운데 군이 청주 공군기지 방어를 위해 패트리엇 PAC-3 미사일을 지난해 말 긴급 배치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
"北방사포 노린다" F-35A 기지 청주에 신형 패트리엇 배치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가 전북 군산 미 공군기지에 있는 패트리엇 포대 옆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당국이 북한의 신형 방사포가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
-
[이철재의 밀담] "비핵화 협상때도 은밀히 제작"···베일 벗은 北전술무기 4종
노동신문 등 북한의 관영매체는 29일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라고 30일 밝혔다. 초대형 방사포는 지난해 5월 4일 이후
-
“시간은 북한편” 다음엔 잠수함 SLBM 발사…막을 방법이 없다
━ Focus 인사이드 지난해 2월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노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머나먼 기찻길을 역주행해 평양으로 복귀했다. 두 달 후인 지난해 4월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