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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6일만에 어떻게? 손톱크기 방사성 캡슐 찾아낸 특수장비
휴대용 검색 장비를 사용해 도로변에서 약 2m 떨어진 곳에서 캡슐을 발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서부에서 운송 도중 분실된 손톱 크기의 방사성 캡슐이 수색 작업 6일 만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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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후쿠시마 사고 7년, 주민 귀환지역도 오염심각"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후쿠시마 사고 피난민인 칸노 미즈에 씨가 후쿠시마현 나미에마치 지역의 피난구역인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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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태풍전야’ 월성원전을 가다
사용후핵연료 포화율 81.8% 넘어, 3년 내 건식시설 못 지으면 중수로 4기 운행중단 위기…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 결정, 제2의 사드(THAAD) 배치 갈등상황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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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 허용량 110년치 방사능이 차 안으로 밀려들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은 전 세계의 골칫덩이다. 하루 300t의 방사능 오염수가 끊임없이 태평양으로 새어나간다. 이를 단기간에 차단할 뚜렷한 대책도 없는 상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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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활짝 핀 후쿠시마 … 버려진 강아지만 우릴 반겨
후쿠시마 원전으로 가는 중 활짝 핀 복사꽃 무리를 만났다.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사진=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침묵의 봄. 복사꽃은 흐드러졌지만 사람 그림자는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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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검사차량 파주서 도난
방사성 물질을 내장한 비파괴검사용 차량이 도난당했다. 과학기술부는 7일 "부산의 비파괴검사업체 K사의 방사선 투과 검사용 조사기를 적재한 차량이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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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꼭 알아야 할 암 상식②
☞ 발병률 3위 유방암 ‘30대부터 급증,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이 최선의 예방법’ 대부분의 암은 40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나이가 들수록 늘어난다. 그러나 유방암은 다르다. 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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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방사선 照射기기작업중 분실-파괴될땐 人體에 致命
과기처는 28일 방사성 동위원소(이리듐 192)가 내장된 방사선 조사(照射)기기가 분실되는 사건이 부산의 한 작업장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과기처 발표에 따르면 27일 오후11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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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해소 지혜(선진국 무엇이 다른가:6)
◎과학적 관리… 좁은 길 넓게 쓴다/길 만들때 첨단설비 함께 민족 대이동전이 벌어지는 추석과 설날이면 서울∼광주 18시간. 휴가철 강릉까지 14시간. 퇴근때 한강다리 건너는데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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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꽃가루 날리기 없애/25일 대통령취임식 달라지는 46가지
◎연도 시민동원 않고 수화통역도/꽃동네 주민 등 각계 고루초청/식장장식 모두 한국 수종으로/기념담배 발매 관행 없애기도 오는 25일 국회의사당앞 광장에서 벌어지는 제14대 대통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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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지구내 대지하한선 높여 |도심은 2백평 이상 |변두리60∼75평 방사선도로변 백평으로
서울시는 28일 노폭25m이상도로의 양변에 지정돼 있는 미관지구내에 영세한 건물이 들어서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건축대지면적의 최소한도를 강화하고 간선도로변에도 「아파트」를 지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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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방사선·3개 순환도로 등|15개 노선 미관 지구로 설정
서울시는 11일 원남동∼도봉동 방사선 1호를 비롯, 14개 방사선 도로와 행촌동∼동대문∼서울역 등 3개 순환 도로를 모두 2종 노선 미관 지구로 설정, 발표했다. 도심부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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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내일 측량착수
서울시는 건설부가 결정 고시한 서울외곽 개발 제한지역(그린·벨트)지목·지번에 대한 제부 측량작업을 17일부터 착수한다. 개발 제한지역에 대한 세부 측량은 우선 1차로 광주 대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