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해식품 암행단속|21일∼12월20일까지

    유해식품단속 중앙대책본부는 1일 유대식품에 대한 계속적이고 체계적인 단속을 통해 단속의 효과와 유통식품의 안정도를 높이도록 이날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 부정기 암행단속을 펴기로했

    중앙일보

    1976.09.21 00:00

  • 인간의 형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진보는 생물체를 산채로 냉동시켰다가 원하는 때에 되살아나도록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냉동되었다가 1천년 후에 다시 삶을 향유하게 된다는 상상은 즐겁기도 하고 두

    중앙일보

    1976.07.15 00:00

  • 독주의 범람

    『술꾼은 죽어도 썩지 않고 「미이라」가 될 뿐』이라는 가시 돋친 농담이 요즘 유행하고 있다. 술 속에 들어있는 방부제가 체내에 가득 차 죽은 뒤에도 부패하지 않고 그대로 보전된다는

    중앙일보

    1976.07.09 00:00

  • 역광선

    효능 없는 의약품 4백60종이나. 효능 있는 건 더 많습니다-업자. 쇠고기 도입 3천t으로 늘려. 듣기만 해도 군침은 돌지만. 술엔 방부제, 「아이스크림」엔 표백제, 「아이디어」의

    중앙일보

    1976.07.09 00:00

  • 약효미달 의약품성분 평가내용

    보사부의 의약품 재평가결과 효능이 없어지고 부작용이 새로 나타난 의약품및 대표적인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다. 신정안정제▲ 「클로르프로마진」의 염류 (「루비아클로포로」·「세타민」정·

    중앙일보

    1976.07.09 00:00

  • 모든 주류 정밀검사

    보사부 유해식품 합동단속반은 8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주류에 방부제등 불순물이 포함되었다는 소비자들의 고발에 따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주류를 일제 수거. 국립보건

    중앙일보

    1976.07.08 00:00

  • 이것도 음식인가

    지난3월 맞벌이 꾼 박모씨 (43,서울 영등포구)가 음식점에서 북어백반을 사먹고 집으로들어가다 배를 움켜쥔채 길바닥에 쓰러져 숨졌다. 작년 11월 윤모씨(52,서울 강남구 내곡동)

    중앙일보

    1976.07.06 00:00

  • 독성식품의 단속

    오늘날 일반 가정의 식탁에는 농산물이나 축산물을 조리한 자연식품 보다도 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들이 훨씬 많이 오르고 있어 유독성 약품이나 방부제 등을 첨가한 식품공해의 위협은 그

    중앙일보

    1976.06.28 00:00

  • 부정식품 근절될 때까지 단속

    보사부는 국민보건을 해치는 부정불량식품 일제단속을 감사원을 비롯해 내무·법무·농수산부·국세청·서울시 합동으로 근절될 때까지 무기한 집중 단속키로 했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26일

    중앙일보

    1976.06.26 00:00

  • 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7)

    4월27일. 서울종로구창신동 박모씨(55)등 3명은 유명「메이커」의 간장에 물을 2배쯤 탄 후 소금「사카린」·색소 방부제「소르빈」산등을 섞어 불량간장을 대량으로 만들어 동대문시장등

    중앙일보

    1976.06.25 00:00

  • 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⑥

    5월20일. 밀도살한 쇠고기에 물을 주입, 무게를 늘려 팔려던 상인 6명이 치안본부에 검거됐다. 물 먹인 소를 잡아 파는게 아니고 잡은 쇠고기에 「콤프레서」로 불결한 물을 주입한

    중앙일보

    1976.06.24 00:00

  • 불량식품 합동단속 감사원 보사부

    보사부는 24일 날로 심해지는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키 위해 감사원과 합동으로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 전국 시·도에 파견, 전 행정력을 동원해서 7월말까지 독소적인 유해식품을 뿌리뽑

    중앙일보

    1976.06.24 00:00

  • 역광선

    중공과 어로협정 용의. 당사자인 물고기도 적극지지라. 국회의원, 변호사 등 겸직 금지. 의원직 사퇴서 나오려나. 평가교수단, 이민·주택청 두라고. 더욱 시급한게 평가청. 건어물에

    중앙일보

    1976.06.21 00:00

  • 건어물에 공업용 방부제

    서울지검성북지청은 19일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방부제를 섞어 술안주용 건어류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한국종합식품공사(대표 한신국·60·서울도봉구수유4동286의6) 공장장 궁인성씨(

    중앙일보

    1976.06.19 00:00

  • 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①|실태와 유형|종류 늘고 수법 악랄해져

    불량식품이 판을 치고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사철 나드는 부정·불량식품은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과자 류에서 아침저녁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는 두부·간장·고기류 등 부식물에 이르기까지

    중앙일보

    1976.06.16 00:00

  • 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겠는가

    외국의 한 환경 보호 시민 단체가 『대체 우리는 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단 말인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식품 오염에 항의하는 운동을 전개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독성 식

    중앙일보

    1976.06.15 00:00

  • 수출금융 시한 싸고 재무부·업계 신경전|효성물산, 수출창구 일원화 기구를 확장|제철화학, 콜타르 재처리조경유공장 건설

    오는 6월말을 앞두고 재무부와 수출업계 간엔 눈에 안 보이는 신경전이 은근히 벌어지고 있다. 이유인즉 수출금융 금리인하 등 여러 수출우대조처가 6월말로 시한이 끝나는데 수출업계는

    중앙일보

    1976.06.03 00:00

  • 소공동 지하공사장 인도 가설안해|통행 불편안전시설 없어 추락위험도

    서울시가 소공동 지하도확장공사장 근처에 인도를 제대로 가설하지 않아 행인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 조선 「호텔」에서 「센터·빌딩」쪽 공사장의 경우 폭2m도 안 되는 임시보도

    중앙일보

    1976.04.13 00:00

  • 10개 제약회사 드링크류 30종

    보사부는 29일 의약품으로 허가한 10개 제약회사의 의약뭄「드링크」류 30개품목에 대해 의약품으로서 약효가 있는지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국립 보건 연구원과 서울시 위생시험소에 검정

    중앙일보

    1976.03.29 00:00

  • 「M·A·비나드」저·박택규 역-우리가 먹는 화학 물질

    TV·라디오를 비롯한 많은 「매스컴」망이 선전하는 식료품의 대부분은 자연 식품이라기 보다는 화학 물질로 구성된 인공 식품이라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과학의 발달로 공해 문제가

    중앙일보

    1976.02.09 00:00

  • 「사카린」무해설 사실조회

    보사부는 22일 발암성 여부로 말썽이된 「사카린」이 무해하다는 일본식품위생조사회의 발표에 따라 사실조회를 주한일본 대사관에 의뢰했다. 일본은 「사카린」이 발암성 물질이라 하여 오래

    중앙일보

    1976.01.22 00:00

  • 식품 첨가물의 사용규제

    보사부는 된장·간장·면류·빵·이유식·영양식 등의 제조에 많이 쓰이고 있는「글리실리친산2나트륨」등 6개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정, 이들의 사용을 규제하기로 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1975.11.28 00:00

  • 고 프랑코 유해 방부제로 처리

    【마드리드22일 로이터합동】프랑코 총통의 유해는 6시간에 걸친 방부 처리로 앞으로 수천 년간 부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22일 방부 처리 반의 일원인 리베로 박사가 말했다.

    중앙일보

    1975.11.24 00:00

  • 수수께끼로 남겨진 2천년의 시신

    최근 중국 호북성의 한 고분에서 발굴된 2천1백여년전의 유체는 세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거의 완전한 시신의 상태로 20세기동안 보존되어 온 그 방부 기술이나 매장법에 있어서

    중앙일보

    1975.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