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경찰서

동생이 훔친 고급의류/누나는 가게에서 팔아/2억 절도 남매 영장

서울 방배경찰서는 2일 서울 방배동일대 의류가게에서 2억원어치의 유명상표 의류를 훔쳐 누나가 경영하는 상설할인 매장에서 팔아온 양요한씨(28·무직·전남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629

농수산물 직판장 10곳 연내 개설-서울

서울시는 14일 올해 시내 10곳에 농수산물 직판 시장을 건설키로 하고 이미 부지가 확보된 도봉구 창동 등 4곳 외에 6곳의 부지 확보에 나섰다. 시가 농수산물 직판장 건설 부지로

교통사고 전치1주 영장/음주사고 뺑소니는 기각/서울지법

◎같은 법관 엇갈린 법적용 교통사고를 내 전치1주의 상처를 입힌 회사원에게는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음주운전사고를 내고 뺑소니친 회사원에 대해서는 같은 법관에 의해 구속영장이 기각됐

▲윤희애씨(충북대교수)별세=23일오전11시30분 충북청주시영동 평화아파트 가동108호 자택서, 발인26일오전10시,(0431)(52)7217 ▲박근형씨(안국화재보험 보상부장)부친상

속초 전부시장구속|건설사이사도 검거|아파트부정 관련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근로녹지아파트 부지 부정매입사건을 수사중인 속초경찰서는 14일 속초시 전부시장 김준영씨 (55·공무원교육후 대기중) 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한편 이 사건

방배·은평·도봉경찰서|오늘 업무 시작

서울 방배·은평·도봉경찰서등 3개 경찰서가 1일 오전10시 개서식을 갖고 일제히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서울시내 경찰서는 모두 30개로 늘게됐다. 신설 경찰서의 소재지 및 관할구

군부대 야간사격 주민들 놀라 소동/우면산일대 주택가

9일 오후 11시30분쯤 서울 방배2동 우면산 일대 주택가에 갑자기 총소리가 30여분간 잇따라 울려 주민들이 놀라 뛰쳐나오고 경찰서에 이를 확인하는 전화가 빗발치는등 소동을 빚었다

경찰서 10곳 신설/수사요원도 4천명 늘려

경찰청은 31일 민생치안 강화를 위해 치안수요가 과밀한 지역에 올연말까지 10개 경찰서,46개 지·파출소를 신설키로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10월1일자로 우선 서울지역에 방배·은평

「서울대 앞 관악서」반발 대자보

○…서울 관악경찰서를 서울대입구로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최근 서울대생들이 『시위진압을 위한 부지 선정』이라고 반발,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 이는 관악구청

본사주최 수학·과학경시대회/최우수상 영광의 얼굴들

◎고교부/박지웅(수학) 신명철(화학) 강일남(물리)/수학문제는 그림그리기와 비슷/박군/화학자돼 미지의 물질탐구가 꿈/신군/차분히 생각하는 사고력이 중요/강군 고교부 수학과목 최우수

이혼소송직후 난투극/시누이등 5명 입건(주사위)

○…서울 서초경찰서는 10일 이혼소송재판직후 자신에게 불리한 법정증언을 한 시누이와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여 서로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은 정숙영(34·서울 방배1동 332)·장

노름판서 빌린돈 안갚는다/집찾아가 분신 협박/스탠드바 사장 구속

서울 관악경찰서는 24일 도박판에서 빌려준 돈을 갚지않는 채무자의 집을 새벽에 찾아가 상습적으로 협박한 조현철씨(31·스탠드바사장·서울 방배3동 539)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OB맥주 안바꿔 준다/술집 여주인에 주먹질(주사위)

○…서울 마포경찰서는 26일 마시고 있던 OB맥주를 크라운맥주로 바꿔주지 않는다고 술집주인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정연택씨(51·회사원·서울 방배본동)를 폭력등 처

"못쓰는 땅"매입 편법허가 공언|포기한 조합원 몫 딱지 장사도

89년 결성된 서울상계동 주택조합은 당초 1백여명의 직장조합으로 출발,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중도금 10억여원으로 도봉구일대 녹지를 매입했다. 그러나 관할구청의 입지심의과정에서 택

외삼촌이 조카딸 유괴살해/20대,누나 빚독촉에 앙심

◎암장후 “몸값내라” 편지 누나로부터 빚독촉을 받자 조카를 유괴,살해한후 몸값으로 2천만원을 요구한 범인이 사건발생 48일만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3일 최영진씨(49ㆍ무

술 취한 방범대원 길 가던 부녀 구타

서울 관악경찰서는 9일 방범근무 중 술에 취해 길 가던 부녀자가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오인, 여자의 목을 조르며 구타한 관악경찰서 방배2동 파출소소속 방범대원 이호직씨(45)를 폭

증인살해범 추적에 “구멍”/야산 뒤질때 서울 잠입

◎자금마련 위해 후배 접촉사실만 확인 법정증인 살해범 변운연(24)ㆍ김대현(25) 등에 대한 검찰ㆍ경찰의 수사가 9일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가운데 주범 변 등은 이미 범행 이틀후

사당풍물시장 조성 "난항"

철거노점상들의 생계대책마련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가 사당천 복개지에 조성하려던 노점상 풍물시장 계획이 현지실정을 고려하지 않은채 추진돼 인근주민들의 반대를 사자 사실상 취소

“문제 못푼다” 매질/학원 원장 구속

서울 관악경찰서는 10일 학원생들에게 체벌을 가한 서울 방배2동 명지경리학원 원장 김진해씨(28)를 상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4일 오후6시쯤 자신의 경리학원에 다니는 국교

가스총 강ㆍ절도 11차례/10대 5명에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가스총과 플래스틱 모의권총을 사용,서울 방배동 일대의 가정집ㆍ학교서무실ㆍ상점등을 대상으로 1천4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온 박모군(18ㆍ전과2범)등 1

아파트 베란다로 침입 6차례 3천만 원 훔쳐

서울관악경찰서는 12일 주인이 외출중인 고급아파트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정모군 (17·무직·전과2범·주거부정)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장물을 사들

10대 소녀 접대부 소개 2백만 원 챙긴 20대 영장

서울강남경찰서는 7일 10대 소녀들을 합숙시키며 유흥업소에 소개해주고 소개비로 2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홍정기씨 (21·전과2범·서울도곡동501의5)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

「대마환각」강도

서울관악경찰서는 30일 여관에 투숙한 뒤 대마초 등을 피워 환각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여관투숙객들의 금품을 턴 이종현씨(24·전과8범·주거부정)등 3명을 강도상해·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두 중3생이 중2 형제 잡고 “천만원 요구” 인질극

◎잠복경관에 붙잡혀 서울 서초경찰서는 13일 TV수사극을 흉내내 중학생 형제를 야산으로 납치,가족들에게 1천만원을 요구한 서울 J중3년 고모군(15) 등 중학생 2명을 약취강도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