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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내려면 오지 마세요” 캐나다 2년살이 엄마의 단언 유료 전용
갈 때만 해도 영어 실력을 기대하고 갔어요. 그런데 다녀와 보니 아이의 자존감이 가장 큰 수확이더군요. 아이와 함께 2년간 캐나다에서 산 경험을 담아 『아이와 간다면, 캐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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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놀래" 애들 원해도 절반은 못한다…스트레스 고위험군 급증
9~17세 아동 10명 중 4명은 방과 후 친구와 놀고 싶지만 절반은 그러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ㆍ과외는 희망하는 아동의 두 배 이상으로 더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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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1시간 받을 돈으로 1년 구독"…美 파고든 중국산 'AI 앱' [세계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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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동의 다 구할 필요 없다” 美 양육가정 12곳 관찰 결과 유료 전용
아이를 키우는 일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분유는 뭘 먹일지, 기저귀는 뭘 쓸지 선택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학령기에 들어서면 선택의 난도는 더 높아지죠. 아이를 위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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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도 해야지"…애들 줄었는데, 학원 3만개 늘어난 아이러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지난 달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경기도 광명에 사는 직장인 정모(37)씨의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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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면 3시부터 '학원 뺑뺑이'…'초딩' 가장 바쁘다 바빠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스1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하는 공부의 시간을 따져봤더니 초·중·고 학생 중 초등학생이 가장 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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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전화 수십통 걸었다"…선생님들 직무만족도 반 토막
“안갯속을 걸어가는 느낌이었다.” 2020년 4월,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교실이 열린 순간을 중학교 교사 A씨는 이렇게 기억했다. “그야말로 ‘초유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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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만의 미니 공부방, 미니어처 만들며 집중력 키워볼까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꿈꾸는 공간을 머릿속으로 상상해 봅니다. ‘내 방에는 벙커 침대를 넣고, 침대 아래 공간에는 책상을 놓을 거야, 책상 색상은 무조건 흰색이지!’처럼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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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1인당 월 36만원, 역대 최고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지출 총액은 23조 400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1% 급등해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금액과 증가율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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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1인당 월평균 36만7000원…코로나에 '역대 최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뉴스1 지난해 사교육비 지출이 2007년 조사 시작 이후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에는 대면 활동이 위축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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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목덜미 잡고 끌고나왔다…中 살벌한 사교육 박멸현장 [영상]
소학교 영어 시험을 금지시키고, 수업 중인 학원 강의장을 급습해 교사를 연행하는 사진 등을 중국의 사교육 경감 정책을 보도한 지난 7일자 홍콩 명보 지면. [홍콩 명보 캡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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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질’ 않고 ‘고맙다’ 칭찬, 의조 골 감각 키웠다
━ [스포츠 오디세이] ‘원샷원킬’ 황의조 부친 황동주씨 황의조의 유니폼을 입은 황동주씨가 자신이 공장장으로 있는 충북 청주의 공장에서 아들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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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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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2일 만에 공개활동, 김여정 대신 현송월이 수행
김정은 위원장이 평남기계종합공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22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근로단체부를 강하게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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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대신 현송월과 동행…22일 만에 나타난 김정은
━ 22일만에 나타난 김정은 근로단체부 향해 "일하는 태도 글러 먹었다" 22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근로단체부를 강하게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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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수능으로만 뽑으면 강남 S고 서울대 100명씩 가”
서울대 합격은 ‘입시 피라미드’의 정점에 올라섰다는 일종의 ‘인증서’다. 여기에 이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서울대 19학번 새내기 4명을 만났다. 지난달 종영한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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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 지름길 ‘방과 후 시간’ 활용법까지 지도
━ YBM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많은 부모가 자식의 진로를 위해 조기유학을 택한다. 하지만 지역·학교를 선택한다고 끝이 아니다. 유학 기간 동안의 생활과 과정이 조기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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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 지름길 ‘방과 후 시간’ 활용법까지 지도
━ YBM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많은 부모가 자식의 진로를 위해 조기유학을 택한다. 하지만 지역·학교를 선택한다고 끝이 아니다. 유학 기간 동안의 생활과 과정이 조기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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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같은 코디 美8000명 "하버드 가면 보너스 10억"
━ [윤석만의 에듀체크]SKY캐슬은 현실일까⑦ “제니퍼의 딸이 9살 때 페어팩스에서 명문대에 입학했죠. 그 지역에서 두 모녀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드라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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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 다녔어요” 수능 만점자들이 밝힌 공부 비법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고등학교 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수능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역대급 불수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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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우리는 하나! 소년궁전 방문한 남북통일농구 대표팀
평양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3일 방북한 남북통일농구 방북단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오후 군 수송기 편으로 돌아왔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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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키우는 것의 8할은 가족
━ 김정기의 소통카페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가 또 방문했다. 꽃기운이 대지에 퍼지는 봄의 입구와 가을 추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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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마늘 소녀들 ‘컬링 마술’ 세계 쓸러 나간다
여자대표팀 김경애(오른쪽)가 던진 스톤 앞에서 친언니인 김영미 선수가 빙판을 닦고 있다. 한국대표인 ‘팀 킴’ 선수들은 모두 의성 출신에 김씨다. 의성 마늘처럼 단단한 팀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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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캐나다 꺾은' 의성컬링소녀들, "평창서 마늘보다 유명해질수 있을까요?"
세계최강 캐나다 호먼팀을 꺾는 이변을 연출한 한국여자컬링대표팀. 이들은 2006년 경북 의성에서 취미로 컬링을 시작했다. 가운데 김민정 감독을 중심으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