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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약재 발효시킨 전통주 한 잔에 가족애 넘실
추석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가벼운 술 한잔은 가족의 정을 더욱더 돈독하게 만드는 만큼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술 1~2병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국순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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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의 과거·현재·미래 등 발효의 모든것‘총망라’
오는 9월16일부터 10월16일까지 31일간 펼쳐지는 세계 최초 한의약 관련 국제행사인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현장은 전 세계 관람객들을 한의약의 세계로 안내할 다양한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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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능성 쌀 ‘알록달록’ 효과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고점옥(여·45)씨는 기능성 쌀 마니아다. 아침마다 밥솥에 네가지 쌀로 밥을 짓는다. 밥솥 한쪽에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시아버님을 위해 절당미(節糖米)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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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 100차 현장 몽골 동행취재
원광대 한의대 손인철 교수(왼쪽)가 몽골 전통씨름 ‘부흐’ 선수 출신인 이떼시(53)씨의 맥을 짚고 있다.“바이를라, 바이를라.” 둘람(dulam·73) 할머니는 진선두 원장(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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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소식
캐나다의 자연과 음식을 만끽하는 기회, 슬로푸드 자전거 투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슬로푸드 밴쿠버 자전거 투어가 8월 21~22일 양일간 캐나다 밴쿠버의 외곽 도시인 애거시와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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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오늘
엑스포 조직위 내 전시부는 명문한방병원관 유치시 “무료로 전시공간만 만들어 놓으면 여러 병원들이 자기 병원을 홍보하기 위해 많이 올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엑스포에 참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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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아닌 즐거움, 그들에게는 맥주가 '신의 물방울'
세계 맥주 전문점 와바(WA BAR) 이효복 대표/좋아 독일서 맥주 공부한 브루마스터 권경민/맥주 만들기 인터넷 동호회 총운영자 정영진 미국 맥주만 찾다 유럽·중국 맛에도 눈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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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자외선 막기
여름철 피부 보호를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난감한 일이다. LG생활건강 한방 피부과학연구소 박상욱 팀장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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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 세안제 ‘낭자 연’ 제조하는 허브수
한방세안제 ‘낭자 연(蓮)’를 생산하는 김종란 ‘허브수’ 대표. [조영회 기자]“40대에 접어들면서 피부가 급격히 나빠져 천연화장품을 연구하게 됐다.” 천연한방세안제 제조회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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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덩어리 막걸리, 흔들어 마셔야 몸에 좋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해 히트상품 1위로 선정된 막걸리, 지난해 매출이 4500억원이나 된다고 한다. 전년(2008년, 3000억원)보다 50%나 늘어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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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덩어리 막걸리, 흔들어 마셔야 몸에 좋아
지난해 히트상품 1위로 선정된 막걸리, 지난해 매출이 4500억원이나 된다고 한다. 전년(2008년, 3000억원)보다 50%나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10월 23일 미국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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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삭히고, 묵히고, 우려내고 … 세월이 빚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슬로시티의 슬로푸드를 찾아 날 잡아 여행을 떠났다. 슬로푸드 취재여행이지만 무척이나 서둘러 다녔다. 그래도 여섯 곳을 도느라 꼬박 나흘이 걸린 여행이었다. 슬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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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A] 한방다이어트 요요현상이 심하다?
Q 다이어트 한약에 식욕억제제가 들어가나. 다이어트 한약은 순수 한약재로만 처방한다. 다이어트 한약은 복합 성분으로 처방되므로 식욕억제 뿐만 아니라 체지방분해, 부종해소, 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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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말하는 해독 다이어트
자고 나면 늘어만 가는 뱃살… 물만 먹어도 배가 나오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내가 뭘 먹었다고… 고기를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술을 즐겨 하는 것도 아닌데… 속절없이 불어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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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달 5월
속초 젓갈·밀양 맥문동·창녕 양파·고창 복분자…. 최근 지역특산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역특산품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지역연고산업 진흥사업(RIS)’에 속한 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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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효소찜질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환경오염과 유해 음식으로 우리의 몸은 각종 유해 물질들과 독소로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체내에 쌓인 독성 물질 및 노폐물은 쉽게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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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식후 구취 해소용 음료로 좋은 것은…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사람의 목소리나 외모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이 체취다. 체취는 첫 인상은 물론 사교나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신경이 여간 쓰이는 일이 아니다. 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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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설 선물] 양주 vs 막걸리 ‘한잔의 대결’
스카치블루 21년산 선물세트온 가족이 함께 모일 명절이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 한자리에 둘러 앉아 서로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때 나누는 술 한 잔과 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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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재료 '발효화장품'이 뜬다
최근 화장품 소비 시장에서 천연 재료를 발효시켜 만든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탈크' 등 발암물질이 화장품에서 검출돼 충격을 안긴 이후 소비자들이 피부에 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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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영양 많고, 열량 낮고 건강 손익계산서 ‘+’
막걸리는 영양 많고 열량 낮은 전통 발효 음식이지만 과음하는 것은 곤란하다. [중앙포토]막걸리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올 1~9월 막걸리 수출량은 4380t이며 금액은 356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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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걸리는 우리 전통 막걸리가 아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막걸리가 인기다.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고, 수출도 잘된다고 한다. 특히 일본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단다. 이런 막걸리의 부상에 괜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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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 30
길 위에 선 장(場), 고속도로 휴게소. 운치가 좋은 장터가 있고 몸보신하기 좋은 곳도 있다. 공룡박물관에 미술관,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없는 거 빼곤 다 있다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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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자식 같은 술’ 복원한다
겨울 소나무 외로운 주막에 한가롭게 누웠으니 별세상 사람일세(寒松孤店裡 高臥別區人) 산골짝 가까이 구름과 같이 노닐고 개울가에서 산새와 이웃하네(近峽雲同樂 臨溪鳥與隣) 하찮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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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걸리는 우리 전통 막걸리가 아니다”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이 자신이 직접 복원한 전통주 샘플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줄잡아 600여 종이다. 관련기사 박록담 소장이 권하는 추석에 어울리는 전통주 3選 막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