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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10번 뻐끔뻐끔 = 담배 한 개비 니코틴
서울 용산구에 사는 하슬기(32)씨는 12년간 피운 담배를 7개월 전에 전자담배로 바꿨다. “담배보다 몸에 덜 해로울 것 같다”는 말을 듣고서다. 이전엔 한 시간에 한 번꼴로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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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나쁜 줄 알고 바꿨는데'...전자담배, 실제만큼 해로워
서울 용산구에 사는 하슬기(32·통신기기 판매업)씨는 12년간 피운 담배를 7개월 전에 전자담배로 바꿨다. "담배보다 몸에 덜 해로울 것 같다"는 말을 듣고서다. 담뱃값을 아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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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침 검사 양성이어도 초음파 소견 나쁘면 수술 해야
[박정수] "닥터 김, 이 환자 초음파 영상 함 봐라. 오른쪽 갑상선 날개 뒷면에 결절이 하나 붙어 있고, 왼쪽 날개에도 결절이 두개 보이지? 타병원 세침 검사 결과는 오른쪽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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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콧속 미세먼지 씻어내 호흡기 보호하세요
호흡기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는 미세먼지는 연중 농도 수준을 챙겨야 할 만큼 건강관리에서 중요하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을 유발·악화하고 체내 호르몬 체계를 교란하거나 심장병을 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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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담뱃갑에 폐암·후두암 환자 사진…이래도 피울 겁니까
23일부터 생산되는 담뱃갑은 국산·외국산 관계없이 앞·뒷면 상단엔 흡연 폐해를 알리는 10종의 경고그림이 담긴다. 편의점 등 소매점에선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내년 1~2월 이들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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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폐기물 14만t, 익산 등 9곳 불법 매립
전북 익산시 낭산면 석산에 비소가 포함된 폐기물 7만t이 불법 매립됐다. 익산시에서 침출수 등을 막기 위해 비닐을 덮어놨다. [사진 이상돈 의원실]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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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폐기물 14만t, 익산 등 9곳 불법 매립
전북 익산시 낭산면 석산에 비소가 포함된 폐기물 7만t이 불법 매립됐다. 익산시에서 침출수 등을 막기 위해 비닐을 덮어놨다. [사진 이상돈 의원실]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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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ty] 요놈들과 함께 잠자리를 하시렵니까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곳은 바로 집안 이불이나 매트리스와 같은 침구류다. 가족 건강을 위해 침대 속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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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복에서 1급 발암물질 검출돼
학생 교복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가 기준치의 최대 5배가량 검출됐다. 폼알데하이드는 주택 마감재 등에 주로 쓰여 새집증후군의 주범으로 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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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머리카락 지름 30분의 1 크기…미세먼지, 왜 문제일까
우리는 어쩌다 먼지투성이 도시에 살게 된 걸까요. 불과 2~3년 전만 해도 아침이면 비가 올지 아닐지를 살폈지,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진 않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학자들의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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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필터도 논란…일상 파고든 ‘저독성’ 물질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주장하며 제조사인 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를 상대로 긴 싸움을 이어왔다. 큰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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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고등어 구울 때 미세먼지는 유증기…폐 손상 걱정 안 해도 돼”
올해 7월 첫돌을 맞는 딸을 키우는 휴직맘 심모(33·서울 용산구)씨는 가스레인지를 켤 때마다 걱정이 앞선다. 고등어와 삼겹살을 구울 때마다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초미세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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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레시피 재료는 ‘내 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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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 폐 손상은 빙산의 일각일 뿐
가족 건강을 위한다며 사용했던 가습기 살균제가 임산부·신생아를 비롯한 무고한 생명을 130명 넘게 앗아가는 희대의 사건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다는 광고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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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유해물질로 금지해놓고, 까맣게 잊었던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원인 물질이 포함된 탈취제가 지난달까지 시중에서 판매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사용 금지 물질로 지정한 성분이 든 에어컨 탈취제도 버젓이 팔리고 있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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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본 기업과 국가의 사회적 책임
2011년 가습기 살균제로 폐 손상을 입어 239명(정부 접수 기준)이 목숨을 잃는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5년 만인 지난 4월 18일에는 롯데마트가 5월 2일에는 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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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
중앙일보 생활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나라인가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임산부와 영·유아 등 143명이 폐 손상으로 숨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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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에 들어간 화학성분 뭔지, 물질 정보 깜깜이
아기와 어린이, 산모가 원인 미상의 폐질환으로 쓰러져 갔다. 그 원인이 마침내 가습기 살균제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도 5년이 지났다. 239명의 사망자(환경단체 접수 기준)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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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초미세먼지 싹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 덕에 항상 ‘맑음’
봄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찾아왔다.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미세먼지에는 중국 대도시와 공업지역 등지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미세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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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싹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 덕에 항상 '맑음'
봄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찾아왔다.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미세먼지에는 중국 대도시와 공업지역 등지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 미세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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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세먼지 쓸고 닦고 한번에, 실내 청소 끝!
‘필립스 파워프로 아쿠아’ 무선청소기는 청소와 물걸레질을 한번에 할 수 있다.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은 주부에겐 그다지 반가운 계절이 아니다. 집 안 청소 때문이다.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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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쓸고 닦고 한번에, 실내 청소 끝!
‘필립스 파워프로 아쿠아’ 무선청소기는 청소와 물걸레질을 한번에 할 수 있다. "50㎡ 걸레질 가능한 물통 0.3㎛ 먼지 걸러내는 필터 방전 걱정 없는 배터리"미세먼지가 기승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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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17회] 권호장 교수 "대기 오염으로 인한 수도권 추가 사망자, 연간 1만 5천"
미세먼지를 우려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검색포털 ‘네이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모바일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검색 횟수가 가장 많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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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 누구에게도 소방관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몸이 부서져라 뛰는 소방관들화재와 사고 현장에 출동하기 수천 번. 적어도 수십 번은 불길을 뚫고 인명을 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레 통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