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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산책코스] 맨발로 황톳길 디디고 … 물레방아 끼고 돌고
맨발로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에코힐링 황톳길 모습. 아산신도시에 있는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에서 흙을 밟아 보자. 한발 한발 뗄 때마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흙의 감촉이 온몸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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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즐거운 산행 … 편히 모시겠습니다
첫 산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등산화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등산화는 산을 오르고 내릴 때 발을 보호해야 할 뿐만 아니라 통풍성이 좋아 오래 걸어도 쾌적함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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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닮은 섬 … 삶이 무거울 때 그 섬에 가고 싶다
남이섬이 물안개에 젖은 이른 아침, 가을은 비로소 완성된다. 남이섬=손민호 기자 11월이다. 며칠 전만 해도 샛노랗던 가로수 은행잎이 길바닥을 뒹구는 날, 나는 문득 내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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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겨울 등반도 뽀송뽀송하게 … 피로까지 잡았다
K2 고든 고어텍스+천연 소가죽 … 눈길도 안전하게 K2의 ‘고든’은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겨울용 중등산화이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와 천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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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편해야 즐거운 여행 … 충격흡수·통기성 따져보세요
머렐 남성 트레킹화 판테온 머렐 남성 트레킹화 ‘판테온’은 다목적 트레킹화다. 지면으로부터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발바닥에 가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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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외모, 속은 첨단으로 꽉 "신봤다"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을 맞아 첨단 기술과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이 뛰어난 데다 패션성까지 갖춰 도심에서의 일상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등산화와 트레킹화가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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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이 손짓하고 바람이 춤추는 5월, 워킹의 계절
걷기로 운동효과를 보려면 평소보다 보행 속도가 빠르고 보폭이 커야 한다. 또 워킹화, 트레킹화를 신는다면 즐겁고 건강한 걷기를 즐길 수 있다. 파란 하늘과 함께 화창한 날씨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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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심할 때, 신발에 이것 넣자… '대박'
평범한 샐러리맨 김만식(36) 과장은 신발을 신고 벗는 것이 너무 두렵다. 신발을 신고나서 한두시간 뒤면 그의 발은 생화학무기가 된다.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먹을 때도 신발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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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전남 해남 땅끝길
앞은 물살이 거센 바다가 가로 막고, 뒤로는 크고 작은 산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다. 대한민국 땅끝은 고독한 분위기다. ‘끝’은 마무리·종착점·소멸을 뜻하면서 새로운 시작·재탄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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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꽃잎 밟으니 흙길 위에 꽃도장 … 오래 잊고 살던 이 편안함 왜 몰랐을까
신발을 벗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 [조영회 기자]‘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오랫동안 가둬 놓았던 마음의 신발까지 함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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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먹어 치우는 '괴물가루' 등장
평범한 샐러리맨 김만식(36) 과장은 신발을 신고 벗는 것이 너무 두렵다. 신발을 신고나서 한두시간 뒤면 그의 발은 생화학무기가 된다.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먹을 때도 신발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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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많아 땀 줄줄 흘리는 아이 음식처방
여름만 되면 시들시들 기운이 없는 아이가 있다. 유독 땀을 많이 흘리거나 더위를 타고, 잠까지 잘 이루지 못한다면 우리아이가 열이 많은 건 아닌지 살펴야 한다. 신체 내부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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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의 새로운 트렌드 ‘미드풋 스트라이크’
미드풋 주법의 유행에 맞춰 발의 중간 착지를 도와주는 운동화도 주목 받고 있다. 스케쳐스에서는 미드풋 주법을 도와주는 러닝화 ‘고런’을 출시했다.달리기에도 트렌드가 있다. 지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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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3.칼을 베어버린 꽃잎 (11)
“눈멀었던 내 앞에 다시 열린 세상이 예전의 그 세상 맞소? 하늘과 땅이 뒤집히고 별자리가 틀어지는 것 같은 충격이오.” 의자에 앉아 있는 김승과 그의 혁명 동지들이 저승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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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건강하게 신자
추운 날씨에 방한기능이 있으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부츠가 인기다. 하지만 꽉 조이는 부츠를 오래 신으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부츠 안쪽으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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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끔찍한 통증 … 건강 이상 알려주는 신의 선물
이진우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의대를 졸업하고 의사의 길을 걸은 지 30년이 넘었다. 그동안 인간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소중하다고 느끼게 됐다. 심지어 모두가 끔찍이 싫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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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6주년 2011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빈집 - 백정승 [일러스트=김태헌] 관리인은 내일 아침 여덟 시 정각이라고 못을 박았다. 움 아흐트 우어 퓡크틀리히, 정확히 여덟 시에 자신이 열쇠를 받으러 올 것이며, 또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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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발을 만들어 주는 기능성 양말 ‘콜삭(CORE SOCK)’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는 발은 그 상태에 따라 전신에 미치는 영향 또한 크다. 때문에 발이 피로할 경우 몸 전체에 피로감을 느끼게 돼 평소 올바른 발 관리가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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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밀짚으로 가벼운 웨지힐 신을까플랫 슈즈로 발랄하게 귀여움 뽐내볼까
사뿐사뿐 걷는 여자들의 화사한 구두를 보니, 벌써 여름이 한창임을 느낀다. 올 여름 여자 구두 트렌드는 그야말로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색깔은 복고풍 영향을 받은 비비드 컬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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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바로잡습니다, 허백련 선생의 호는 ‘의재’입니다
◆다섯 시간. 주말에 제가 걷는 거리입니다. 강화도 나들길 코스가 단골입죠. 자전거도 타지만 걷기도 맛깔납니다. 박종근 차장도 강골입니다. 산악자전거 5년 경력의 쫄깃쫄깃한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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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1. 청산별곡 ④ 일러스트=이용규 득점한 청군 공격수가 당당하게 말머리를 돌려 차일 쪽으로 향한다. 뜻밖에도 계집같이 곱고 희멀건 귀공자다. 아직 소년의 풍모가 완연하다. 군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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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흘리면 허약한 아이?
벌써부터 30℃에 이르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다가올 여름이 더욱 걱정스럽다. 특히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면 혹시라도 기력이 쇠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기운을 보충해주면 좋을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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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도 완벽한 미인 되기 땀 관리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이때가 되면 여자들은 바빠진다. ‘더운 여름에도 완벽한 미인’이 되기 위해서다. 중앙일보 MY LIFE는 여름 미인 되기에 필요한 땀 대처법, 여름 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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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뷰티시크릿 ④ 발 관리 2단계
여름용 신발은 대부분 발뒤꿈치가 트여 있다. 가느다란 몇 개의 줄로 형태가 유지되는 샌들은 신으면 발바닥을 제외한 맨발이 고스란히 노출된다. 스타킹과 구두에 갇혀 있던 발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