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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22) 춤추는 은행장
국립발레단 후원회 회원들이 1994년 9월 ‘해적’ 공연에서 단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왼쪽부터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혜식 국립발레단장, 윤병철 하나은행장(직책은 당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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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김혜식 (1942~ )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국립무용단에서 활동했고 24세에 국비장학금과 동아일보사 장학금을 받고 유학 길에 오른 대한민국 유학파 발레리나 1호. 스위스 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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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 부상 입은 하은지양 돕기 나서
'차세대 유망주'인 발레리나 하은지(河恩智.19)양이 최근 치명적인 부상을 입자 국내 발레계가 河양 돕기에 나섰다. 미국의 네바다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河양은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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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최우수 무용수상 수상축하모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무용수상 수상을 축하하는 모임이 7일 오후 7시 신라호텔 라일락룸에서 열렸다. 강수진 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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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레시어터-국립발레단 같은날 다른 무대 맞대결
스타 안무가를 내세운 서울발레시어터와 스타 발레리나를 앞세운 국립발레단이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발레 대중화 전략으로 공연마다 관객동원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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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우먼]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김혜식 원장
꼿꼿이 세운 자그마한 얼굴, 까만 단발머리 - .한 마리 흑조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김혜식 (金惠植.56) 원장의 미소에선 부드러움과 함께 알 수 없는 위압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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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식양「솔리스트」로 계약|가「그랜드·오페라·발레」단서
「캐나다」의「그랜드·오페라·발레」단에서 활약중인「발레리나」김혜식양은 1년 기간의 다음「시즌」을 위한 계약에서「솔리스트」로서의 계약을 끝냈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그 동안「그랜드·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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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보인 「오데트」춤
64년 1회 동아 「콩쿠르」에서 금상으로 「데뷔」한 김혜식양은 66년10월이래 한국의 무대를 비우고 있다. 66년 영국의 「로열·발레·스쿨」에서 1년동안 수업한후 「스위스」의「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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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혜식양, 「유럽」 무대에
영국 「로열·발레」 학교에서 공부중인 김혜식(25)양이 많은 외국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스위스」 「쮜리히·발레」단에 「픽업」되어 국내 「발레」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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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식양도영유학|영로열·발레·스쿨입학
신진 「발레리나」김혜식(사진) 양이 세계적인 「발레」의 명문 영국「로열·발레·스쿨」에서 무용을 공부하러 17일 도영한다. 한국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동교에 유학하게되는 김양은 약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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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발레|김혜식
오색의 찬란한 조명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무대에서, 「육체의 시」를 쓰는 시인들- 그들을 우리는 무용가라고 한다. 그러나 마냥 아름답고 감미로운 그 작업의 뒤안길에는 누구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