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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 보고, 전문가에 물어도 독도는 우리 땅 틀림없던 걸요
일본이 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국내에서는 이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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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外
정치·경제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박기태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328쪽, 1만2500원)=전세계 지도와 교과서의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다케시마(竹島)’를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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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도 미 국무부도 ‘동해 → 일본해’
미국 국무부 한국 소개 홈페이지(위쪽)에 ‘동해와 독도’가 일본해와 리앙쿠르 암석으로 소개돼 있다. 구글 어스(Google Earth)도 독도를 리앙쿠르 암석으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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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문부성 ‘독도는 일본땅 ’ 교과서 12종 통과 파문
경상북도 교육청 관계자들이 30일 독도를 배경으로 평화호 선상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독도 방문을 시도했으나 궂은 날씨와 높은 파도로 인해 독도에 오르지는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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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독도 지킴이 ‘반크’도 나섰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동해 지키기 운동을 펼쳐 온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인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박기태(38) 단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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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독도광고 당시 日극우파에 협박메일 받아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김장훈이 일본 극우파에게 협박메일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김장훈은 "지난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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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② 역사, 이념 싸움의 도구로
냉소적 사관 왜 판치나 2010년 3월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올해부터 새로 쓰일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를 하던 중 표결까지 가는 논란이 있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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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이 ‘군부 통치의 영양 부실 국가’라니
대한민국을 보는 외국 교과서의 오류가 심각하다. ‘한국 바로알기 사업’을 하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7~2009년 3년 동안 수집한 외국 사회과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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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은 24일 오후 7시 서울 홍익대 앞 롤링홀에서 ‘제2회 청연비전콘서트-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박기태 반크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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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제1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들이 고 유민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 흉상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석현 회장, 이홍구 유민문화재단 이사장,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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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진기 창조인상
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이 제정한 ‘홍진기 창조인상’의 첫 번째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 로비에서 열린다. 제1회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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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과학부문 수상자 성균관대 화학과 홍병희 교수 꿈의 신소재 ‘그래핀’ 합성 기술 세계가 인정 과학부문 수상자 성균관대 화학과 홍병희 교수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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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김성은양·한동훈군, 중앙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 지원한 김성은(사진 왼쪽)·한동훈 학생. [김경록 기자] 21일 오후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전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정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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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1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과학 홍병희·사회 반크 문화 김영준
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8일 제1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홍병희(39·성균관대 화학과) 교수 ▶사회=반크(VANK·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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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본 네티즌 오죽하면 저럴까 … 이긴 우리가 지자
항일(抗日) 독립운동을 기리는 3·1절에 한국 네티즌들이 일본의 한 웹사이트에 대대적인 사이버 테러를 감행했다. 공격 대상이 된 곳은 일본 내 혐한(嫌韓) 여론의 확산지인 ‘2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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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상에 대아고·반크 등 4곳
경남도는 2일 제1회 충무공 이순신 대상 단체부문에 대아고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해군 충무공 리더십센터,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등 4곳을 선정했다. 개인 부문에는 해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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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UP!’ 전시회 개막
연합뉴스(사장 박정찬)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브랜드 UP!’ 전시회가 22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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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준비생들의 겨울방학 학습법
다가오는 겨울 방학을 누구보다 불안한 마음으로 맞는 학생들이 있다. 외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2 학생들이다. 달라진 입시에 따라 방학 계획표를 수정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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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독도와 동해의 가장 큰 적은 우리들의 무관심”
-가수 김장훈, 16일 독도연구소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사무실을 찾아 후원금 3억원을 전달하고 “세계적 언론사에 일본해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는 데 더욱더 노력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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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독도, 동해의 가장 큰 적은 우리의 무관심"
'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이 독도와 동해 홍보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김장훈은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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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대비 영어준비법
급변하는 외고입시제도 변화로 초·중 자녀를 둔 부모는 준비방향을 잡기에 혼란스럽다. 영어듣기 폐지방침을 밝힌 대원외고 최원호 교장은 “입학사정관이 학생기록부 등을 통해 학생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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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국 교과서 속 ‘잘못된 한국’ 바로잡자
외국 교과서에 기술된 한국 관련 내용의 오류가 심각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난 6년간 59개국의 교과서 1147종을 분석한 결과 135종에서 590여 건의 오류가 발견됐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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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희생이 아니에요 내 재능을 나누는 것이죠
대학입시에서 비교과 영역 반영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점수를 따기 위한, 시간을 채우기 위한 ‘만들어진’ 봉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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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 합격한 일반고 학생들 “면접 이렇게 통과했어요”
“전공을 통해 목표와 비전을 어떻게 이뤄나갈지 구체적으로 나타내야 한다”고 조언하는 김성영·김경주·신희선·김남우·이경율 학생(왼쪽부터). [황정옥 기자]과학고 출신을 뽑아온 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