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6일 열린 런던 남성컬렉션의 ‘리암홋지스’ 패션쇼에서 과장된 분장을 한 모델 2018 SS 마르니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커다란 담요를 뒤집어 쓴 모델이 등장했다. “요즘 옷이 왜
-
[더,오래] 사이판 vs 말레이시아, 해외다이빙 어디로 갈까?
지난 회에 이어 겨울철 노년 다이버를 위한 해외다이빙 정보를 소개한다. 사이판과 말레이시아에도 태국과 필리핀 못지 않는 환상적인 다이빙 포인트가 많다. 붉은빛이 돌던 해마. [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47 유럽 최고봉은 몽블랑이 아니라네
흑해에서 카스피해까지 뻗어 있는 코카서스 산맥. 이 산맥에는 러시아 최고봉이자 유럽 최고봉이 있어요. 바로 엘브루스산(Elbrus, 5642m)이에요. 러시아와 조지아의 국경 부
-
롱패딩 인기에 치마 길이는 짧아져 ‘하의실종’ 룩은 특수
[사진 코오롱 FnC] 최근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동시에 미니스커트와 원피스가 온라인상에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올겨울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패딩이나 롱코트가 유행하면서 외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44 사막으로 스키타러 간다고?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두바이의 아침. 두 달간의 인도 여행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인 조지아로 떠나기 위해 두바이를 경유했어요. 인도 뉴델리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오전 6시에 두바이에
-
겨울 라운딩 필수 아이템…볼빅 방한용품 보니
대한민국 대표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의 방한용품이 겨울철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볼빅의 방한용품은 남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넥워머,
-
롱롱 죽겠지~코트도 길게 니트도 길게, 올 겨울 화두는 롱~
롱다운, 롱패딩에 이어 롱코트도 인기다. 홈쇼핑에도 기존에 잘팔리던 반코트보다 롱코트가 인기다. [현대홈쇼핑] 평창 롱다운(롱 패딩)에서 시작한 열풍이 코트로 번지고 있다. 발목
-
[라이프 스타일] 이 운동화, 못생긴 게 멋이라네
올가을에는 투박한 게 오히려 멋스러운 스니커즈가 트렌드로 떠오른다. 2017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사진 퍼스트뷰코리아]올가을 스타일 좀 아는 남자가 되
-
[style_this week] 못생겨야 뜬다!
2017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 [사진 퍼스트뷰코리아]올 가을 스타일 좀 아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시선을 낮춰라. 옷이 아닌 발에 해답이 있다. 바로 스니
-
영국 조지 왕자의 첫 등교날, 엄마 미들턴은 어디에?
조지 왕자의 첫 등교 모습.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과 교장 선생님이 양쪽에서 손을 잡아주고 있다. [연합=AP]영국 왕위계승서열 3위인 조지 왕자가 7일 첫 등교하는 모습이 SNS를
-
[굿모닝 내셔널]이끼까지 곱게 간직한 살아있는 민속촌...첩첩산중 순결한 봉화 8경 들여다보니
경북 봉화군의 청량산.[사진 봉화군]북쪽으로는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고, 동쪽과 서쪽으로는 울진군과 영주시와 접한 경북 봉화군. 전체 거주 인구가 3만3000여명뿐인 이곳은『나의 문
-
플러싱 권총강도 비상
플러싱 권총강도 용의자들. [NYPD 제공]플러싱 일대에서 권총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40분쯤 플러싱 14
-
조지왕자의 양말 길이가 영국 국민을 놀래키는 이유
지난 17일 폴란드에 도착한 윌리엄 영국 왕세손 가족.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과 함께 바르샤바 쇼핑국제공항에 도착한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 세계 언론의 스포
-
[라이프 트렌드] 출근 땐 마젠타 재킷, 휴가 땐 파랑 점퍼 ‘멋쟁이 아재’
갱춘기 남성 패션 연출법‘아재’들의 옷장이 달라지고 있다. 헐렁한 정장, 번들거리는 티셔츠, 야광 색상의 등산복은 밀려나고 화사한 컬러 재킷과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 창이 넓
-
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
"치마·바지 길게 입기 바라" 논란 일으킨 이벤트
10일 트위터에 올라온 한 네티즌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 트위터] 10일 트위터에 올라온 한 네티즌의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네티즌은 사진을 통해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진행
-
[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
[leisure&style] 일상복처럼 맵시 나는 '애슬레저룩' 세련된 디자인에 착한 가격으로 인기
디자인 유나이티드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애슬레저룩은 가성비는 높이고 디자인에는 공을 들여서 완성한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로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세련된
-
"너무 짧아" 하의 실종 패션 선보인 설리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옷가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은 채 미
-
[라이프 트렌드] 미용 도구로 전신 제모, 화장품으로 피부 진정
실큰 코리아의 ‘글라이드 30K’로 면도하는 남성 모델.남성 체모관리 용품눈썹 숱이 너무 많거나 듬성듬성 비어 있어 고민이라면, 다리에 난 수북한 털 때문에 반바지 입기가 망설여진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② 캄보디아 캄포트 "오토바이 허니문"
'잼쏭부부' 두 번째 만남입니다. 지난주 우리 부부의 여행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사실 우리의 소소한 여행이 이렇게 신문사 홈페이지에 떡 하니
-
[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11. 흔적 (1)
방조제를 따라 반듯하게 달린 도로는 노란색의 가로등 불빛에 젖어 뱀의 혀처럼 검붉게 번들거렸다. 두 대의 자동차가 제한 속도에 두 배는 족히 넘을 스피드로 굉음을 내지르며 방파제
-
예뻐야 골프다…너도나도 짧은 치마 ‘걸그룹 패션’
| 젊어진 여성 골프웨어해가 갈수록 골프 패션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다. 골프를 여가로 즐기는 인구가 20~30대 젊은 골퍼들로 확대된 데다, 중장년층 골퍼들도 필드에서만큼은 과
-
[시선 2035] 서울에 ‘조깅족’이 없는 이유
정종훈사회1부 기자지난주 프랑스 파리 출장을 다녀왔다. 숙소가 시내 중심가에 있어 주변 구경도 할 겸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갔다. 오전 7시도 되지 않았지만 반바지 차림의 젊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