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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하뉴-'최하위' 아사다, 희비 엇갈린 일본 피겨 두 간판
[아사다 마오 사진 AP=뉴시스] 일본의 두 피겨 스타가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남자 피겨 하뉴 유즈루(21)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우승한 반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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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볼형 퍼터가 ‘특수형’ 원조 … 일자형 보다 방향성 좋아
특이한 형태의 퍼터들. 캘러웨이의 투볼 퍼터(왼쪽)와 스카티 카메론의 퓨추라 퍼터. 골프의 신이 당신에게 묻는다. “드라이브 샷을 할 때마다 300야드를 똑바로 보낼 수 있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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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날리고 스피스 넣고, 첫날부터 환상 호흡
쇼트게임의 마술사로 불리는 미국팀의 필 미컬슨이 13번 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 AP=뉴시스]인터내셔널팀이 8일 인천 송도 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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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
인터내셔널팀(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첫날 포섬(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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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데이 “스피스와 붙고 싶다”
제이슨 데이인터내셔널 팀의 에이스인 제이슨 데이(28·호주)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터내셔널팀은 21세기 들어 미국에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번에도 객관적 기록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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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의 연합군이냐 스피스의 미국이냐, 10월 인천 빅매치
세계 최고의 남자 골퍼들이 다음달 한국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8·호주)와 3위 조던 스피스(22·미국)도 자신과 팀의 명예를 걸고 싸운다. 미국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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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진화한 고무 화학의 예술 … 거리엔 2피스 볼, 정교함엔 3~4피스 볼
'남자는 비거리다.' 국내 한 골프용품 업체의 광고 문구다. 비거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용품은 뭘까. 골프 클럽도 거리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만 골프공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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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전 157기 최운정 … 아빠, 이젠 웃으세요
최운정(왼쪽)이 LPGA 데뷔 7년 만에 마라톤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자리엔 아버지 최지연(오른쪽) 씨도 함께 있었다. 골프 가방을 메고 8년간 딸을 따라다닌 최 씨를 향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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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157경기 만에…LPGA투어 첫승 감격
아버지는 차렷 자세를 하고 있었다. 딸의 동료들이 그에게 축하 물세례를 퍼부었다. 아버지는 전직 경찰관 답게 꼿꼿한 자세를 흐트리지 않았다. 선글래스가 눈물을 가려주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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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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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 쇼트게임은 곧 스코어, 그린주변 정교함의 '마법사' 웨지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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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11월 아사다 마오와 피겨 그랑프리 대결
한국 피겨 기대주 박소연(17·신목고)이 2015~2016 시즌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아사다 마오(25·일본)와 한 차례 경쟁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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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평소 훅 구질이면 오프셋 큰 아이언과는 상극
아이언은 제작 방법에 따라 주조와 단조, 헤드 모양에 따라 머슬백과 캐비티백으로 나눌 수 있다. 또 오프셋(offset) 유무에 따라 블레이드 타입과 오프셋 스타일로고 분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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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플리즈~
타이거 우즈는 부활할 수 있을까. 극심한 부진 끝에 지난 2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우즈가 두 달 만에 마스터스를 통해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10년만에 마스터스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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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의 전쟁에서 기선 잡았다
[뉴스위크]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효과를 모방해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마법의 약’ 개발 머지않아 요즘 비만은 우리 몸뚱이만이 아니라 뉴스까지 지배한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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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서래마을] 서래마을에선 나도 파리지앵
서래마을 카페 거리이태원과 함께 서울 속 이국적인 풍경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서래마을이다. 1985년 용산에 있던 프랑스 학교가 옮겨가면서 동네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프랑스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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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아 고마워" … 김승혁, 사랑도 잡고 천하도 얻었네
김승혁(28)은 올해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최고 스타다. 2005년 데뷔 이후 9년 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승혁은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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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차 회사 사장서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의 개척자로
로랑 보두앵 봄바르디에 회장 로랑 보두앵(76) 봄바르디에 회장은 다른 글로벌 경영인에 비해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에어버스와 보잉에 이어 세계 3위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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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체형별 부츠 선택법은? "착시효과라도 노려보자"
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화제다. 체형별 부츠 선택법을 활용해 자신에게 잘 맞는 부츠를 선택한다면 유행 아이템을 고집하지 않아도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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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부츠 선택법, 종아리 부어서 부츠 안올라 갈 때 대처법
‘체형별 부츠 선택법’ [사진 중앙포토] 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종아리가 굵은 사람은 부츠 옆라인을 따라 길게 절개선이 있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착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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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선택법, '굵고 짧은' 내 다리도 롱다리로 만든 비결은…
‘체형별 부츠 선택법’. [중앙포토] '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화제다. 종아리가 굵은 편이라면 부츠 옆면에 지퍼나 절개가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츠의 절개선이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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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부츠 선택법, 다리 굵고 짧은 사람은 어떻게 신어야 하지?
‘체형별 부츠 선택법’. [중앙포토]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체형별 부츠 선택법을 활용해 자신에게 잘 맞는 부츠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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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부츠 선택법은?…"착시효과라도 일으켜 봐야지"
날씨가 추워지며 부츠 판매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체형별 부츠 선택법을 활용해 자신에게 잘 맞는 부츠를 선택한다면 유행 아이템을 고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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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부츠 선택법, 알고 신으면 ‘11자 각선미’ 될 수 있다!
성큼 다가온 겨울, 부츠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공개됐다. 우선 종아리가 굵은 체형은 부츠 옆면에 지퍼나 절개선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