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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이미 다 침투” 전세계 뻗어나간 한국 이단 유료 전용
지난 11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한국 이단·사이비’에 관한 대담 두 번째 편입니다. 30년 넘게 이단 종교를 연구한 탁지원 현대종교 소장을 비롯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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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서 일병이 안중근이면 윤미향 의원은 유관순에 빗댈 판"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최정동 기자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7일 YTN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부산시장 보궐 선거 출마와 관련해 "부산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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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당들 벌벌 기던 큰무당 원자경, 2년 뒤엔 '십자군' 총재
━ 신흥종교·이단 전문가 탁명환씨 생전에 쓴 최태민 숨겨진 이야기 신흥종교·이단문제 전문가인 탁명환(1937~94) 소장이 최태민(1912~94)을 처음 만난 것은 1973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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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2015년의 중일(中日)관계
지난 12월14일 일본의 중의원 총선결과는 자민당의 압승이었다. 자민당은 291석으로 단독 과반수(238석)를 53석이나 초과하였고 연립정권인 공명당의 의석(35석)을 합치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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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반공교주 조갑제와 영생교주는 닮은 꼴"
열린우리당이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 겸 편집장을 '영생교주와 닮은 꼴'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열린우리당 김형식 부대변인은 13일 '반공교주 조갑제에게서 영생교주가 느껴진다'라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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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罪過 특별좌담-오제도.이명영
러시아가 보관하고 있던 6.25관련 비밀문서가 공개됨으로써 韓國전쟁은 金日成이 蘇聯의 스탈린과 中國의 마오쩌둥(毛澤東)을설득해 일으킨 것이 다시 확인되었다.이 문서는 피비린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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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선물」들고 선교가능성 “노크”/문선명씨 왜 갑자기 평양갔나
◎표면적이유는 「평양정상회담」 추진/“대규모 원조” 엄청난 카드 준비설도 문선명씨의 평양방문계획이 통일교의 핵심부에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89년부터였으나 본격적으로 추진되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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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화제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통일교활동이 무대를 뉴욕에서 서울로 옮겨 활발히 재개되고있다. 이는 문선명 교주가 지난해 12월 귀국한 이후 줄곧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것과 깊은 관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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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즉시 증언〃…이예적 배려 문선명목사 미상원소위 청문회
○…통일교 교주 문선명목사가 증언을 한 26일 미상원 헌법소위 청문회의장은 아침부터 대만원을 이루었다. 문목사에 호의적인것으로 알려진 「오린·해치」 위원장이 사전에 양해를 해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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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의 현주소(20)천도교와 민중시위
1893년 2월11일 한성 경복궁 광화문 앞-.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수천명의 동학교도들이 엎드려 상소를 올리며 연좌데모를 벌이는 이른바 「복소단식운동」을 전개했다. 이들의 요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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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자성
4월30일로 7돌 1975년4월 자유월남의 인구는 1천9백70만이고, 이중 불교도가 7백만, 가톨릭교도가 1백90만, 와하우교도 1백20만, 가오다이교도 1백만명이었다. 불교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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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교 단체 6·25동란 30돌 맞아|겨레 위한 기도회 갖기로
각 종교 단체들은 6·25동란 30돌을 맞아 다시는 그같은 민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나라와 겨레를 위한 기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기독교 교단들은 22일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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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처럼 번지는 신흥 종교|그 실태와 포교 활동
현재 우리 나라의 신흥 종교는 3백2개 종파 1백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됐다고 11일 「신흥 종교 문제 연구소」 (소장 탁명환)가 발표한 실태 보고에 따르면 이들 신흥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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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8·29」국치일, 망국의 그 날을 해방된 뒤 두 번째 맞이하는 국민과 학도들의 심정은 착잡했다. 국치일을 이틀 앞둔 8월27일 전국학련은 『한일 합방에 의한 망국의 쓰라림을 되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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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흥...유사종교|모두 10계 52종파...신도 수 33만 명|신도 90%가 여자
◇우리 나라 신흥종교의 문제는 오늘날 무시할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신흥종교는 신앙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면에서 국민생활의 기저에 영향을 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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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받는 일본의 반공연맹
안보경쟁으로 집약된 일본은 좌우의 천국. 붉은깃발의 가두 진출이 연 이은 이 일본에서 세계반공연맹대회가 열렸다. 물론 동경의 중심가인 수기 토석근처에서 고군 복차민의 역미민이 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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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100년의 주역들…『현대 한국 인물 전집』전 7권 출간
『현대 한국 인물 전집』전 7권은 1860년부터 1백년간의 역사의 주역을 선정, 해당 인물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인사나 인물 연구가가 집필한 전기 「시리즈」다. 이 전집은 「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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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장로회의 정체
동방교는 지난해 11윌교주의 유산으로 알러진 현금 1천6백만원과 1백50만원짜리 금괴등을 도난당했다고 신고,경찰수사결과목사 권형찬씨 (39) 의 허위신고로 밝혀지면서 말썽, 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