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은 ‘오로지 일’로만 세상을 봤다. 그래서였는지 윗사람들에게 이명박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하 직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딱 한 사람,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중앙일보

    2007.12.23 05:08

  • 막강해진 당선자 권한

    막강해진 당선자 권한

    새 대통령 당선자는 내년 2월 25일 취임하기 전까지 '예비 대통령'의 자격을 갖는다. 먼저 대통령 경호실법에 따라 20일부터 청와대 경호실이 현직 대통령에 준해 24시간 경호를

    중앙일보

    2007.12.20 04:35

  • 朴正熙와 DJ의 36년 뒤 ‘재대결’인가

    朴正熙와 DJ의 36년 뒤 ‘재대결’인가

    1997년 대선 직전 “박정희 전 대통령 같은 사람이 나온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조사(한국갤럽)에 응답자의 67.2%가 “지지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10월엔 지지가 80%에 육박

    중앙선데이

    2007.08.25 23:45

  • "평양 중심가에 아파트 짓기로 北과 합의"

    "평양 중심가에 아파트 짓기로 北과 합의"

    김윤규(64) 전 현대아산 부회장이 입을 열었다. 2005년 10월 현정은 회장과 갈등을 빚고 현대그룹을 떠난 지 20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8월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을 설립

    중앙선데이

    2007.07.23 10:45

  • 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노무현 대통령과의 16년 정치 인생의 풀스토리를 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에 고백했다. 그는 최근 조사를 받은 선앤문 자금 1억원에 대해 "대선

    중앙일보

    2003.12.18 13:58

  • "盧, 현안 질질 끄는 것 아주 잘못"

    "盧, 현안 질질 끄는 것 아주 잘못"

    민주당 조순형(趙舜衡)대표가 국회 정상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일 오전엔 박관용 국회의장.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청와대 유인태 정무수석 등을 잇따라 만났고 오후엔 열린우리당

    중앙일보

    2003.12.01 18:34

  • 확산되는 몰카파문…'이원호'는 어떤 인물인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몰래카메라의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지면서 수습되는 듯했으나 이원호(50·키스 나이트클럽 사장, 구속중) 씨가

    중앙일보

    2003.09.20 12:20

  • 김영완씨 5월에 서울 왔었다

    현대의 양도성 예금증서(CD) 1백50억원 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무기거래상 김영완(金榮浣.50)씨를 지난 5월 집 부근에서 측근이 목격했음이 30일 확인됐다. 미국 시민권자

    중앙일보

    2003.07.01 06:10

  • 김영완씨 가족·자금담당 부부 줄줄이 해외 잠적

    현대의 양도성예금증서 1백50억원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무기거래상 김영완(金榮浣.50)씨의 부인과 두 자녀가 지난 18일에서 22일 사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2003.06.26 06:08

  • ['150억 세탁' 김영완은] 전직 무기상…행적 베일에 싸여

    현대그룹이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1백50억원어치의 양도성예금증서(CD)를 돈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완씨의 행적은 거의 드러난 게 없다. 일주일에

    중앙일보

    2003.06.24 06:15

  • [금주의 인물] 4월 다섯째주

    금주는 인물순위차트의 톱10에 국정원 개혁의 깃발을 높이 세운 인물들이 5명이나 진입함으로써 국정원의 위세를 드높인 한 주였다. 급진 개혁 성향으로 인해 국회정보위 소속 의원들로부

    중앙일보

    2003.05.02 11:38

  • DJ 퇴임후 첫 나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부인 이희호 여사와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예식장에서 치러진 장남 김홍일 의원의 차녀 정화(26)씨 결혼식에 참석했다. 퇴임 후 첫 나들이다. 대

    중앙일보

    2003.04.06 20:54

  • 'DJ 사람들' 어디로… 각자의 길로 간다

    'DJ 사람들' 어디로… 각자의 길로 간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의 취임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 정부의 첫 내각 구성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국민의 정부'의 마지막 순간을 지킨 각 부처 장.차관, 청와대

    중앙일보

    2003.02.09 18:42

  • 與 '李총재 빌라' 공세 재개

    민주당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일본 방문을 전후해 잠시 중단했던 李총재가 거주하는 빌라에 대한 공세를 재개했다. 한나라당이 '권력비리 13인방'에 대한 국정조사 및 아태재단 의

    중앙일보

    2002.03.13 00:00

  • [인물탐구]김태정 전 검찰총장의 '영욕'

    ‘수인(囚人) 번호 3223번. 공무상 비밀누설과 공문서 변조 및 동행사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구속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 대검 중수부장과 부산지검장, 법무차관을 거친 후 제

    중앙일보

    2000.01.07 06:58

  • 배정숙씨 '연정희씨가 '문건' 줬다'

    김태정 전 법무장관의 부인 연정희씨가 지난 1월말 `사직동팀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을 강인덕 전 통일장관의 부인 배정숙씨에게 전달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배씨측은 2

    중앙일보

    1999.11.2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