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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신민·통일당 보선 불참키로
9대의원총선거 후 4년만에 처음 실시하는 서울 종로-중구 보궐선거는 공화·신민·통일당이 모두 후보공천을 않기로 결정했다. 공화당은 23일 하오 긴급당무회의를 열고 후보를 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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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결정" 불만 대단
여당은 서울 종로-중구 보선의 선거일자에 관한 내무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불만. 공화당은 행정부결정을 통고 받아 지난주 당무회의와 당정협의회를 서둘러 치렀다는 것이고 지난19일 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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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서「제스처」간주
신민당이 보선 불참론을 내놓자 『신민당이 불참해도 공화당은 선거에 참여한다』고 밝힌 일이 있는 길전식 사무총장은 20일『보선에 불참할 경우 약세 때문이라는 국민오해를 받지 않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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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중구보선|6월중에 실시
공화당은 19일 당무회의를 소집하여 서울종로-중구 보궐선거대책을 공식협의, 오는6월중에 보선을 실시한다는 당론을 정했다. 박철 대변인은 『보선시기는 7월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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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 서둘자"가 지배적
19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는 모처럼 서울종로-중구보선문제를 꺼내 보선시기 등에 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 김용태 육인수 민학식 양찬우 의원 등은 선거를 둘러싼 불필요한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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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명의 수료증 등 줄여
공화당은 총재중심의 현행 당 운영체제가 실정과 거리가 멀어 당 운영방식 및 규정정비작업을 진행. 우선 손꼽히는 정비대상은 당원표창이나 심지어 훈련원 수료증까지도 당 총재명의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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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 위배한 배신행위 묵과못할 반우호적인 처사
여야는 일본정부가 북괴대의원단의 일본입국을 허용키로 한 것을 규탄, 각각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다. ▲박철공화당대변인=한일협정에 위배된 중대한 사태로서 묵과하기 어려운 반우호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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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뜻 다시 새겨 여야 4·19 17돌 성명
여야는 19일 4·19의거 17주년을 맞아 각각 성명을 냈다. ▲박철 공화당대변인=정의와 질서를 외쳤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4·19정신이 곧 국민총화와 총력안보로 이어지는 구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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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적 야당생리 공화·유정 반박성명
여당은 24일 신민당의 총성명을 비난하는 반박성명을 냈다. ▲박철 공화당대변인=민주주의·자유, 그리고 평화와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가 정치권력의 폭거로 왜곡되게 해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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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은 냉정…은근한 관심
명동사건의 확정판결이 내려지자 여당권은 표면상 냉정을 보이고 있으나 은근히 관심을 집중. 국회에 나온 김용태 공화당 총무는 『법치국가에서 법의 제재를 거부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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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국회 상공위의 문태준 위원장 및 유기정 신광순 최형우 의원 등 4명은「유럽」의 수출상품시장 시찰을 위해 8일 출국. 공화당의 박철, 유정회의 이종식, 신민당의 고재청 의원 등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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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 의원 공화 탈당
수회협의로 구속 기소된 공화당소속 홍병철 의원은 23일 하오 탈당계를 제출, 24일 소속지구당인 제주지구당에 의해 접수돼 공화당에서 제적됐다고 박철 대변인이 24일 발표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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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 부인이 탈당계 전달
홍병철 의원의 공화당 탈당계는 그의 부인이 23일 당사에 찾아와 .조직부장에게 전달. 홍 의원의 자필로 작성돼 지장이 찍힌 이 탈당계는 즉각 조직부당원이 비행기편으로 출신구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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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인수 논평의 신민당
신민당은 박정희 대통령의 임시행정수도구상을『신민당이 주장했던 것을 정부가 받아들인 것』(고재청 대변인)으로 아전인수격 해석. 이철승 대표는 10일 하오 국회에서 고 대변인에게「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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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에 동경 들르지 말라"
여당권은 외유중인 소속의원들에게『귀로에 가급적 동경을 들르지 말고 바로 귀국하라』고 전문지시. 박철 공화당 대변인은 7일『한-일 의원연맹대표단 42명과 정일권 의장「팀」이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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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도 연두 간담회 늦춰
○…이철승 신민당 대표가 연두 회견을 늦추자 여당권도 연두 간담회 일정을 덩달아 연기. 공화당은 『회견을 가질 만큼 할 얘기가 없다』며 대신 간담회를 가지기로 했으나 이 대표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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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에 「새마을」기구 신설
공화당 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 청와대에서 모범공화당원으로 뽑힌 정남예 여사 (전남광산지구당) 등 16명에게 「유신의 기수」 상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새마을지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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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전진에 활력소 개각 폭·내용이 미흡
신민당은 고재청 대변인을 통해 4일 개각에 대해 논평, 『시국의 중요성에 비추어 개각의 폭이나 내용이 지극히 미흡하고 국내외적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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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안 돌리기 백지화 기미
여야 부총무의 달력 안 돌리기 각서 교환은 일부 의원들의 이탈 (?)로 백지화될 기미.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달력을 만들지 말라고 소속 의원들에게 공한까지 띄웠으나 이철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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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안 검토 중 결론 앞선 시비유감
박철 공화당대변인은 연일 성명을 발표, 『지방세법개정안은 아직 여당에서 검토하는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결론이 안 난 표적을 놓고 야당이 시비를 거는데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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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전진의 4년-공화 유신4주 성명
공화당의 박철 대변인은 유신4주년에 즈음하여 성명을 발표, 『지난 유신4년은 빛나는 창조와 전진의 역정이었다』고 말하고 『우리는 국민과 함께 더욱 견고한 유신체제로 국난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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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대안 제시 환영 현실 오판에는 실망|공화·유정 논평
이철승 신민당 대표의 대표질문에 대해 여당과 통일당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공화당 박철 대변인=참여 속의 개혁이라는 자세와 정책대안의 제시는 환영하나 국민적 여망과 국가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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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자작시 병풍 백20만원
이효상 공화당 의장서 리가 당 주최 불우이웃 돕기「바자」에 내놓은 자작시 2수를 쓴 10폭 짜리 병풍은 S증권 K사장이 1백20만원에 예약. 2일 현재 당내 외 저명인사들의 출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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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일체가 되자 여야당 성명
여야는 1일 제28회 국군의 날을 맞아 성명을 냈다. ▲박철 공화당 대변인=북괴가 남침야욕을 포기하고 대화의 광장으로 나와 평화통일을 모색하는 것이 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