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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1.民選 서울시장
「한국의 小통령」으로 불리는 민선 서울시장-.3월27일 현재가장 큰 변수는 박찬종(朴燦鍾)의원과 이회창(李會昌)前 총리다. 인기도에서는 이미 출전을 선언한 朴의원이 가장 앞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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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6.27향해뛰는 사람들
지방자치시대 시리즈 4부 「6.27 향해 뛰는 사람들」부터는지금까지 우리나라 언론이 취했던 평면적 선거취재.보도방식에서 탈피,여론조사.판세분석 기법 등 다양한 기법을 동원해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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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서울시장후보 所見발표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4명이 토론회를 가졌다.일종의 예비선거다.그러나 이날 토론회는 예비선거가 갖는 특유의 열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토론회는 정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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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서울勝負 시장후보 누굴 내세우나
○…민자당 김덕룡(金德龍.서울서초을)총장을 비롯한 여권의 지방선거 책임자들은 17일 밤 비밀 대책회의를 가졌다.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시킬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서였다.가장 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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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등 시도지사 후보결정 民主선 4월말로 늦춰
민주당은 17일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시.도지사 후보 결정을4월말 또는 5월초로 늦추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이기택(李基澤)총재는 『호남지역을 제외하고는 당의 후보자 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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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長 후보누가 나설까-與野 거물급 외부人士에 눈독
여야는 설연휴가 끝나면 6월 실시될 4대 지방선거에 대비하기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간다.지방선거 정국이 열리는 것이다.그 핵심은 서울시장선거다. 「김종필(金鍾泌)이후」체제정비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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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통합 民主 전당대회前까지 햇빛볼까
민주당 이기택(李基澤)대표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야권통합의 시한을 전당대회전까지로 정했다.전당대회는 다음달 24일로예정돼 있으므로 시한은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셈이다.야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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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전 부총리 「국제화시대의 한국」 강연
◎금융등 규제 풀어 자유화 서둘때/경쟁력 키우려면 안정기조 필요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한국은행 총재를 지낸 조순씨가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타결에 따른 새로운 국제질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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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통합 시기ㆍ절차 논의
◎주말께 「수권정당 추진협의기구」 첫 모임/평민ㆍ민주ㆍ통추회의 평민ㆍ민주당과 재야의 통추회의는 이번 주말께 「범민주통합 수권정당 추진협의기구」 첫 모임을 갖고 3자간 야권통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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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강경대립
정기국회 개회를 하루 앞두고 검찰이 신민당의 박찬종 조순형의원읕 기소하고 신민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강경대응방침을 확인함으로써 정국이 혼미상태에 빠지고 정기국회가 초반부터 난항을 겪